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리메이크 2기, 스타게이즈 최신화)
원작 "트라이건"의 리메이크 2기인 "스타게이저" 8편이 어제 공개.
원작만화책 "맥시멈"의 스토리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스타게이저도 전체적인 스토리는 같은 상황.
이게 팬들에겐 마냥 좋을수만은 없는데...
(맥시멈에서 밧슈와 마지막 대화와 함께 위스키를 마시고는 힘이 다해 숨을 거두는 니콜라스)
십자가 총을 매고 다니는 주연으로 유명한 "니콜라스 울프우드"가 이대로라면, 스타게이저에서도 원작에서처럼 "리비오/라즐로"와의 결투이후 무조건 죽을 예정이라 보는 팬들은 시작부터 ㅈㄴ 깝깝한 심정;;
일단 밧슈는 체력이 너무 상해서 리타이어 상태.
자신의 고향 고아원에 밧슈를 의탁하고 혼자 리비오/라즐로를 상대하러감
라즐로는 리비오의 2번째 자아. 리비오보다 훨씬 강하고, 여기선 울프우드의 친했던 고아원 동생이었던걸로 나옴. 그치만 납치당하고 세뇌되어 착했던 울보 리비오는 라즐로라는 최악 살인마가 됨
그렇게 둘의 최후의 결투가 시작
결국 퍼니셔(십자가총)을 3개나 휘두르는 자신의 상위호환인 라즐로에게 패하고 리타이어..
원래 실험을 통해 강해진 육신이라, 반복된 전투와 약물과다 사용으로 상당히 망가져있어서 (그래서 무리하며 싸울때마다 머리가 하얗게변함), 결국 울푸우드는 생명의 불이 꺼져가며 백발이 되어 쓰러짐.
하지만 울프우드의 진심이 닿아 갇혀있던 리비오의 자아가 라즐로의 자아를 죽여버리면서 싸움은 끝나고 원래 착했던 동생 리비오로 돌아오는데..
알다시피 만화책대로라면 울푸우드는 자신의 숙적 라즐로에게 죽을 운명....
반전이 있나 싶었지만
결국 사랑하는 고아원 식구들과 밧슈, 리비오에게 둘러쌓여 작별을 고하고 원작처럼 사망...
"일어나 니콜라스 형!!"
"죽지마 울프우드!!"
"뭐라고 말좀 해봐.."
..은 뻥이야~
제작진이 마지막의 마지막에 원작 비틀기를 시전.
울푸우드 왈:
"시끄러워서 죽을수도 없다고..."
이렇게 말하며 모두 울프우드가 살아서 다행이라며 울고 웃으며, 그렇게 해피엔딩으로 8화가 끝남.
원작팬으로썬, 98년 애니에서도 울프우드는 교회에서 혼자 쓸쓸히 죽고, 만화책에서도 끝까지 동료들을 위해 싸우다 죽고..
그치만 이제서야 울프우드가 행복해지는 세계선이 생겨서 존나 행복하고 짠하더라.. 이제 마흔이 되어가서 그런가 눈물이 많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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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히려 리메이크에선 안죽어서 깜짝 놀랐답니다 ㅋㅋㅋㅋ | 26.03.02 2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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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스토리가 어떻게 되는거죠? 일단 살았지만 후유증으로 전투에선 리타이어? | 26.03.02 2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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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9화 나와봐야 알거같은데 일단 싸우기는 무리일듯요. 원작에선 죽은 니콜라스 대신 선역으로 변심한 리비오가 니콜라스의 쌍권총으로 밧슈의 새 사이드킥이 돼서 나이브스와 싸웁니당 | 26.03.02 21: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