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일 자정 되자마자 나오는 전자책으로 알아보니 딸이랍시고 나타난 애 유리야는 33권 앞부분에서 지 엄마 몰라서 과거에서 알아보려고 왔다고 하는데 막판에 지 엄마가 유우나라고 밝히고 사실 다 알고 있는데 아빠가 엄마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 궁금해서 드립친 거라고 하네요.(그걸 들은 유우나 왈 역시 지 딸이라고 ㅅㅂ)
제 개인적으로 그리고 대부분의 이 작품을 아시는 분들은 다 싫어하시지만 (마조히스트가 아니고서야 결혼도 안 했는데 의부증 말기 환자를 누가 좋아 할지...그러니 작중에도 결혼하고 나서 떨어져 산다는 소리가 나오지...) 메인 히로인이 유우나이고 작가가 어쨌건 밀어주니 결말이 저렇게 날만 하기는 했죠. 더구나 딸 생긴 것부터 히로인들중 유우나를 닮았으니...
뭐 전 유우나로 나와도 평행세계 드립 쳐서 이쪽의 미래는 알 수 없다는 식으로 열린 결말이 나길 바랬는데 이거 작가가 그렇게 쓸 리가 없었으니...이걸로 30권도 넘게 나온 이 작품도 끝이네요. 결말이 궁금해서 본 거지 결코 좋아하지는 않기에 아마 다시는 츠키지 토시히코의 저서를 읽을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캠퍼도 안 봤으니...들어보니 그것도 악명 높지만...)
제 개인적으로 그리고 대부분의 이 작품을 아시는 분들은 다 싫어하시지만 (마조히스트가 아니고서야 결혼도 안 했는데 의부증 말기 환자를 누가 좋아 할지...그러니 작중에도 결혼하고 나서 떨어져 산다는 소리가 나오지...) 메인 히로인이 유우나이고 작가가 어쨌건 밀어주니 결말이 저렇게 날만 하기는 했죠. 더구나 딸 생긴 것부터 히로인들중 유우나를 닮았으니...
뭐 전 유우나로 나와도 평행세계 드립 쳐서 이쪽의 미래는 알 수 없다는 식으로 열린 결말이 나길 바랬는데 이거 작가가 그렇게 쓸 리가 없었으니...이걸로 30권도 넘게 나온 이 작품도 끝이네요. 결말이 궁금해서 본 거지 결코 좋아하지는 않기에 아마 다시는 츠키지 토시히코의 저서를 읽을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캠퍼도 안 봤으니...들어보니 그것도 악명 높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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