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색기 연기의 새로운 정의 이시가미 시즈카

[LIGHT7]

와.. 귀가 녹아내리겠네요

시즈카라는 이름의 여자성우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나봐요


야한 이야기라는 개념 애니 오디션볼때 자x 보x 등등 다 말하고 붙었다고 하네요 ㅋㅋㅋ

[하늘의꿈]

정말 대단합니다 성우들요.

[그럭저럭굽신]

다이미다라 때부터 그런 연기로는 수준급이라는 걸 증명했죠. 목소리은 이노우에 마리나 하이톤에 히카사의 낮은 음을 살짝 섞은 느낌이더군요. 너무 대놓고해서 색기보다는 정신나간 연기 쪽이 더 메인같아보였지만 일단 나도 주역으로 극을 이끌 수 있다는 걸 보여준 1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건 토크 쪽인데 시모세카 라디오도 메인 퍼스널니티로 들어가기 때문에 토크가 어느 정도일지 궁금해집니다. 식극의 소마 SP에서 출연했을 때는 게스트라 그런지 마츠오카에게 의존하다가 방송이 3번이나 편집되었기 때문에 살짝 불안하긴 했지만 라디오 1화는 무난하게 하더군요. 앞으로 기대해 보겠습니다.

ps. 오구라 유이에게 그런(....) 연기를 시킬 정도의 시간이 지났군요.

[LIGHT7]

라디오는 레귤러로서 첫경험(...) 이라던데 남주가 잘 이끌어 주는건지 둘이서 잘 놀더라구요.

[아술아장]

그럭저럭굽신님 말씀처럼 연기력은 보장되는 사람이고, 결국 연기 외의 인지도가 없어서 문제였을 뿐이죠. 역시 신인에겐 라디오, 영상 방송의 서포팅이 절실하다는 걸 재차 느끼게 됩니다. 지난 몇 달 동안 멋진 연기를 줄곧 보여 줬음에도 반응이 그저 그랬는데, 시모네타 발언 몇 번으로 대접이 달라지네요;;; 근데 일부러 무리하는 모습이 역력하던데, 이번을 계기로 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고정 방송 하나 땄으면 좋겠습니다. 친한 여자 성우하고 짝을 지어 주면 진행 잘할 거 같네요

[타네다리사]

이시가미 특별방송을 보니까 무리하는 모습이 역력하지만, 이걸 계기로 좀 주역으로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 확실히 목소리에 마성이 있어요. 칭x 망x 이런 걸 얘기하는데 그거 마저 좋으니...
라디오는 어떤지 조만간 들어봐야겠네요. 일단 특별방송보니까 코바야시 유스케랑 제법 잘 어울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