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유희왕 dm] 새삼 빈약했던 죠노우치의 덱

[에메랄드 오션]

페이버릿인 화염의 검사는 장착마법을 쓰고서야 블랙 매지션, 데몬소환과 맞먹게 되요.

붉은 눈의 흑룡도 장착마법을 달고 나서야 블랙 매지션보다 쎄지고, 푸른 눈의 백룡과 동급이 되죠.

서브 에이스라 할수있는 천년룡은 베이비 드래곤을 시간의 마술사로 강화시켜야 하죠.

비슷한 포지션이지만 킹덤 때엔 그냥 소환할수 있던

데몬 소환과 제물 하나만 있으면 되는 길퍼데몬과 비교하면 번거롭기 짝이없습니다.

이러니 길포드 더 라이트닝이 아무 설명 없이 갑툭튀했지.

이 외에도 남의 카드를 넘겨받거나 카드 효과로 강탈하는 플레이가 유독 부각되죠.

원래 가진 카드들은 워낙 후달려서...

붉은 눈이 그닥 인정받지 못하는 에이스지만 초반 죠노우치에겐 그것만으로도 강력한 카드이긴 했죠.

[하루비이]

정신략

[드래그닐]

애초에 친구인 유우기는 할아버지가 게임샵을 운영하시고 할아버지 본인도 나름 레어 카드 수집가라서 강한 카드나 레어 카드를 비교적 수월하게 입수할 환경이고 카이바 쪽도 돈이 썩어 넘치는 대기업 사장님이라 레어 카드를 산처럼 쌓으면서 수집하는데 정작 죠노우치는 부모님이 이혼에 집안 사정도 안좋아서 본인이 알바해야할 정도로 집안 사정이 안좋으니 그냥 카드팩 사거나 안티룰로 얻는것 빼고는 없으니 사용한 카드들이 빈약한건 어쩔 수 없죠...;;;(더구나 듣기로는 원작 만화에서 당시 필수 카드인 죽은 자의 소생조차 없었다는데요. 애니 쪽은 그나마 갖고 있다고 묘사 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