[도서] [수정] 헌터x헌터 0권 토가시 인터뷰 번역

[고스트스테이션]

누설

누설

누설

누설

누설

누설

누설

누설

누설

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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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 토가시 요시히로 1문 1답

- 토가시 요시히로 선생님에게 이번 극장판과 영화 자체에 관한

질문을 직격! 직필로 대답을 받았다구!.

Q1. 이번에 개재된 [크라피카 추억편]의 이름은, 언제, 어떠한 계기로 태어난건가요?

A. 환영여단편을 그렸던 무렵입니다. 권으로 말하면 10권 근처 일려나요 아마

10년 정도 지났을까요. 10단위 정도 밖에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완전히

잊었네요. 기억이. 그 뒤, 그 무렵부터 여러 가지로 힘들어져서 그다지

기억나지 않네요.

계기는..글쎄요. 본격적으로 힘들어질거라고는 아직 생각치

않았던 때여서 곧, 원고로 해서 실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거에요.

때문에, 여단과 크라피카와의 인연을 서로의 측면부터 그려보자고. 곧 가능할 거라고

뭐 그리고 바로 가능했던 것이죠. 크라피카 쪽은. 그 뒤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서랍에 넣어져있던 겁니다.

Q2. [HUNTERxHUTER]가 영화로 된

이번이 처음이네요. 어떤 기분이 드나요?

A. 이상한 느낌입니다. 완전히 닫혀진 곳에 자신을 놓아두고 싶은

성격 이지만 어느샌가 엄청 많은 분들이 연관되고 처음으로 완성에 참가하고 있어서.

[작품은 아이와 같다]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처음으로 그 의미가

조금은 알게 된 기분이듭니다.

이렇게 막 진정되지 않는 느낌은 아이의 발표회

수를 보러가는 때와 매우 닮아있네요. 제 경우 자신의 만화는

아이가 아니고 저 자체므로 어떠한 평가를 받든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합

니다만, 영화와 TV애니메이션은, 왠지 안절부절못하네요.

Q3, 환영여단 속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와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A. 단장입니다. 조금 이야기가 빗나가지만 난 입후보 하는 녀석은 신용 할 수 없어요.

때문에 정치에도 정치가에게도 끈질긴 불신이 있고, 입후보 하는 것과 같은

성격을 가진 녀석이 공통으로 갖고 있는[무언가]가 결국 최악의 원인이라는

기분이 들어 견딜 수 없는 거죠.

이야기로 돌아가면 단장은 자신이 원해서 단장이 된게 아니에요.

그건 작품에서 설명할 생각이므로, 자세한 것은 언급할순 없지만

[정해졌으므로 열심히 하지]라는 성격이었거나 설정이었거나 하는게

좋아요. 나 자신에게 없는것이므로, 나라면 의견에 따르지 않고

결정되었다면 무시할지 반항하고 싫증내겠지만, 열심히 하는 사람은

굉장하다고 생각해요.

Q4. 앞으로, 크라피카는, 환영여단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A. 전원 죽습니다.

Q5. 만화를 그리면서, 영화에 영향을 받고 있는 부분은 있습니까?

A. 가장 참고 하고 있는 것은 자막이네요. 제한된 글자수로 어떻게

간결하게 효과적으로 그 상황에 맞는 말을 지어낼것인가, 하는 과제는

저에게 있어서 구도와 뎃상 이상으로 중요한 것 이었습니다.

Q6. 어떠한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시나요?

A. 장르라고 할지, 사람이 적어져가는 설정이 끝없이

좋아서, 결과적으로 그 설정이 많이 있는 호러나 서스펜스물을 자주 봅니다.

Q7. 좋아하는 영화 베스트3를 알려주세요.

A. 1위 에어리언, 제한된 공간에서 사람이 1명씩 줄어들어가는 설정으로

이걸 가장 좋아합니다.

