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TV판 Ep.11 이브의 전율

[神.弓]

조금 분위기가 달랐던 화.

데이터 수집건으로 나타난 그들, 만화책 스토리..정확히 기억하는 것은 아니지만, 슬슬 메인스토리로의 도입이 보이는 것 같네요.

그나마 Tv판엔 그리폰은 등장도 안 한다던데..자연스럽게 극장판이나 OVA의 연결인가?

애니메이션이라는 매체가 활용할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해 만화책보다 훨씬 재미있고 알차다는 느낌을 받는 중, 벌써 11화입니다.

(예전에..필 받았을 때 은하영웅전설을 2일인가만에 스트레이트로 다 봐버린 적이 있었죠. 지금은 나이도 그렇고, 어머니의 눈총이 두려워서 그렇게 못 합니다;)

역시 로봇물도 자주 부숴지는 맛이 있어야지..아무리 맞아도 멀쩡하다가, 혹은 다 피하다가 갑자기 이놈저놈 나가떨어지는 진행은 부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P.S : 재패니메이션에 한국전쟁 얘기가 나오니까 예민해지는 것도 사실;

[GOODBYE GENO]

자꾸 로봇 부숴지면 알폰스도 오오타의 2호기 꼴나는 수가 있습니다-ㅅ-;

[CamilleBidan]

tv판에 그리폰 등장합니다.. 아마도 제기억이 맞다면.

레이버쇼때 등장해서 차기 양산형 패트레이버 부숴버리고 날라서 도망가죠..

[Dr.Heel]

그리폰과 대결른ova까지 연결됩니다... 저는 tv판 본후 극장판봣는데,
tv판보다가 이 편 나왓을떄 분위기가..갑자기 진지해져서.. 오히려 극장판보다..
진지하다고 느껴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