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블리치]꽁깍지 낀 사신

[새틀라이저]

이치노세 마키

블리치 오리지널 애피소드 흑역사 바운트 편의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입니다. 

자라키 켄파치 이전 11번대 전대 대장을 존경했고 그 대장이 자라키에게 사망하여 자라키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대장은...

바로 이렇게 생겼습니다. 

뭐 생긴 것만 이럴 뿐 성격이 좋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근데 이 양반 그 자라키도 꼬박꼬박 챙기는 대장 회의를 땡땡이를 칠 정도로 게으릅니다.(...)

어이 네가 말하는 그 대장이 정말 정의를 위해 헌신했다면 소울 소사이어티의 앞으로의 미래를 결정할 대장 회의를 내내 땡땡이치는 게 말이 되니?

[형이야형]

쥬지가 꿀맛리엿다는게 아니면 말이안됨

[이즈엘]

대장회의 몇번이나 땡땡이 쳤는데 그 총대장 영감님이 별말 안하고 그냥 넘어감

바이자드 신지가 뒷담한 후 직후 미래 총대장 쿄라쿠가 나타나 뒷담화는 좋지 않다고 말함

켄파치가 참백도 각성한 순간 다른 사람도 아니고 가장 먼저 떠올린 존재

10번대 대장 토시로 마냥 루콘가에서 자력으로 만해까지 익힌 반박 불가능한 천재

루콘가 끝자락에서 올백머리로 놀고 있던 켄파치를 만났음에도 죽지 않고 호정으로 찾아오게 만든 남자

...쿠보가 안풀어서 그렇지 일단 절대 보통은 아니었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