2위 좀비, 좀비는 매우 우수한 크리에이션 툴(창조적인 도구)이면서

[살아있는 시체][감염]이라는 키워드가 사회정세와도 연결되어서 순식간에

인기 캐릭터가 되고, 코어한 팬을 획득했습니다. 저도 그 한 명입니다.

인터넷의 보급으로 정보 검색 스피드가 올라가는 것과 함께,

좀비도 달리기 시작한 것은 시대의 주장으로써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일말의 쓸쓸함을 느낍니다.

3위 3위부터 아래는 점수는 전부 같으므로 고를 수 없어요.

그 날에 따라 아마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것이

변하고 나중에 [아, 역시 이쪽으로 하면 좋았을 건데]하고

생각하는 것이 싫어서 언급할 수 없습니다. 위의 2개는 앞으로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3위는..

질문에는 질문으로 되돌리면, 결정할 수 있어? 모두 어때?

고를 수 있어? 아, 그래 그럼 좋아 정할게, 3위는

전국자위대(치바x 쪽) 으로 부탁합니다.

토가시 요시히로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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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교체

번역 다듬었습니다.

출처 : http://yaraon.blog109.fc2.com/blog-entry-13952.html

[여긴 패러렐월드]

독자:야 만화좀 계속그려!
토가시:야 겜좀하고 그려준다니까

[★큐시베 카쿠로★]

크라피카가..죽는다고..!? 토가시 니놈!

[키바™]

너무 쿨하게 누설하니, 오히려 빵터졌네요;;
보통 앞으로 스토리 전개에 관해서 말을 아끼는데 그런게 없군요.

[상한고기′º`乃]

역시 토가시야! 인터뷰에서 스포일러를 태연하게 해버려! 그점에 전율해! 동경해버렷!

[[MAGIC]]

몰살이라니

[역전하는자]

안죽는 생물이 어딧음; 시간이 지나면 다 죽지;

[효키★]

휴재도 쏘쿨 누설도 쏘쿨

[Rakio]

어차피 언젠간 죽지 필멸자 주제에 당연한거 아님?

[마카오톡]

완결될때까지 전원 안죽으면 예전에 전원 죽는다고 했는데 왜 다 안죽었나요? 라고 질문하면
"그냥 안죽이는 편이 더 재미있잖아"라고 쿨하게 대답할듯

[사과맛엿]

토가시는 진짜 헌터x헌터를 연재하고 싶은 마음이 없구나

[사과맛엿]

근데 크라피카가 죽는 연재분이 나오는게 먼저일까 작가가 죽는게 먼저일까

[고스트스테이션]

만화가 완결되길 기다리다가 지쳐
독자가 죽는 게 먼저

[야채볶음밥]

"사람이 적어져가는 설정이 좋아서"

[라이오]

헐. 동귀어진하는군...

[서유혼]

사실 노환으로 죽는거

[시저 체페리]

▶◀ 크라피카

[Ø]

전원 죽는다는건 그냥 장난으로 말한건데 인터뷰에서 진지빤거일수도..

[리뷰/감상]

정말 쿨하네..... 다 죽는데....

[부러진 검]

나중에 다 죽는거 아냐?

[중2병이라도 하고싶어]

A. 전원 (늙어서) 죽습니다.

[『우왕키굳키]

독자가 가장 원하는 질문은 쏙 빠져있네요

Q. 연재는 언제 시작하실겁니까 ^^

[고스트스테이션]

어차피 안 지켜질게 뻔하니까요.

[ILUVMINZY♡]

차라리 언제 죽을 거냐고 묻는 질문이 더 정확한 답을 들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마카오톡]

여기 댓글다는 분들 토가시를 잘 모르는듯하네요.....단행본 몇권인지는 모르겠지만 작가의 말에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쓴 사람이 토가시입니다. 변덕이 개쩌는 작가에요

[고스트스테이션]

지금 가지고 있는 것 다 뒤져보니 1권입니다.
~~10권 20권이 될때까지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뭐 나름 열심히 했네요.

