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것은 액셀월드에서 나오는 키리토로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 존재인
그리파이트 에지에 대한 나무위키 정보니 참고하셔도 좋을 겁니다.
그리고 액셀월드 20권과 23권에 그 그리파이트 에지가 제자로 키우는 두 명의 아바타가 있는데
흑설공주가 아닌 다른 한 사람이
일본 천황 계승권 3위인 아키시노노미야 히사히토 친왕의 아들로 거의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년도순으로 따진다면 액셀월드의 세계는 2047년이니까 말이지요.
지금이 2019년이고 히사히토 친왕의 나이가 지금 12살이니까
액셀월드 세계에서는 거의 40살 정도 될 테니까 말이지요.
거기에 서로 스승과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뉴로링커를 케이블로 연결하는 직결이 필수적인 요건인데,
그 부분은 액셀월드 1화에 흑설공주와 하루유키가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그 그리파이트 에지(키리토?)가 고쿄로 직접 들어가서 트리리드 테트록사이드(아주르 에어)(히사히토 친왕의 아들(?))과 직접 마주앉은 상태에서 직결을 했다는 건데,
우리나라로 따지자면 대통령이나 그 정도급의 VIP와 단독 면담을 한 뒤에 서로 직결을 하는 거나 마찬가지이거든요.
일본의 고쿄가 무슨 미국 백악관 관광을 하는 것 마냥 신분증 검사만 하고 들어가는 관광지도 아니고
그 고쿄에서 민간인들이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은 단 고쿄 앞의 정원밖에 없고
고쿄 내부는 궁내성 허가 없이는 내각총리대신이라고 해도 함부로 들어갈 수 없는 곳이거든요.
거기에 액셀월드 19권에서 그리파이트 에지는 예전 온라인 게임 속에서 전설로 알려진 검은 옷의 이검사라고 불린다고 스카이 레이커가 실버 크로우에게 알려주고
거기에 크리파이트 에제가 실버 크로우와 스카이 레이커에게 제성 안 쪽에서 도움을 요청하면서 하는 말이 있지요.
액셀월드 19권 25페이지
"......그래그래. 이 은혜는 언젠가 갚을께. 정신적으로."
이 말을 누가 자주 쓰는지 아신다면 제 예상에 대한 충분한 증거가 될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진짜로 그리파이트 에지가 키리토라면
만약 그렇다면 키리토는 진짜로 아스나 집안이나 일본의 어느 재벌들도 고개를 숙일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본 차기 천황을 가르치는 스승이라니....
소드 아트 온라인의 언더월드에서는 성왕으로 불릴 정도지만
그것은 고작 가상현실 속에서일 뿐인데
리얼 월드에서는 스스로 밝히지는 않을 지 모르지만 차기 천황의 스승이라......
이 부분까지 소드 아트 온라인과 액셀 월드에 적용이 된다면....
상상만으로도 20년에서 30년은 진짜 기대와 흥분으로 잠못이루는 날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참고적으로 그 그라파이트 에지의 제자를 묘사한 부분은
액셀 월드 20권의 이 부분입니다.
"그것은........"
젊은 무사(트리리드 테트록사이드(아주르 에어))는 한순간 우물대고나서 눈을 깔았지만, 바로 휙 등을 세우고 늠름한 울림이 있는 목소리로 말했다.
"ㅡㅡㅡ제가 오늘, 크로우씨 일행을 만난것은 레기온에 가입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실버 크로우, 그리고 흑왕을 차례로 바라보면서 이어서 말했다.
".......그것만이 아니라, 오늘 영토전쟁을 미력하나마 돕고싶다고 생각했어요. 그것을 위해서는 현실세계의 대상 에리어안애서 대기하지 않으면 안되니까, 이 시간에 정원미술관을 관람하는 예정을 넣고.......경호원..........이 아니라 동행자의 틈을 봐서 카페로 이동해서 이쪽으로 다이브했어요. 거기서 코발트 블레이드씨와 망간 블레이드씨에게 의심을 받아서 역시 두분에게 쓸데없는 경계를 해버린 책임은 저에게 있어요"
"..........."
