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처음 글 쓰는군요.
건담게임 게시판에 올렸었는데..
카미유님이 건담게시판에도 올려보는게 어떠냐고 하시길래 이렇게 올려봅니다.
참고하실 분들은 참고를..
일단.. 이 정보는 www.hamankarn.com이 원 출처이며.
제가 직접 번역한 문서입니다.
하만님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은.. 저 사이트에도 가보시길 권하며..
(아시는 분이 다수일 것으로 생각되나.. 모르시는 분에 한해서..)
제목에는 간략하다고 썼으나..-_- 스크롤의 압박이 있을 예정..입니다.
그럼..
하만님의 성장과정과 그 간략한 역사
액시즈(네오지온)의 실질적인 지도자.
지온 공국 공왕(주1)의 측근, 마하라쟈 칸의 차녀로서
이 세상에 태어났다.
어렸을 때, 플라나간 기관에서 길러진 강력한 뉴타입.
1년전쟁 후 아버지와 언니와 함께 소혹성 지대에 있는
「액시즈」로 도망쳐, 그곳에서 사춘기를 보낸다.
액시즈의 지도자인 아버지의 죽음 후, 샤아의 추천에 의해
16세의 나이로 미네바의 섭정 직위에 취임.
천재적인 지도력과 정치력을 발휘하여, 아버지가 주창하던
「소혹성지대에서의 생존설」로부터 「지구권으로의 귀환설」로
그 방침을 변경하고, 액시즈를 장악한다.
그녀의 아버지와 언니가 병으로 죽고, 몸도 마음도 황폐해져 있던 샤아는
그녀를 두고 지구권으로 사라져 버린다.
이후, 그녀는 인간불신에 빠지고,
다른 사람에 대해 결코 그 마음을 열지 않게 된다.
그 후 액시즈에서 군비의 증강을 달성하고 결국 목성권에서 출발.
그립스 전쟁이 한창 진행되던 바로 그때 지구권에 되돌아온다.
그녀는 티탄즈와 에우고를 손바닥 위에서 조종하며, 전력을 보존한채
그립스 전쟁의 패자가 된다.
이후, 액시즈를 네오 지온이라 명명하고
지구권 제압을 위해 나서게 된다.
각 사이드를 제압하고, 다카르에서는 연방정부를 복종시키고,
콜로니 떨구기에 의해 위협을 가해, 결국에는 사이드3를
무혈양도 받기에까지 이른다.
그러나, 그레미에 의해 대규모 내란이 일어나고,
네오 지온은 조직붕괴를 일으키고 만다.
그리고 그녀는 쥬도와의 결투를 통해서,
그의 상냥함과 인류의 가능성을 믿게 되고
슬픔에서 해방되어 영원 속으로 돌아간다..
생년월일을 시작으로 하는 다양한 데이터
탄생일 : 1월 10일 (우주세기 0067년)
연령 : 20세 (Z건담 시대)
신장 : 168센티미터
체중 : 48킬로그램
성우 : 사카키바라 요시코
가족구성 : 도즐의 애첩이었던 언니가 한 명.
아버지는 마하라쟈로 자비가의 측근.
어머니에 관련된 데이터는 없음.
신분 : 섭정
애기 : AMX-004 큐베레이
혈액형 : A형
3사이즈 : 국가기밀(..) 공식설정 데이터 없음.
잘 쓰는 손 : 오른손잡이(발도 오른발잡이)
좋아하는 계절 : 여름
고풍스런 취미로 특별히 서양 중세시대의 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강함
좋아하는 음료 : 붉은 와인
입버릇 : 「음...」 (사용하는 때가 많다)
취미 : 그럴 여유 없음. 굳이 말한다면 일광욕.
성격
기가 센 성격으로 프라이드가 대단히 높다.
또 평상시엔 담담하게 말하기 때문에 쿨한 인상을 주지만,
실제로는 정열적인 성격.
높은 지능과 뛰어난 통찰력, 냉정한 판단력을 동시에 갖췄다.