[네비림]

지존.....토가시라면 진짜 죽일거같다;

키르아 같은 애도 안심 못하겠고;;

[데스피니스]

연재를 할거냐고 물어봐야징 ㅋㅋㅋ

[淸狼]

데스노트를 좋아하겠구나 ;;;;

[우렝전사남캐]

말하는 패기보소;

[츠바이1]

충분가능성은 있잖아요. 크라피카의 제약이 처음부터 그런걸 반쯤은 암시하고있었으니까..
여단을 처리후 히소카같이 여단을 버린 여단을 마주칠 경우라던가 곤을 구하기위해 힘을 쓴다던가...
토가시가 머리는 탁월해서 예측은 못하겠네요. 크라피카를 처치한 단장을 곤이 처치해도 같은 결과.

[절망의끝V2]

전원..죽는..다니...!

[백모군]

작품은 재밌지만 인터뷰 보니 곁에 두고 싶지 않다;;; 아 하긴 인터뷰 내용 아니더라도 그정도로 불성실한데 재능만 있는 사람 옆에 있으면 빡치지;;

[아몬드젤리]

역시 토가시...

[루리웹-408245475]

작가나 앞장서서 네타를 하네 ㅋㅋㅋ

[날훌터]

참 여러모로 재밌는 새끼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호구]

오메 스포 당함

[쩌리28호]

뭐 이런... 크라피카가... 맘 고쳐먹어라 언능!!

[리스트컷 증후군]

이제 동인녀들이 헌터헌터 찢고 난리 나겠네

[썹다신강림]

곤육몬이 드래곤볼을 모아서 살리겠지

[Korean topguys]

이인간 만화 그리게 할려면 게임이랑 그동안 아내랑 모은돈 다 몰수 해야함...

[오그레이트]

다 몰수해도 아내의 부모까지 부잣집이고 약사 면허까지 있어서 흠좀무.....
신인만화가가 인기 끌기도 전에 포르쉐 몰고다녔다죠.

[M.B]

[정해졌으므로 열심히 하지]라는 성격이었거나 (중략) 하는게 좋아요. 나 자신에게 없는것이므로,

[오터쿠]

전원 죽습니다 ㅋㅋㅋㅋ

[REALKYO]

미리 내용을 누설해도 저걸 실제로 볼 수 있게 되는 건 10년 후겠지...

[유게이 여신]

늙어죽는 것도 죽는 거니까.

[gs낭천]

괜찮습니다 쟤들이 죽을때 우린 이미 쟤들이 죽는다는 사실조차 기억하지 못할만큼 많은 시간이 흘렀을테니까요
토갓느님은 거기까지 간파하신겁니다
사스가 토갓느님 스고이하다능
어제 술마시면서 회사 선배한테도 말했지만 토가시새끼 연재 언제 재개하냐능

[사쿠라 쿄코]

모두 죽을 수 밖에 없잖아

[가메리네뫼쵸리]

근대 실상은 다른 점프 만화에 비해서야 연재가 느린거지 단행본 나오는 속도는 생각보다 꽤 빠른편인데

[객]

가이버: ㅋ
베르세르크: ㅋ
FSS: ㅋ
프리스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ㅅ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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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죽는다고 말하는게 그냥 언젠간 죽는다 그런뜻같은대요 ㅋ

[아라라라]

죽을 넘은 죽고 나머지는 나이 들어서 장수하다 죽었습니다. 일케여?

[아노아]

혹시나 번역되면서 뜻이 약간 변형된게 아닐까 출처 눌렀더니 답변을 손글씨로 한데다가 (웃음) 이런 것도 없이 그냥 "전원 죽습니다" 라고 써놨네....

이건 뭐 빼도박도 못하는건가-_-;

[라이트트윈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개객끼다 진짜 토가시 시1발
전원 죽는건 상관없는데 그걸 왜 지금말함?

