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스포?)오버로드 5권에 모몬말고 다른 플레이어 떡밥이 보였군요

[아이풀윈드]

모몽말고 드디어 다른 플레이어 떡밥이 보였습니다.

대충 지레짐작이지만 다른 플레이어는 아타만티움 용병중

마검을 소유 하고 있는 그 여성 입니다.

이유는 5권의 그 파티에 속한 용병들의 대화에서 보이더군요.

마치 중2병 같은 대사를 혼자서 하는 장면.

물론 마검이라고 생각하면 넘어가는 장면 이지만

뒤에 5개의 반지를 끼고 있다는 점에서 플레이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유는 1권 혹은 3권중에 모몬이 캐시탬에 대한 설명중

반지는 보통 1개인가 2개를 사용하며. 캐쉬를 사용하면 착용가능 횟수를 늘릴 수 있는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캐쉬탬이가.

라는 비슷한 설명을 합니다.

물론 반지를 착용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지만.

아타만티움 이라고 해도 용병.

그리고 마법사도 아니면서 그렇게 반지를 착용하는 경우는 없지요.

실제 이책이 5권 까지 나왓지만 영웅급도 무기를 좋운 것을 사용하지 반지를 사용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전 그 여성이 플레이어 일 꺼라고 생각중 이지요.

[스테어]

브레인 같은 경우는 매직 아이템인 목걸이가 있죠.
뭐, 거기 푸른장미 최강자는 이블아이지만요.

[비겁한]

글쌔요? 제 생각은 다르네요. 저는 내용을 보고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반지를 손가락마다 다 끼운 이유가 플레이어라기보다는 검의 저주를 막아내기 위한 대책같았습니다.
실제로 반지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검을 든 이후로 손가락에 전부 끼운다고 말했죠.
요컨데 검의 저주 방지용으로 신전에서 지급되는 저주 해소 또는 방지 아이템처럼 묘사됩니다.

[비겁한]

주인공이 플레이어지만 이미 모든 손가락 사용 캐쉬를 질렀기에 딱히 다른 플레이어가 반지를 끼는것에 제한이 있는지 표현도 되지 않았고 또 저쪽에 사람들이 플레이어도 아닌데 반지 착용에 제한이 있을리도 없으니까요.

[아이풀윈드]

주인공이 하던 게임은 RPG 게임 입니다.
만약 그 게임 세계에서 넘어온 사람이 주인공 처럼 만렙이 아닌 레벨이 좀 떨어지는 플레이어 라면 가능성이 있지요. 마검을 얻는 시점이 가지고 있던 반지를 사용 할 레벨과 비슷하다면 그 문제는 어느 정도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야기에서 언급했던 마검의 스킬과 비슷한 검이라는 점에서 그가 플레이어가 아닐까 짐작 한 거지요.

[스테어]

마검은 13영웅이 사용하던 무기인데, 30대 레벨인 영웅급이 쓰던 무기라봐야...
위그드라실은 레벨 올리기 쉬운 편인데다 라퀴스는 귀족이라 플레이어일 가능성은 매우 낮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