트릴리드의 말을 듣고, 코토와 유키만이 아니라, 흑왕과 실버 크로우도 오랫동안 침묵했다.
평범한 일본의 서민이 일정을 짜서 움직이고 고쿄 안에서만 살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경호원을 항상 대동하고 다닐 수 있을까요?
그럴 수 있는 존재는 일본에서 단 하나
일본 천황가 뿐일 겁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상상만으로도 짜릿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상세계의 성왕인 키리토와 현실 세계의 차기 천황이 스승과 제자가 되어서
말 그대로 인류의 미래가 걸린 싸움을 한다?
이런 스토리로 액셀월드와 소드 아트 온라인이 나가게 된다면 그 충격은 상상을 초월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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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가 네뷸러스의 레기온 결성 시절부터의 고참, 오리지네이터이며 '엘레멘츠' 4인 중 한 명. 대응 속성은 땅이며 엘레멘츠의 청일점이기도 했다. 강화외장으로 두 개의 검 룩스, 움브라를 쓰는 이도류 사용자이며, 흑설공주가 초보일 무렵부터 전투법이나 레벨업 보너스의 선택 등을 지도해온 '스승'이다. 네가 네뷸러스 최강의 검사라고 하며. '모순존재', '언노멀리(UnNomally)'라는 이명이 존재한다.[2]
무기나 방어구를 쓰지 않고 블랙 로터스의 참격을 맨손으로 받아 낼 수 있었던 3인 중의 하나.[3] 참고로 나머지 둘은 크롬 디재스터와 버스트링커 중 최강의 방어력을 자랑하는 녹왕 그린 그랑데.
2. 상세[편집]
작중에서 언급된 그의 일화로는 순색칠왕이 레벨 9에 오르는 것과 동시기에 레벨 9에 도달 가능한 포인트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포인트 양이 상당히 아슬아슬한데다가 왕보다 먼저 레벨 9가 되는 것이 싫어 레벨 8로 남았다고 한다. 블랙 로터스가 레벨 9로 올라가기 전에 아쿠아 커런트가 우선 시험적으로 그라파이트가 먼저 레벨업해서 별 문제 없나 확인해 보라고 시킨 적도 있다고.
최초로 행적이 언급된건 아쿠아 커런트의 회상. 신수급 에너미인 태양신 인티를 쓰러뜨리자면서 아쿠아 커런트를 꼬신 다음 태양신 인티를 끌고다니다가 불꽃을 끄기 위해 연못에 빠뜨렸으나 한 번 사망,[6] 다시 부활했더니 다음엔 폭풍우 스테이지로 변천하는 걸 기다리고 도쿄만에 떨어뜨려 버리느니 어쩌니 한다는 것이 있다(...)이를 언급한 아쿠아 커런트를 그라파이트 에지를 언급할때는 꼭 바보라는 말을하고, 이를 들은 스칼렛 레인의 평가로는 "소문대로 용자님이었네", 여러 방면에서 호평을 받는 플레이어였던 듯하다.
블랙 로터스가 근접 특화형이 된 것은 그의 지론의 영향이며, 이것은 타 간부들에게도 당연하듯이 적용되어 있다(...) 그리고 이 유서깊은 정신은 네가 네뷸러스 2기 멤버들에게까지 이어진다. 공돌이 속성이 있는지 레기온 전용 클로즈드 네트워크를 직접 만들기도 했다.
여담으로, 친한 사람들은 대개 별명을 붙여서 부르는 버릇이 있는데 정작 그 작명 센스가 영 안 좋아서 별명으로 불리는 사람들마다 엄청 싫어한다.(...) 작중에서 나온 바로는 로타, 레카, 카린토[7], 든든, 긋 님 등등. 전체적으로 이름의 일본어 발음을 아주 유아적으로 어레인지해서 붙이는 공통점이 있다.
