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깐프의 프리렌] 이루어지지 않은 꿈

[헬귀스타크]

모든 인류가 마법을 쓴다...그것이 플람메의 숭고한 꿈.

원작을 초월한 화려한 연출.

서로 사상은 정반대였지만 싫어한것은 아니었다. 싫어했으면 마법협회를 세우지도 않았겠지.

그야말로 인류계의 프로메테우스.

농농쭉쭉한 플람메.

불꽃처럼 태양과 함께 서있는 플람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람메와는 달리 태양 옆에 서로 다른 방향을 보고 서 있는 두 깐프.

그러나 어찌된일인지 1000년이 지나도 여전히 닝겐은 플람메의 마법에 의존해야할정도로 실력이 한참 부족한데다가, 마법을 쓰는 사람의 수는 늘어나기는 커녕 줄어들고 있다. 그녀의 꿈은 가까워지기는커녕 오히려 더 멀어지고 있다....

[헬귀스타크]

대를 잇는 인연.

[암흑요정]

전쟁으로 기술의 발전이 가속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기술을 키우고 계승해야 하는 사람이 전쟁으로 죽어나가니,
진보는커녕 심하면 퇴보의 위험성이 있지요.

[po감마wer]

마왕과 마족이라는 수요가 없어진 마법이 정체하는건 당연한거.

[변태청년]

저쪽 세계관 마법사 말고도 다른직업도 생물의 한계를 넘는수준이라

[쇼키]

중간에
농농쭉쭉
이 무슨 의미야?

[에리얼]

농농쭉쭉? 냄새가 좀 나는...

[sonar]

진보에는 늘 전쟁이나 재난같은 위기가 함께한다.

[son-gys22]

전쟁으로 마법의 필요성이 올라갔는데 전쟁이 끝나고 마물과 마족의 수가 줄어들어버리니 마법의 필요성이 적어지고...게다가 작중인물들의 말을 빌어서보면 인간들 답게 마족과의 전쟁이 끝나고나니 지들끼리 싸우기 시작하고 마법사들이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배척하기도 하고 마법의 효용성이 마물상대나 마족상대로나 높다고 생각하게 되니 점점 수가 적어지는게 아닌가싶음. 물론 전쟁때문에 마법사들이 많이 죽어서 더 이어지지않는것도 있겠지만.

승급시험에서 제리에가 유벨을 합격시켰지만 생각해보면 상대를 써는거외엔 다른 능력은 없는 마법사가 전투외엔 뭔 쓸모가 있나싶고...전쟁기때 마법사들이 훨씬 더 강했을거라는 생각밖에 안듬.

[신라면 묵자]

제리에가 평화 시대에 적응을 못 하고 있는 거겠죠

[너글은너그러워너글]

??? : 호에엥 칠붕현 무서운 거시와요... 다시 옛날처럼 짱 박혀서 은톨이 생활할 거시와요... (재등장까지 약 5-600년)

[의사양반]

뭔 여기서까지 농쭉 이러는걸 봐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