하지만, 일단 한 번 열이 받으면 전후사정을 판단하지 않고
이성을 잃는 일도 그럭저럭.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하다.
순수하고 상냥한 성격이었기 때문에, 도리어 배신에 의한 상처는
더욱 깊었다. 혼자서도 다부지게 처신하고 있었지만,
ZZ에서는 이제 한계였다는 것이 일반적.
그녀의 목소리를 통해 나오지 않은 마음의 절규는
「사일런트 보이스」에서 시로써 표현되어 있다.
그녀는 혼자서 살아갈 수 있을 정도로, 강한 인간만은 아니었다.
연애관념
일편단심. '이 사람이다'라고 정하면, 그 상대를 열과 성을 다해 사랑한다.
그것은 다른 사람이어서는 안된다. 즉, 샤아가 아니면 안된다는 이야기.
배신당했다고한들, 4-5년 떨어져 있었다고 한들, 설령 그 총구가 자신을 향하게
된다고 한들, 오직 샤아만을 사랑하고 있었다. 그 사랑은 절대적이어서
다른 사람이 끼어들 여지는 없다고 생각된다.
이상형의 남성상
조금은, 남자를 얼굴로 판단하는 구석이 있다. 즉 얼굴이 잘생긴 사람만 좋아함.
● 얼굴이 잘생겼을 것
● 지식이 자기 정도 되는 사람(물론 뉴타입이어야 함)
● 상냥하기만 해서는 안됨. 다소 교활한 타입이 좋다
이 3가지를 갖춘다면, 확실히 그녀의 마음에 들 수 있을 것이다.
어찌됐든 2번째의 조건이 확실히 버겁다.
하만 정도의 지성을 갖춘 사람으로서, 뉴타입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이 사실에 맞아 떨어지는 사람은 샤아와 시로코뿐인 것 같은...
쥬도는 「얼굴」과「강력한 뉴타입능력」을 가지고 있었기에,
동지로서 그녀가 모쪼록 원했던 존재였을 터.
역시, 레벨이 높은 여성에게 있어선, 선호하는 레벨도 높다(울음(泣)
정치사상
어렸을 때부터 자비가에 취해있던 아버지 마하라쟈의 교육에 의해
「지온」이라는 세계관 속에서 밖에 살아갈 수 없는 굴레를 지게 된다.
하지만, 뉴타입으로서도 초일류인 그녀는
뉴타입의 세상을 만드는 것을 모색하고 있었고, 그 인간으로서의
굴레에서 벗어나려고 했다.
「서두르지 않으면 인류는 지구를 잠식할 뿐이다」라고 깨닫고,
자비가를 부활시켜, 그것을 음지에서 조종하여,
지구에 들러붙어있는 인간들을 말살하려고 했다.
모빌슈츠 조종
모빌슈츠의 조종기술은 의심할 여지없는 최강 클래스이고,
그녀가 탑승했던 큐베레이는 모든 신예 모빌슈츠와도
호각지세 이상으로 겨루고 있었다.
그녀가 탑승했던 모빌슈츠는 전부 3기
● 가자 C
● 큐베레이
● 앗가이
전함은...
● 그와단
● 그완반
● 사다란
의 3척.
그녀가 행했던 모빌슈츠 전은,
● 디 오 (시로코)
● 제타건담 (카미유)
● 백식 (샤아)
● 파라스 아테네 (레코아)
● 폴리녹크사만 (사라)
● 더블제타 건담 (쥬도)
함대전은,
● 아가마 (브라이트)
●아우도무라 (하야토 고바야시)
전략 (지구권 귀환 후 )
유능한 인재가 없었던 액시즈의 운명은,
어디까지나 하만 혼자의 수완에 달려있었다.
하만이 행했던 전략은, 몇 가지가 있으므로,
하나씩 하나씩 열거해 보자.
그 중에는 「전술」과「군략(軍略)」도 들어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부디 너그럽게 용서를. 또한, 아스테로이드 벨트 시절의
하만의 전략과 정책을 관람하고 싶으신 분은, 하만님 암흑시대에서
다루고 있사오니, 그 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 티탄즈와 손을 잡다
이것은 에우고와의 교섭이 결렬되었기 때문에 취했던 방침이겠죠.
