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캐릭터성 붕괴와 언행이 일치하지 않은 캐릭터들.
특히 나루토의 성향의 변질로 주제의식을 끝까지 전달해내지 못해 안타까웠습니다.
후반부에는 막가자는 듯 신수설정과 갑툭튀한 전생설정, 카구야 등등과 통수치기 급급한 캐릭터들로 인해 반쯤 벙쩌가며 봤지만
수려한 작가분의 그림실력과 감동을 극적으로 활용한 장면도 다수 있는 등 재미는 반감되었을 지언정 좋은 만화였다 생각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많았지만 다 보니 뿌듯합니다.
잦은 캐릭터성 붕괴와 언행이 일치하지 않은 캐릭터들.
특히 나루토의 성향의 변질로 주제의식을 끝까지 전달해내지 못해 안타까웠습니다.
후반부에는 막가자는 듯 신수설정과 갑툭튀한 전생설정, 카구야 등등과 통수치기 급급한 캐릭터들로 인해 반쯤 벙쩌가며 봤지만
수려한 작가분의 그림실력과 감동을 극적으로 활용한 장면도 다수 있는 등 재미는 반감되었을 지언정 좋은 만화였다 생각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많았지만 다 보니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