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소설을 모으고 있습니다.
데드스페이스 순교자들, 기폭제 등도 구매할려고 예정중인데,
원래 스덕이기도 하고 .. 블리자드 쪽 스토리를 다 좋아하는 편이라
디아블로,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쪽 관련 소설은 다 구입하고 있지요.
아시겠지만, 현재 제우미디어에서 정발을 해주고 있는 상황인데,
그냥 책을 사야할지 ebook을 사야할지 고민이 큽니다.
처음엔 그냥 책을 사서 밤에 자기전에 읽고 자고 그랬었는데 ..
가격도 좀 싸기도 했고 해서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3권 시리즈, 호라드림 결사단
볼진 호드의 그림자, 플래시포인트, 천국의 악마들
이렇게 5~6권을 ebook으로 구매해서 읽고 있는데 ..
장점이 너무나도 많네요.
일단 파손이나 사라질 우려가 전혀 없으며.. 방에 불이 꺼져있든
어쨌든 간에 스마트폰 배터리만 있으면 환경 또한 상관이 없고
사람이 꽉 찬 버스던 지하철이던 .. 심지어 걸어다닐때조차도
읽고 싶을때 읽는게 가능하다는 점..
게다가 심지어 가격마저 어느 정도 더 저럼하죠.
그런데,
이제 또 향후 읽을 3~4권 정도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자꾸
책 자체를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뭔가 그 두툼한 느낌이 좋기도 하고 감성적인 측면인 것 같은데
역시 책은 책으로 보는게 좋지 않나 싶기도 하고 ..
ebook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뭔가의 느낌이 있어서요.
그렇다고 같은 책을 ebook / 도서로 2권씩 구매하긴 낭비같고..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ebook의 막강한 장점을 선택하시는지
아니면 감성적인 도서를 선택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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