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는 보면서 당황한 만화중 하나입니다.
주인공이 뒤질줄은 몰랐거든요 ㅋㅋ 드래곤볼처럼 다시 살려내는 수단이 있거나
영계와 접점이 있어 소통이 가능한것도 아닌데 죽는게 놀랐습니다.
2부.. 여기서도 누군가 죽겠지 라고 생각은 했지만 정말 시간도 안끌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질줄은 꿈에도 몰랐음..
근데 놀라운건 고대의 있지도 않은 전설같은 석가면과 태고적의 인간은 근본적인 공포를 불러 일으켰음 그리고 나치군인 멋졌고
카즈 너무 강해서 보다보다 질려서 대기권밖으로 쫓아냈다는 어이없는 전개에도 휴.. 어쨌든 끝났구나 하고 안도의 한숨을쉼ㅋㅋㅋ
3부 개인적으론 가장 재미있었음 많은 동료와 스케일큰 대모험 .. 그러나 카쿄인 너무 허망하게 죽었고 압둘 ㅠㅠ 두번죽음
그래도 1부 2부에서 단련이 된지라 생사문제는 어느정도 초월.. 그리고 가장 먼저 죽을줄 알았던 2부 주인공의 생존에 또한번 놀람
솔직히 카즈를 보니 디오의 스탠드가 아무리 훌륭해도 그저 그랬음... 카즈는 마인부우보다도 가장 뇌리에 박힌 강적..
인상깊은건 오라오라오라오라 ㅋㅋㅋㅋㅋ 평범한듯 한 스타플라티나가 사실 디오의 개사기능력과 동일한거라니
4부 3부 다음으로 가장 좋아함 스케일은 동네단위라 이전의 죠죠에 비하면 무척이나 소소하지만
외계인도 나오고 능력활용 못하는 머저리 친구도 나오고 스탠드사이지만 최초로 호의적인 요리사까지 나오는 일상물+배틀물
뭔가 적응되서 그런지 누가 죽던 말던 아무런 생각도 없고 그러려니 함 ㅋㅋ
5부 이건 솔직히 타입에 안맞아서 보다말다 보다말다 하다 억지로 읽어 기억도 잘 안남
그냥 폴나레프 장애인된것에 엄청난 충격......ㅠㅠ 폴나레프님.. 게다가 머리가 나빠서인지
갈수록 괴랄해지고 복잡해지는 스탠드능력 설명을 이해하기 싫어짐 ㅠㅠ
6부 읽다 말음 주인공이 여자라 몰입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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