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은 철완버디2편. 인기없음이 분명한 조연 남자 모습
제목만 들었을 때 '이건 뭥미? 에로 망가?'
초반부를 읽었을 때 '이거 케릭터들 병맛인데?'
중반부(반전 크리) 읽었을 때 '오마갓! 이런 개념작이!!!'
다 읽고 나서 '츤가와! 츤가와!!!!!!!!!'
라는 느낌으로 먼저 정리를 하고~
여기에서 우연히 알게된 '오나니 마스터 쿠로사와'를 보게 되었음.
보고나서 느낌은.
주인공은
엄마친구 아들쯤 되겠구만.
정도일까?
주인공 쿠로사와는 DNA가 좀 꼬여서 그렇지
반전체를 왕따시킬만큼 머리 비범하고, 범죄를 무리없이 저지를만큼 머리도 좋고
생긴것도 상당히 멋진 상태이고,패러디 되는 인물조차 '극악의 엄마친구아들'로 불리는
인물들로 무난히 패러디 되는데다가, 성적도 좋은편이고(공부 좀 하니 좋은 고교에 무난히합격)
동시에 가장 대단한 일은
자신이 저지른 끔찍한 일을 모든이들에게 스스로 밝히고, 용서를 빌고 그모든 댓가를 모두
받아들이니, 담임선생도 쿠로사와를 멋진 제자로 인정해주고,
극악의 히키코모리였던 키타가와를 방안에서 꺼내는데 성공하고(키타가와도 은근히 그를 좋아하고)
츤데라의 여왕인 스가와까지 잡아삼켜 결국 멋진 데이트와 멋진 커플까지 이루니
그야말로 그정도 능력을 갖춘 엄마친구 아들도 보기 힘들듯.
.....
그러니까. '오나니 미스터 쿠로사와'는 엄마친구 아들이 약간 오덕의 세상에서 잠시 놀다
간 작품이라고 생각중.
물론 작품 재미는 올해들어 최고로 꼽고 싶을 만큼 명작은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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