티탄즈와 에우고 양쪽을 상대한다고 하는 것은 전력적으로 열세였던
액시즈가 택해서는 안되는 길이었으므로.
● 에우고에 협력하여, 그립스 2를 저격
티탄즈와 액시즈는 아직 우호상태였기 때문에,
그것을 이용했다.
티탄즈를 원호한다고 생각하게 만들면서,
사고를 위장하여, 그와단의 주포로 그립스2의 핵펄스엔진을 저격, 파괴하는 것이다.
조금의 피해도 내지 않으면서, 티탄즈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는 입장이 서는 묘안이다.
이렇게 양쪽의 사이를 교묘하고 약삭빠르게 오가며 손바닥 위에서 서로 싸우게 하는 것이다.
● 액시즈를 제단의 문제 격돌시킨다
액시즈 본체를 적 기지에 격돌시키는 호쾌한 작전.
쟈미토프는 핵펄스 탑재한 하나의 운석기지가 접근하고 있다는
의미를 너무나도 가볍게 생각하고 있었다.
게다가 하만은, 수비가 엷어진 그립스 2에 군을 파견,
그립스2 마저도 제압해버렸던 것이다.
액시즈 군은 거의 피해가 나지 않았던 것과 비교해,
티탄즈와 에우고는 이 싸움으로 전력이 심각하게 소모되어 버린다.
● 액시즈를 그라나다에 낙하시키려고 시도하다
메일슈트룸 작전에의 보복으로, 액시즈를 그라나다에 낙하시키려고 했다.
하지만, 이것은 콜로니 레이저에 의해 액시즈의 궤도가 바뀌어 버렸기 때문에
실패로 끝난다.
● 전력을 보존시킨다
티탄즈 함대가 콜로니 레이저에 맞았을 때,
하만은 싸움이 아직 계속될 것이라는 것을 파악하고,
주요 함대를 후퇴시켰다. 이렇게 해서 큰 손실을 막아 내고,
액시즈는 그립스 전쟁을 넘어설 수 있었다.
● 각 사이드에 제압부대를 파견
지구로의 침공작전에 대한 일종의 지반 굳히기로,
각 사이드에 함대를 보내, 제압행동을 개시한다.
연방우주군은 거의 저항하는 일 없이 파견함대들의 주둔을
승인한다. 이걸로 완전히 기반은 다져졌다.
● 지온 부흥으로. 네오지온 탄생
각 콜로니에 대해서 제압부대를 보내는 것과 동시에
세력명을 액시즈에서 네오지온으로 변경하고,
미네바 자비를 총사로 한다.
구 지온의 자비가의 계승자를 자처하며, 지구권 장악을 노린다.
● 가상 적은 에우고라고 선언. 연방과는 화평을 노린다
자신들 네오지온이 싸우고 있는 상대는 에우고와 티탄즈라고
하며, 연방정부 정규군과의 직접대결은 피한다.
이것은 유능한 인재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조직 속에 불온분자가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선택한 전략.
● 지구에... 연방정부와의 교섭에
함대를 이끌고 지구에 강하한 하만.
군사침공이라는 사실에 관계없이
지구정부의 고관들은 하만과의 교섭을 바라고 있었기 때문에,
지구정부 정규군은 거의 저항하지 않았다.
어디까지나 겉으로 드러나는 표면적인 이유는 「교섭」인 것이다.
● 위협으로서의, 전율의 콜로니 떨구기
네오 지온의 승리를 결정적으로 굳히기 위해 행해진 것이
콜로니 떨구기. 절망을 선사하며, 네오지온에 반항할 의지를 뿌리부터
빼앗는다. 콜로리는 낙하하고, 작전은 성공했다.
이것에 의해 네오지온은 사이드 3를 무혈양도 받는데 성공한다.
이 일련의 정략(政略)을 보고 있으면, 하만은 그야말로 정략의 천재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그러나, 이 후 대규모의 반란이 일어나고, 군은 내부분열되고 만다...