2.1.검은 검사와의 연관성[편집]
실제로 그는 키리토가 사용한 적이 있던 소드 스킬인 슬렌트와 버티컬 스퀘어를 사용한 적 또한 있으며, 그가 만들어낸 심의기는 '보팔 스트라이크'를 비롯해서 유니크 스킬인 이도류의 '스타버스트 스트림', '디 이클립스' 등이다. 여러모로 기상천외한 짓을 저지르는 것을 보면 성격도 비슷할까 싶기도 하고. 게다가 칼 두 자루가 하나는 초정밀 단분자 커터이고 하나는 벨 때 냉동시킨다는 설명인데 설명이 빼도박도 못할 밤하늘검과 청장미검이다.
수직으로 늘어선 흑백의 두 개의 검. 그것을 둘러싼 푸른 장미와 황금색의 금목서꽃. 지금은 전설적인 존재가 되어있는 성왕의 문장이다.
-소드 아트 온라인 18권
세로로 늘어선 두 자루의 검을 두 종류의 꽃이 비스듬하게 교차해 원을 그리며 둘러싸고 있다.-액셀월드 20권 SSS 오더 앰블램의 묘사
게다가 20권에서 흑설공주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인 "SSS오더"의 엠블렘 또한 소드 아트 온라인의 18권에서 언급된 성왕의 상징과 묘사가 일치한다. 실제로 삽화에 그려진 앰블럼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검은색 검과 하얀색 검, 그리고 두 종류의 꽃이 보이는데 이는 푸른 장미와 금목서의 문장과 똑같다! 흑설공주는 이 프로그램을 네트워크 관련 지식과 함께 그라파이트 에지에게 받았다고.
소아온 관련의 작품인 '달의 요람' 관련으로 작가가 올린 일러스트에 '키리가야 유우지'라는 캐릭터의 스케치가 등장하면서 이 캐릭터가 현실의 그라파이트 에지가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하지만 같이 있는 캐릭터는 앨리스 투베르크인지라 이건 그냥 if아니냐는 말도 나오는 중.
작중에서 최초로 3단계의 심의를 보여준 적이 있다. 심의의 1단계는 4가지 기본기술이고, 2단계가 그 조합기술이거나 4가지에 속하지 않는 응용기술의 발현이라면 3단계는 하이에스트 레벨에서의 직접정보간섭이라고. 이 3단계 심의를 통하면 한계는 있지만 사용자가 절대적이라고 믿는 이치를 시스템 구현 가능 여부를 가리지 않고 사상을 고쳐쓸수 있다고 한다.[9] 물론 심의 시스템 자체가 한계가 있는지라 전지 전능의 범위는 아니라고.
그리고 그라파이트 에지가 직접 보여준 3단계 심의는 바로 '해명검(일루시데이터)'였다. 이름에서 보이다시피 떡밥이 점점 가중화되고 있다.
여담이지만 그라파이트 에지가 흑왕을 부르는 애칭은 '로타'인데, 천년의 황혼에서 키리토가 흑왕을 부를때도 '로타'라는 별명을 쓴다(...).[10]
그리고 게임판에 DLC로 직접 등장하면서 성우가 붙었는데, ???로 표기되지만 이 목소리는 아무리 들어봐도(...)
게임판에서도 키리토와의 접점 이벤트가 있고, 처음부터 키리토의 이름을 알고 있었다. 키리토의 언급으로는 그라파의 검을 쓰는 느낌과 움직임이 어디서 봤다는 느낌이 든다고 했다. 그리고 그라파가 ALO를 보고 그립다는 느낌이 든다고 하는것을 보면 반드시 키리토와 접점이 있을수 밖에 없다.
