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설] 오버로드 11권에서 재등장하는 그 대사(단발성이지만 네타주의!!)

[century-p]

사장님이 얼마나 열심히 연습하고 써먹으려고 하셨는지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try 1

곤도: 폐하 다 모였음요(룬 장인들)

아인즈: (들어감)

?! 꺄아 우와아아(괴물이다 언데드다)

아인즈: 소-

샤르티아: 조용히

오들오들 ?! ?

샤르티아: 아인즈님 뭔가 말씀하셨나요?

아인즈: 아니 아무것도, 수고했다 샤르티아

try 2

아인즈: 이 검을 보아주겠나?(위그드라실에 무늬만 12개짜리 룬 새긴 검)

?! 좀 보여줘 나도 만져봐도 됨? 웅성웅성

샤르티아: '빠직, 부릅'(뭐라고 외치기 직전)

움찔 부들

아인즈: 소란스럽구나 조용히 하거라

오싹(왕이다, 왕이다, 왕이다)

곤도: '나한테 편하게 대해주는게 오히려 연기였군 저게 본모습이구나 표정은 모르겠지만 기쁜거 같은데 일이 생각대로 진행되선가'

네, 타이밍 재면서 연습한 결과가 나오셨습니다

[✨solo player]

저거 배워서 연습한다고 거울에서 손짓이랑 목소리톤 연구한게 장난 아니였어요.

[✨solo player]

9권에서 써먹는걸 11권에서 까지 유용하게 써먹는 아인즈 울 고운..

[century-p]

만년왕국을 건설하실 사장님입니다

[freees]

저거 하나로 카리스마를 유지하는 아인즈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