건담게임 게시판에 올렸었는데..
카미유님이 건담게시판에도 올려보는게 어떠냐고 하시길래 이렇게 올려봅니다.
참고하실 분들은 참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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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번역한 문서입니다.
하만님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은.. 저 사이트에도 가보시길 권하며..
(아시는 분이 다수일 것으로 생각되나.. 모르시는 분에 한해서..)
제목에는 간략하다고 썼으나..-_- 스크롤의 압박이 있을 예정..입니다.
그럼..
하만님의 성장과정과 그 간략한 역사
액시즈(네오지온)의 실질적인 지도자.
지온 공국 공왕(주1)의 측근, 마하라쟈 칸의 차녀로서
이 세상에 태어났다.
어렸을 때, 플라나간 기관에서 길러진 강력한 뉴타입.
1년전쟁 후 아버지와 언니와 함께 소혹성 지대에 있는
「액시즈」로 도망쳐, 그곳에서 사춘기를 보낸다.
액시즈의 지도자인 아버지의 죽음 후, 샤아의 추천에 의해
16세의 나이로 미네바의 섭정 직위에 취임.
천재적인 지도력과 정치력을 발휘하여, 아버지가 주창하던
「소혹성지대에서의 생존설」로부터 「지구권으로의 귀환설」로
그 방침을 변경하고, 액시즈를 장악한다.
그녀의 아버지와 언니가 병으로 죽고, 몸도 마음도 황폐해져 있던 샤아는
그녀를 두고 지구권으로 사라져 버린다.
이후, 그녀는 인간불신에 빠지고,
다른 사람에 대해 결코 그 마음을 열지 않게 된다.
그 후 액시즈에서 군비의 증강을 달성하고 결국 목성권에서 출발.
그립스 전쟁이 한창 진행되던 바로 그때 지구권에 되돌아온다.
그녀는 티탄즈와 에우고를 손바닥 위에서 조종하며, 전력을 보존한채
그립스 전쟁의 패자가 된다.
이후, 액시즈를 네오 지온이라 명명하고
지구권 제압을 위해 나서게 된다.
각 사이드를 제압하고, 다카르에서는 연방정부를 복종시키고,
콜로니 떨구기에 의해 위협을 가해, 결국에는 사이드3를
무혈양도 받기에까지 이른다.
그러나, 그레미에 의해 대규모 내란이 일어나고,
네오 지온은 조직붕괴를 일으키고 만다.
그리고 그녀는 쥬도와의 결투를 통해서,
그의 상냥함과 인류의 가능성을 믿게 되고
슬픔에서 해방되어 영원 속으로 돌아간다..
생년월일을 시작으로 하는 다양한 데이터
탄생일 : 1월 10일 (우주세기 0067년)
연령 : 20세 (Z건담 시대)
신장 : 168센티미터
체중 : 48킬로그램
성우 : 사카키바라 요시코
가족구성 : 도즐의 애첩이었던 언니가 한 명.
아버지는 마하라쟈로 자비가의 측근.
어머니에 관련된 데이터는 없음.
신분 : 섭정
애기 : AMX-004 큐베레이
혈액형 : A형
3사이즈 : 국가기밀(..) 공식설정 데이터 없음.
잘 쓰는 손 : 오른손잡이(발도 오른발잡이)
좋아하는 계절 : 여름
고풍스런 취미로 특별히 서양 중세시대의 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강함
좋아하는 음료 : 붉은 와인
입버릇 : 「음...」 (사용하는 때가 많다)
취미 : 그럴 여유 없음. 굳이 말한다면 일광욕.
성격
기가 센 성격으로 프라이드가 대단히 높다.
또 평상시엔 담담하게 말하기 때문에 쿨한 인상을 주지만,
실제로는 정열적인 성격.
높은 지능과 뛰어난 통찰력, 냉정한 판단력을 동시에 갖췄다.
하지만, 일단 한 번 열이 받으면 전후사정을 판단하지 않고
이성을 잃는 일도 그럭저럭.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하다.
