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정보 게시판을 보면 1부 팬심으로 본다는
평이 자주 보이는데 확실히 1부에 비해 덜 하지만
갠적으로 재밌게 보는 중이라 많이 안타깝네요.
아무래도 이야기 전개가 1부보다 느린 게 원인인 거
같은데 1부는 3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가 5권에
완결났지만 2부는 5권까지 프롤로그 or 복선깔다가
6권에 와서야 크게 터트렸고 아직 연재중이죠.
2부는 특정 누군가가 주인공이라기 보단 듀라라라처럼
군상극 같은 느낌이 강하던데 여러 인물들에게 비중과
스토리를 주다 보니 전개가 느려진 거 같습니다.
4권부턴 1부 인물들도 이야기에 합류하기 시작했고 8권
삽화를 보면 빌렘도 일단은 부활하니 앞으로가 중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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