18권 외전에서도 흑왕과 다른 간부들은 연필이 무엇인지 몰랐지만 그라파만 요즘 초등학생들은 연필을 모르냐며 말하다가 빠르게 화재를 바꿧다.
보다시피 종합해보면 어떤 관계로든 키리토와는 반드시 접점이 있을 수밖에 없는 캐릭터.
3. 작중 행적[편집]
그리고 18권 초반, 그에 대한 이야기가 정확히 다뤄진다. 예상대로 난입한[12] 듀얼 아바타는 그라파이트 에지가 맞았으며 그레이트 월 간부진인 식스 아머 중 1석으로 녹왕 다음의 2인자인 것도 맞다. 심지어 이 사실은 그레이트 월에서도 녹왕과 디큐리언만 알고 있었다. 가입 시기는 제성 공략 실패 후 네가 네뷸러스 해산 직후인데 원래 네가 네뷸러스의 본진은 시부야라고 할 수 있는데 백왕과 흑왕의 관계상 필연적으로 서로 붙어있던 오실러토리 유니버스에게 자신들의 레기온 멤버가 백왕의 꼭두각시로 전락하는 것만은 용납할 수 없었던 블랙 로터스는 그린 그랑데에게 바닥에 엎드려 빌며[13] 시부야와 레기온 멤버들을 맡아줄 걸 부탁했고 그랑데는 다음 선택의 시기에 도망치지 말 것이라는 조건을 달고 이를 수용해준다. 물론 대규모 인원의 유입이었기에 기존 레기온 멤버와 마찰은 피할 수 없었고 이 과정에서 전 네가네뷰의 간부였던 그라파가 그레이트 월에 신변을 의탁, 사실상 이라 쓰고 인질로[14]들어가는 식으로 정리가 이루어진 것이다. 상당히 네임드인 그라파가 그레이트 월에 들어갔다고 하면 상당히 시끄러워지므로 이에 대해선 비밀로 한 것이고.
이후 오실러토리 유니버스와의 전면전을 위해 시부야 에어리어의 반환을 요청하며 이는 나중에 보상하겠다는 로터스의 말에 이미 그 보상 건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던 대부분의 BP를 녹왕에게 넘겼다는 말을 한다.[15] 하지만 보상건은 보상건이며 네가네뷰의 결의를 확인하겠단 말과 함께 회담 멤버가 모두 참여하는 배틀로얄 모드로 모의 영지전을 벌이자고 제안을 한다. 모의 영지전에선 로터스를 상대했으며 필살기인 데스 바이 피어싱을 유법을 이용 맨손으로 잡고도 노데미지(...)라는 먼치킨적인 위업을 달성했다.[16] 접근전 최강이라 불리는 흑왕을 상대로 호각 이상으로 싸웠고 결국 무승부 격이었만 최후에 그레이트 월 대부분이 저 하늘의 별이 되어 날아가고 전 엘레멘츠 + 레기온 마스터에게 포위되자 항복(...)
이후 더 플럭추에이팅 라이트를 획득할 단서를 얻기 위해 다시 제성에 돌아온 하루유키 앞에 트리리드 테트록사이드(아주르 에어)와 함께 나타나면서 사실 그의 부모라는 게 공개된다. 제성에 거주하는 아주르 에어인 만큼 덴노의 혈통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었고 등장 당시까지 가장 행적이 묘연한 캐릭터였으므로 혹시나 하는 추측 레벨이었는데 사실로 확정되었다(...).
유일하게 제성의 무한EK에서 자력 탈출하였는데, 이 과정이 상당히 기묘하다. 마침 포인트가 많았기에 현무에게 여러 번 죽으면서 탈출 방법을 연구했는데, 현무는 인력으로 끌어들이는 스킬이 있으므로 제성 바깥으로 탈출하는 것은 포기했고, 심의기를 이용하여 자신의 검의 두께를 0에 가깝게 줄여서 제성 문틈으로 넣어 내부의 봉인을 절단하는 방식으로 제성 내부로 탈출한다. 이후 아주르 에어를 자식으로 만든 듯.
