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4권까지 애니화 했으면 그러저럭 잘 팔렸을거라는 느낌이 드는군요.
1권의 내용의 절반을 1화로 압축할때부터 이 애니가 망했다는걸 알았어야 되는데 말이죠. dxd이상의 원작파괴라고 해야되나 스킵으로 개연성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애니메이션 갓법전쟁....
이번 7~8권은 애니가 끝난뒤의 이야기를 적고 있습니다.
내용은 7권 : 타케시가 98년도로 날아가서 겟코에게 주워지고 감금당합니다. 한편 과거의 학원장인 시죠 모모카는 c7중 하나인 피닉스 재단에서 소피아 브레이브 에게서 새로운 마장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 보답으로 소피아의 부탁을 들어준다고 합니다. 소피아는 자신의 마법인 분석회피로 겟코에게 감금당해 있는 타케시를 탈출시켜달라고 모모카에게 부탁을 합니다. 모모카와 소피아의 도움을 받고 타케시는 탈출합니다. 그 뒤 타케시는 소피아의 집이자 커뮤니티인 피닉스 제단에 신세를 지고 그 뒤 소피아의 할아버지이자 피닉스 재단의 리더인 아르곤 브레이브의 연줄로 트레일러의 리더인 류센지 카즈마를 만납니다. 그 뒤 카즈마에게 자신이 미래에서 왔다는것을 말하고 전쟁을 하지말라고 부탁하지만 카즈마는 위자드 브레스의 추악함과 희생자들을 보여주며 타케시의 말을 들을수 없다고 합니다.
8권 : 이번권은 7권에서 바로 이어집니다. 위자드 브레스의 희생자들을 본 뒤의 타케시는 피닉스 제단으로 돌아갈려고 하나 그때 겟코가(그 동생이요.) 습격해옵니다. 그리고 겟코는 타케시를 포획할려고 하고 목적을 말합니다. 겟코의 목적은 카즈마를 죽인뒤에 미래에서 일어날 일을 리셋할려고 한다는것을 말합니다. 그 뒤 겟코는 트와일라잇에서 토와를 불러낸뒤에 타케시를 공격하나 소피아가 토와를 보면서 엄마라고 부르고 그때 인간의 기억이 돌아온 토와는 자신이 도구로써 이용당하는것에 괴로움을 느껴서 스스로를 망가트립니다. 그 뒤 소피아와 타케시는 트와일라잇의 조각을 회수하고 피닉스 재단에 돌아옵니다. 그로부터 얼마후에 제1차 마법전쟁이 일어나고 타케시는 다시 카즈마를 만나 설득을 합니다. 하지만 설득이 안통하고 카즈마는 다음에는 죽인다고 말합니다만 타케시는 몇번이라도 설득을 하겠다고 합니다. 그 뒤 타케시는 아르곤에게서 수련을 받고 얼마후에 c7의 리더들의 회의에 아르곤과 같이 참석을 합니다만 위저드 브레스의 미사키 렌죠는 위저드 브레스의 높은사람들에게서 브레에브 일족을 죽이라고 명령을 받습니다. 그 때 나머지 일당이 피닉스 재단을 습격하고 타케시와 아르곤은 돌아갑니다. 그 뒤에 저택의 사용인인 3명과 아르곤은 죽고 소피아랑 소피아의 아버지인 헤일은 살지만 헤일은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그 일이 있은후에 타케시는 카즈마에게서 그 일을 벌인 원흉이 위저드 브레스의 위그 브레이브라는것을 알게되고 복수심을 품게 됩니다.
7~8권을 읽고난뒤에 이걸 애니메이션을 보고싶으나 1~6권을 1쿨안에 압축을 해서 만든 제작진들 덕분에 불가능하겠죠....
7~8권은 애니화된 1~6권에 비해 재미있으니 사서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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