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노케안 이벤트
오늘은 “기분나쁜 모모노케안”의 이벤트였습니다!
낮,밤의 2회 공연 만원사례였습니다!
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이야기를) 돌아보는 코너, 퀴즈에, 라이브에 낭독극까지 꽉 채운 이벤트였습니다.
코우라를 연기할 때 언제나 캐릭터가 망가지지 않도록 변동폭을 적게 연기했기 때문에 오늘 낭독극에서 “유령의 집” 회에 무서운 코우라를 연기할 수 있어서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작가님이 새로 그린 그림과 각본도 정말로 멋졌네요. 모쟈와 야히코의 귀여움, 재잘재잘! 모쟈의 마늘 부분은 개인적으로는 고기만두처럼 보여서 더 복실복실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오오타니 씨의 생 목소리와 연기를 들을 수 있어서 귀가 최고로 행복하셨지요?
애프터레코딩 현장에서 물론 듣고 있지만 마이크를 통하면 귀여움이 배가!! 오오타니 씨 매직!!
그리고 카지 씨↑도 잘 잡아당겨주고, 엉뚱한 대답도 전부 받아주면서 의장으로서 정말 힘내줘서,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마에노 군은 타고난 안정감으로 든든히 서포트해줘서 카지 군에 대한 정을 정말 잘 느꼈고
아야히는 여전히 말장난을 했고(웃음)
그리고!
무엇보다도 관객분들이 정말 따뜻하게 함께 즐겨주셔서 아아 모노노케안이 굉장히 사랑받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마음 속부터 따뜻해지는 이벤트였습니다. 정말도 감사합니다!
사진은 아야히가 찍어줬습니다.
다른 사진은 다음에 올릴게요~!
출처 : http://blog.livedoor.jp/hiyonik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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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딴에는 자연스럽게 하려고 의역이 많이 들어갔네요.
오늘 있었던 모노노케안 이벤트에 참가한 히카사 요코의 후기입니다.
아침에 도착하자마자 도시락을 먹었다고 올리더니 오늘 저녁에 끝나고 글이 올라왔네요.
트위터에 올라온 글들을 보니 이벤트에 나오지도 않은 모리쿠보 씨의 성대묘사가 나오기도 하고 히카사와 카지 씨와의 주고 받기, 그리고 타카가키 이야히의 다자레와 오오타니 씨의 귀여움이 인상적이려서 이벤트가 꽤나 재밌었다고 하더군요.( + 타카가키 아야히와 히카사 요코의 다리에 대한 관심이 꽤나 있었던 건 -.-;)
갈 수 있었다면 이라는 생각도 살짝 들지만 역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상황이라…
그래도 결혼 후 1년이 지나도 잘 활동하고 있어서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