순수하고 상냥한 성격이었기 때문에, 도리어 배신에 의한 상처는
더욱 깊었다. 혼자서도 다부지게 처신하고 있었지만,
ZZ에서는 이제 한계였다는 것이 일반적.
그녀의 목소리를 통해 나오지 않은 마음의 절규는
「사일런트 보이스」에서 시로써 표현되어 있다.
그녀는 혼자서 살아갈 수 있을 정도로, 강한 인간만은 아니었다.
연애관념
일편단심. '이 사람이다'라고 정하면, 그 상대를 열과 성을 다해 사랑한다.
그것은 다른 사람이어서는 안된다. 즉, 샤아가 아니면 안된다는 이야기.
배신당했다고한들, 4-5년 떨어져 있었다고 한들, 설령 그 총구가 자신을 향하게
된다고 한들, 오직 샤아만을 사랑하고 있었다. 그 사랑은 절대적이어서
다른 사람이 끼어들 여지는 없다고 생각된다.
이상형의 남성상
조금은, 남자를 얼굴로 판단하는 구석이 있다. 즉 얼굴이 잘생긴 사람만 좋아함.
● 얼굴이 잘생겼을 것
● 지식이 자기 정도 되는 사람(물론 뉴타입이어야 함)
● 상냥하기만 해서는 안됨. 다소 교활한 타입이 좋다
이 3가지를 갖춘다면, 확실히 그녀의 마음에 들 수 있을 것이다.
어찌됐든 2번째의 조건이 확실히 버겁다.
하만 정도의 지성을 갖춘 사람으로서, 뉴타입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이 사실에 맞아 떨어지는 사람은 샤아와 시로코뿐인 것 같은...
쥬도는 「얼굴」과「강력한 뉴타입능력」을 가지고 있었기에,
동지로서 그녀가 모쪼록 원했던 존재였을 터.
역시, 레벨이 높은 여성에게 있어선, 선호하는 레벨도 높다(울음(泣)
정치사상
어렸을 때부터 자비가에 취해있던 아버지 마하라쟈의 교육에 의해
「지온」이라는 세계관 속에서 밖에 살아갈 수 없는 굴레를 지게 된다.
하지만, 뉴타입으로서도 초일류인 그녀는
뉴타입의 세상을 만드는 것을 모색하고 있었고, 그 인간으로서의
굴레에서 벗어나려고 했다.
「서두르지 않으면 인류는 지구를 잠식할 뿐이다」라고 깨닫고,
자비가를 부활시켜, 그것을 음지에서 조종하여,
지구에 들러붙어있는 인간들을 말살하려고 했다.
모빌슈츠 조종
모빌슈츠의 조종기술은 의심할 여지없는 최강 클래스이고,
그녀가 탑승했던 큐베레이는 모든 신예 모빌슈츠와도
호각지세 이상으로 겨루고 있었다.
그녀가 탑승했던 모빌슈츠는 전부 3기
● 가자 C
● 큐베레이
● 앗가이
전함은...
● 그와단
● 그완반
● 사다란
의 3척.
그녀가 행했던 모빌슈츠 전은,
● 디 오 (시로코)
● 제타건담 (카미유)
● 백식 (샤아)
● 파라스 아테네 (레코아)
● 폴리녹크사만 (사라)
● 더블제타 건담 (쥬도)
함대전은,
● 아가마 (브라이트)
●아우도무라 (하야토 고바야시)
전략 (지구권 귀환 후 )
유능한 인재가 없었던 액시즈의 운명은,
어디까지나 하만 혼자의 수완에 달려있었다.
하만이 행했던 전략은, 몇 가지가 있으므로,
하나씩 하나씩 열거해 보자.
그 중에는 「전술」과「군략(軍略)」도 들어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부디 너그럽게 용서를. 또한, 아스테로이드 벨트 시절의
하만의 전략과 정책을 관람하고 싶으신 분은, 하만님 암흑시대에서
다루고 있사오니, 그 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 티탄즈와 손을 잡다
이것은 에우고와의 교섭이 결렬되었기 때문에 취했던 방침이겠죠.
