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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용사가 마왕을 무찌를 때 우리들도 있었다 2권 후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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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1권 평이 별로여서 안샀는데 괜찮은가봐요?
14.05.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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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는 사람들이 제법 많아요. 물론 모두에게 재밌을 순 없지만요. 취향으로 갈리더라고요. 개인적으론 상당히 재밌게 보았습니다. | 14.05.09 2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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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 닉네임 바꾼거 보고 럽라 예약 안 한걸 다시 떠오름. 럽라는 일단 지르고 봐야합니다. | 14.05.09 2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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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연재때 봤지만, 그때 개인적인 평으론, 킬링타임용 소설이였네요. 지금은 정식연재라 모르겠지만... 조아라 연재분을 얘기하자면, 글 분위기가 바시소같은 느낌이예요. | 14.05.10 18: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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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글 분위기가 바시소인데, 스토리는 좀 시리어스해서 언밸런스한 느낌입니다. 마치 살인사건 현장에서 형사 둘이서 농담ㄸㅁ기 하는 느낌이죠. 덕분에 캐릭터들 이리저리 튀는 느낌이 듭니다. 상황은 심각한데, 개그하다가, 갑자기 캐릭터들이 정색하면서 상황이 더 심각해지는... 문제는, 글을 읽다보면, "이녀석이 이런녀석 이였나?" 혹은 "왜 여기서 이런 대화가 나오는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이런 내용을 수긍이 가느냐 안가느냐에 호불호가 갈리는거 같네요. | 14.05.10 1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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