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폭력을 그려낸 작품 판매 금지]가 오히려 일본 여성에 대한 차별로 이어진다.
UN 여성 차별 철폐위원회에 대해 이러한 내용의 의견서를 홈페이지에 공개한 일본의 [여성 단체]에 주목이 몰리고 있다.
의견서에는 창작 분야에 대한 규제는 [여성 만화가가 활약하는 자리를 빼앗는다]고 지적하였다.
[가상의 성폭행]을 단속하는 것보다 현실에 존재하는 여성에 대한 인권 침해 문제에 대처해야 한다고 제의하였다.
■ [여성의 권리 보장으로서 의미가 없다]
스위스 제네바의 UN 본부에서 2016년 2월 16일에 열린 [UN 여성 차별 철폐위원회(CEDAW)]에서
[여성에 대한 성폭력을 묘사하는 비디오 게임과 만화 판매 금지]를 논의하였다.
CEDAW가 성적 폭력 묘사가 담긴 창작물의 판매 금지를 논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2009년 8월에는 일본 정부에 대해 판매 금지 조치를 취하도록 권고하였다.
과거의 권고문을 보면 성인용 게임이나 만화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작품도 판매 금지 대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요시다 아키미 씨의 [BANANA FISH] 같은 유명한 만화 작품일지라도 성폭력 장면을
담고 있기 때문에 절판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는 의견도 있다.
이런 주장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낸 것은 CEDAW가 [권리를 지키는 대상]이라고 공언한 [여성들]이었다.
여성 창작자들이 설립한 [여자 현대 미디어 문화연구소]는 2016년 2월 28일, CEDAW에 대한 의견서를
홈페이지에 공개하였다. 성폭력을 담아낸 창작물의 판매를 금지하는 것은 여성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타당한가 그렇지 않은가라고 묻는다면 그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의견서의 취지는 크게 2가지로 나누어진다. 먼저 만화나 게임 등 창작물에서 [가공의 성폭력]을
단속하는 것보다 현실에 존재하는 여성에 대한 인권 침해 문제에 대처해야 한다고 제의.
게다가 이러한 운동은 "여성의 권리 보장으로써 의미가 없다"고 단언했다.
이어서 [순정만화]라는 장르는 [성(性)]을 소재로 한 것도 많기 때문에 '성폭력을 묘사한 작품의 판매금지'는
여성 만화가가 활약할 자리를 빼앗는다고 지적했다.
과거의 여성 창작자의 활동을 부정하는 것으로도 이어진다고 하며 창작 분야에 대한 규제는
"오히려 일본 여성에 대한 차별적 상황을 만들어낸다"며 강하게 비난했다.
이 의견서에는 2016년 3월 4일 시점에 10명의 여성 문화인이 찬성을 표명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게재되어있는 찬성자 명단에는 연구소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디자이너
야마다 쿠미코 씨, BL 작가인 미토이즈미 씨를 비롯해 메이지 대학의 후지모토 유카리 교수와
무사시노 미술대의 시다 요우코 교수 등의 이름이 올라있다.
[표현의 자유]를 둘러싼 CEDAW의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는 것은 여성 단체뿐만이 아니다.
2016년 2월에 [표현의 자유를 지키는 당]을 설립한 야마다 타로 참의원은 J-CAST 뉴스 취재에서 3월 4일,
"일본의 문화인 만화・애니메이션・게임에 대해 UN으로부터 권고를 받는 것은 사리에 어긋난다"라고 사무실을 통해 답변을 보냈다.
게다가 만약 새로운 권고를 받는 경우에는 "일본의 입장을 주장하고, 제대로 거국적으로 반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오늘도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이와키 법무 장관에게『모델이 존재하지 않는 만화・애니메이션・게임 등은
인권 침해에 해당하지 않는다』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2016년 1월 18일 예산위원회에서도 키시다 후미오 외무 장관에게
"(창작물과 성범죄의 연관성에 대해) 근거가 없는 것은 제대로 논거를 요구하겠다"라는 답변을 얻었다는 것을
말하며 UN의 권고에 대해 "제대로 반논하기 위해" 뒷받침이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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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성폭행]을 단속하는 것보다 현실에 존재하는 여성에 대한 인권 침해 문제에 대처해야 한다고 제의하였다. 물론 수준 이하의 여러의미로 정신나간 물건들은 잡아야 되는데 저 말엔 적극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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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갤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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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 대한 성폭력을 묘사하는 비디오 게임과 만화 판매 금지" 논의부터 좀 이상한 게 토막 살인·도난·약탈·방화·식인·대학살 등 온갖 비윤리적이고 도덕적인 것들이 나오는 게 창작물인데 여성에 대한 성폭력이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제지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각에 따라 창작물에 대한 탄압을 선포한 거라고도 볼 수도 있고요. 소설 내 등장인물에 의해 성폭력이 옳거나 아름답다는 식으로 성범죄 미화를 주장하는 경우라도 해당 발언을 하는 등장인물을 설령 주인공이라고 해도 처음부터 나쁜 녀석으로 설정하고 별 문제 없다고 봅니다. 성범죄자의 일반인과 다른 뒤틀린 심리를 묘사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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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연구결과를 봐도 창작물 내에서의 비윤리적 행위가 현실에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없음. 따라서 창작물내의 세계를 현실의 윤리관에 맞춰 규정할 이유도 없음. 그냥 막연하게 역겨우니 금지 수준의 우리나라 행정수준의 강제는 말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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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게임하면 살인마 될 수 있으니 규제해야함, 막장드라마 보면 막장 된장녀 양산할 수 있으니 규제해야함 이런 소리하고 뭐가 다른가. 실제 피해자도 없는 창작물 가지고 태클거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지. 사람들은 도덕적이고 좋은 인간인것처럼 보이고 싶어서 별에 별거에 도덕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규제안을 내놓으면 찬성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게 다 공포정치로 사람들을 지배하려는 정치가들의 더러운 수작이라는걸 간과하면 안되지요. 우리 아청법이나 이런 법들처럼, 대의명분에 낚인 결과 의도적으로 준비된 고무줄잣대에 농락당해서 헬모드 돌입하는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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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성폭행]을 단속하는 것보다 현실에 존재하는 여성에 대한 인권 침해 문제에 대처해야 한다고 제의하였다. 물론 수준 이하의 여러의미로 정신나간 물건들은 잡아야 되는데 저 말엔 적극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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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갤러니? | 16.03.06 00: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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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게임하면 살인마 될 수 있으니 규제해야함, 막장드라마 보면 막장 된장녀 양산할 수 있으니 규제해야함 이런 소리하고 뭐가 다른가. 실제 피해자도 없는 창작물 가지고 태클거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지. 사람들은 도덕적이고 좋은 인간인것처럼 보이고 싶어서 별에 별거에 도덕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규제안을 내놓으면 찬성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게 다 공포정치로 사람들을 지배하려는 정치가들의 더러운 수작이라는걸 간과하면 안되지요. 우리 아청법이나 이런 법들처럼, 대의명분에 낚인 결과 의도적으로 준비된 고무줄잣대에 농락당해서 헬모드 돌입하는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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