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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건담에 대해 무조건적인 찬성은 싫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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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토미노가 전쟁은 나쁜것이라고만 하지..건담의 SF적 요소에 무관심한것 같음..우주세기는 솔직히 건담 돌아다니는거 빼고 현대보다 후졌음...지금으로부터 한 50년 후의 내용을 다룬 마크로스 프론티어가 훨씬 미래 내용 같음..
09.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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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무작정 사람처럼 싸우는 융자물보단 이노프스키입자라는 그럴듯한 변명꺼리를 제공하고 있어서 리얼한게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09.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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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투방식이 ms를 사용하지만 총질하는등 현대무기와 큰 차이가 없는건 이미 설정에서 다 이야기했죠 남극조약으로 핵무기 금지 및 대량살상병기 금지와 만능입자로 불리우는 미노프스키 입자 살포로 장거리 무기 사용이 굉장히 어려워져서 그저 할수있는거라면 MS나 전투기,탱크몰고 백병전 하는거 밖에 없엇음 후에 지온이 남극조약따위 휴지통에 쳐넣버리고 콜로니 떨구기고 대량살상, 티탄즈 ㅁㅊㄴ들이; 콜로니에 가스살포로 몇천만명 죽이는등 핵을 능가하는 대량상살무기도 나오고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전투방식이기 보단, 어짜피 "만화"입니다 로봇이 주인공인 만화요 당연히 완구팔아먹을려면 로봇(ms)으로 전쟁해야합니다. 그냥 시작부터 콜로니에 핵날라고 건담 종영 하면 이거만한 병맛은 없지요; 그리고 이미 건담 후기부터 전술의 다양화를 보이는 모습은 많이나옵니다. 빔잠등 거대 모빌아머의 등장, 엘메스의 비트, 샤아의 지옹그등을 통해 사각지대까지 올레인지 어텍을 이용한 전술 제타 시절엔 지구에 있는 티탄즈 본거지까지 우주에서 바로 대기권 돌입이 가능하게 해준 플라잉 아머와 웨이브 라이더, 가변형ms의 출연,대량의 적은 한번에 섬멸가능한 고출력 병기 하이퍼 메가런쳐.메가 마주카런처의 등장, 비트의 소형화된 파넬의 등장과 이전에 없엇던 멜슈트름 작전 같은 양동작전등의 전술의 다양화와 한 단체를 전멸시킬만큼 위력이 강한 콜로니 레이져, 더블제타 가선 파넬병기와 고출력 병기 발전화와, 역습의 샤아에선 가변형ms의 쇄락과 판넬병기의 전성기등 꽤나 전술과 전쟁무기 발전에 신경쓴 모습이 보이지요. 그리고 위에서도 말했지만 어짜피 만화 입니다 모두가 수긍하고 정말현실적인 내용으로 간다면야 우주에서 ms 폭발할때 나는 폭발음과 너무나도 인간과도 같은 ms 움직임 부터가 에러입니다. 빔병기? 빔 플라즈마로 이루어진 빔샤벨? 다 웃긴 이야기죠. 그냥 탄창 날리는 머신건 사용해야 님이 말한 적절한 현실일까요? 뭐 님이 말한 "울거먹기, 퇴보"란 말 수긍합니다. 하지만 님이 바라는 이상은 건담을 만화로 보지않고 너무 '현실'에만 치중하는거 같습니다. 어쩌꺼나 이건 현실이 아닌 만화 입니다. 그렇게 현실적인걸 원하시면 그냥 전쟁영화 한편을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09.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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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니까요~~ㅎㅎㅎㅎ
09.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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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얘들보라고 만든 만화를 무슨 대단한 철학이나 메시지가 있는것마냥 거창하게 해석하고 포장하니까 그렇지요
09.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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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은 성인물입니다. 건담이 만화는 맞는데 애들보라고 만든건 아니죠 | 12.12.03 1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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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프스키 입자의 존재를 모르시나.. 애초에 인간형의 백병전 병기가 필요한건 그런 이유였고 건담 말고도 MS는 많이 나옵니다만...
09.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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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이 군용기 탈 수 있는데서 부터 에러
09.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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