22권에서 그린 그랑데가 쌍검이라는 말을 쓰며 잠시 언급되었다. 그린 그랑데와 같이 오랜 기간동안 가속연구회를 조사하고 있었는듯.
23권에서는 2가지 이유로 인티를 감시하고 있다고 한다. 첫번째는 가속 연구회가 인티를 움직이는 동향을 보일시 순색육왕들에게 연락해 탈출하기 위해서, 두번째는 <폭풍우>나 <대해> 스테이지에서의 인티의 상태를 확인하려고 했으며 수속성 스테이지로도 공략불가라는 점을 확인했다.[17]
스카이 레이커는 그라파를 직접 불러내려고 했지만, 트리리드 테트록사이드의 언급으로는 본인은 아직 그레이트 월의 멤버라며 참가를 할수 없다며 제자에게 말을 전해달라고 했다.(...)
4. 듀얼 아바타[편집]
그의 강화외장인 쌍검, 정식명칭 '룩스'와 '움브라'[18]의 날 부분은 무광검정 단분자 시트 그래핀의 적층소재로 일종의 단분자 커터라 흑왕의 터미네이트 소드와 동급인 엄청난 절삭력을 지니며 검신은 유리처럼 투명한 하이퍼 다이아몬드라는 가속세계에서 가장 단단한 물질로 이루어져있어서 그걸 통해 공격과 방어를 행한다.[19] 그렇기에 그의 쌍검은 최강의 창과 최강의 방패마냥 모순이 성립되며 이 때문에 모순존재라는 이명이 생긴 듯 하다.[20]
쌍검을 다루는 실력 역시 초 일품으로 블랙 로터스조차 제대로 이긴 적이 없는 그야말로 네가 네뷸러스 최강 검사. 다만 자신의 쌍검에 모든 포텐셜을 쏟아부은 덕분에 소속 레기온의 마스터나 다른간부들로부터 검이 본체고 아바타는 부록이라느니, 연필왕이라느니, 검이 없으면 원거리전 특화 아바타보다 근접 격투 능력이 딸린다느니 하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아바타 본체의 강도나 전투 능력은 바닥을 긴다. 하지만 그도 그 사실을 알고 있으며 그 때문에 창안한게 블랙로터스와 실버 크로우에게까지 내려져온 유법, 일명 가드 리버설이다.
4.1. 강화외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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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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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브라
4.2. 필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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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컬 스퀘어
독자들에게 심히 익숙할 아인크라드의 한손 직검 소드 스킬. 초고속으로 정방형의 형태로 4번 벤다. 원거리 공격 가능. 우주스테이지의 섬을 갈라버릴 정도로 막강한 위력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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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런트
마찬가지로 아인크라드의 소드 스킬. 기초 스킬에 가까운 단발기지만 높은 위력을 과시했다.
4.3. 심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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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명격 <보팔 스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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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연류격 <스타버스트 스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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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검 <일루시데이터>[22]
위에서 언급했던 3단계 심의 기술. 그라파이트 에지가 가진 강화외장 룩스는 그래핀이라는 소재로 이루어진 칼날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탄소분자 한개의 두께...라는 설정, 아니 플레이버 텍스트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 칼은 말하자면 단분자 커터에 해당하는 물건. 물론 이것은 설정의 이야기고 실제로 브레인 버스트에 구현된 룩스는 단분자 커터가 아니라 보통의 강화외장일 뿐이다.
하지만 그라파이트 에지는 극한의 집중력으로 오버레이에 노이즈도 생기지 않을만큼 깔끔한 심의의 이미지네이션을 룩스에 부여함으로써 검을 그 플레이버 텍스트 그대로 한없이 제로에 가까운 두께로 이루어진 검으로 바꿀수 있다. 이 검이 바로 무엇이든지 베어낼 수 있는 결과를 부여하는 검인 일루시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