티탄즈와 에우고 양쪽을 상대한다고 하는 것은 전력적으로 열세였던
액시즈가 택해서는 안되는 길이었으므로.
● 에우고에 협력하여, 그립스 2를 저격
티탄즈와 액시즈는 아직 우호상태였기 때문에,
그것을 이용했다.
티탄즈를 원호한다고 생각하게 만들면서,
사고를 위장하여, 그와단의 주포로 그립스2의 핵펄스엔진을 저격, 파괴하는 것이다.
조금의 피해도 내지 않으면서, 티탄즈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는 입장이 서는 묘안이다.
이렇게 양쪽의 사이를 교묘하고 약삭빠르게 오가며 손바닥 위에서 서로 싸우게 하는 것이다.
● 액시즈를 제단의 문제 격돌시킨다
액시즈 본체를 적 기지에 격돌시키는 호쾌한 작전.
쟈미토프는 핵펄스 탑재한 하나의 운석기지가 접근하고 있다는
의미를 너무나도 가볍게 생각하고 있었다.
게다가 하만은, 수비가 엷어진 그립스 2에 군을 파견,
그립스2 마저도 제압해버렸던 것이다.
액시즈 군은 거의 피해가 나지 않았던 것과 비교해,
티탄즈와 에우고는 이 싸움으로 전력이 심각하게 소모되어 버린다.
● 액시즈를 그라나다에 낙하시키려고 시도하다
메일슈트룸 작전에의 보복으로, 액시즈를 그라나다에 낙하시키려고 했다.
하지만, 이것은 콜로니 레이저에 의해 액시즈의 궤도가 바뀌어 버렸기 때문에
실패로 끝난다.
● 전력을 보존시킨다
티탄즈 함대가 콜로니 레이저에 맞았을 때,
하만은 싸움이 아직 계속될 것이라는 것을 파악하고,
주요 함대를 후퇴시켰다. 이렇게 해서 큰 손실을 막아 내고,
액시즈는 그립스 전쟁을 넘어설 수 있었다.
● 각 사이드에 제압부대를 파견
지구로의 침공작전에 대한 일종의 지반 굳히기로,
각 사이드에 함대를 보내, 제압행동을 개시한다.
연방우주군은 거의 저항하는 일 없이 파견함대들의 주둔을
승인한다. 이걸로 완전히 기반은 다져졌다.
● 지온 부흥으로. 네오지온 탄생
각 콜로니에 대해서 제압부대를 보내는 것과 동시에
세력명을 액시즈에서 네오지온으로 변경하고,
미네바 자비를 총사로 한다.
구 지온의 자비가의 계승자를 자처하며, 지구권 장악을 노린다.
● 가상 적은 에우고라고 선언. 연방과는 화평을 노린다
자신들 네오지온이 싸우고 있는 상대는 에우고와 티탄즈라고
하며, 연방정부 정규군과의 직접대결은 피한다.
이것은 유능한 인재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조직 속에 불온분자가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선택한 전략.
● 지구에... 연방정부와의 교섭에
함대를 이끌고 지구에 강하한 하만.
군사침공이라는 사실에 관계없이
지구정부의 고관들은 하만과의 교섭을 바라고 있었기 때문에,
지구정부 정규군은 거의 저항하지 않았다.
어디까지나 겉으로 드러나는 표면적인 이유는 「교섭」인 것이다.
● 위협으로서의, 전율의 콜로니 떨구기
네오 지온의 승리를 결정적으로 굳히기 위해 행해진 것이
콜로니 떨구기. 절망을 선사하며, 네오지온에 반항할 의지를 뿌리부터
빼앗는다. 콜로리는 낙하하고, 작전은 성공했다.
이것에 의해 네오지온은 사이드 3를 무혈양도 받는데 성공한다.
이 일련의 정략(政略)을 보고 있으면, 하만은 그야말로 정략의 천재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그러나, 이 후 대규모의 반란이 일어나고, 군은 내부분열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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