[전차로GO]

일본이든 한국이든 단체로 불매운동을 하던가 해야지.... 뭐... 이건...
십알 불매운동 해도 눈 하나 깜빡 안할꺼 같다...

[폴리폴리오]

불매운동 해봐야, 지금까지 벌어둔 돈으로 평생 놀면서 살 수 있을텐데요, 그 좋아하는 드퀘도 나올때마다 구입하면서...그렇다고 만화 휴재 하는게 뭐 불법도 아니라서 제재를 가할수 있는것도 아니고...그냥....토가시형 제발 만화좀 그려줘요ㅜㅜ

[InRainbows]

독자가 먼저 울화통 터져서 죽겠다

[체리달링]

왜이리 웃기지 ㅋㅋㅋㅋ

[Know nothing]

크라피카와 환영여단은 서로 싸우다 죽는 거겠지.
그 과정과 결말에서 찐한 반전을 보여주면 좋겠는데...
개미편에서 메르엠과 코무기의 비극처럼... 아 인생무상!!

[상후니]

뭐 이생키야?

[નુલુગ]

3번째 질문에서 네타가 되므로 자세히 말할순 없다고 해놓고 4번째에서 훨씬 중요한걸 네타해버리는 패기보소

[trowazero]

여단은 그렇다치고 크라피카도 죽어? 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

[좌빨♡수꼴]

토가시만 탓하기도 뭐한게, 애초에 점프에서 계약을 그렇게 했는걸.
점프가 독자들 기다리는 걸 최우선으로 생각했으면 그런 계약은 하지도 않았겠지

[기어즈오브워3]

3번째 질문 : 작품에서 설명할것이기때문에 자세한것은 말할수 없다
4번째 질문 : 전원 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nclok]

?? 자세한 것은 말할 수 없단 답변은 없는데요?

[기어즈오브워3]

Q3, 환영여단 속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와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A. 단장입니다. 조금 이야기가 빗나가지만 난 입후보 하는 녀석은 신용 할 수 없어요.
때문에 정치에도 정치가에게도 끈질긴 불신이 있고, 입후보 하는 것과 같은
성격을 가진 녀석이 공통으로 갖고 있는[무언가]가 결국 최악의 원인이라는
기분이 들어 견딜 수 없는 거죠.

이야기로 돌아가면 단장은 자신이 원해서 단장이 된게 아니에요.

그건 작품에서 설명할 생각이므로, 자세한 것은 언급할순 없지만

그건 작품에서 설명할 생각이므로, 자세한 것은 언급할순 없지만그건 작품에서 설명할 생각이므로, 자세한 것은 언급할순 없지만그건 작품에서 설명할 생각이므로, 자세한 것은 언급할순 없지만그건 작품에서 설명할 생각이므로, 자세한 것은 언급할순 없지만그건 작품에서 설명할 생각이므로, 자세한 것은 언급할순 없지만그건 작품에서 설명할 생각이므로, 자세한 것은 언급할순 없지만그건 작품에서 설명할 생각이므로, 자세한 것은 언급할순 없지만그건 작품에서 설명할 생각이므로, 자세한 것은 언급할순 없지만그건 작품에서 설명할 생각이므로, 자세한 것은 언급할순 없지만그건 작품에서 설명할 생각이므로, 자세한 것은 언급할순 없지만그건 작품에서 설명할 생각이므로, 자세한 것은 언급할순 없지만그건 작품에서 설명할 생각이므로, 자세한 것은 언급할순 없지만그건 작품에서 설명할 생각이므로, 자세한 것은 언급할순 없지만그건 작품에서 설명할 생각이므로, 자세한 것은 언급할순 없지만

[기어즈오브워3]

언급 : 어떤 문제에 대하여 말함. [비슷한 말] 언송1(言送).

[무책임테일러]

그냥토가시의 말장난같은데요? 곤과키르아는 어땋게되나요? 라고물어도 둘다죽습니다! 라고대답할것같습니다. 살아있는모든존재가 언젠가는 맞이하게되는 죽음을 말하는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