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유희왕 ZEXAL - 냉혹한 듀얼
신사적인 태도를 유지하다 실력과 함께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한 IV.
카오게이도 훌륭합니다.
이로 인해 포는 랭크 8 엑시즈를 부를 수 있게 됐죠.
불길함을 온 몸으로 드러내는 IV의 넘버즈.
파괴 효과가 발동되는데
가슴의 분쇄기로 적 몬스터를 빨아들이죠.
끔찍한 광경에 할 말을 잃는 토도로키와 테츠오.
이번엔 토도로키의 백신 게일이 갈려나갑니다.
둘은 IV에 대한 환상이 깨지고 전의도 상실하는데...
IV는 멈추지 않습니다.
BGM : 유희왕 ZEXAL - 넘버즈 소환
다시 소환되어 또 파괴되게 생긴 양철의 대공.
백신 게일도 강제 소생됩니다.
자이언트 킬러의 남은 오버레이 유닛이 사라지면서...
양철의 대공과 백신 게일은 다시 갈려나가죠.
둘 다 라이프가 0이 되면서 승패가 결정되는데...
그럼에도 IV는 안 멈춥니다.
버서커 소울?
난데없이 채찍질 당하는 토도로키와 테츠오.
둘의 비석까지 생깁니다.
사실 여기있는 비석들은 IV에게 유린당한 이들의
것이었죠.
유우마와 코토리는 물론 아스트랄마저 혀를 내두를
만행입니다.
애초에 인형을 다른 인형이 조종하는 거라
그렇지만 무표정으로 다른 몬스터를 갈아버리는
자이언트 킬러가 충격적이었던 듀얼.
자킬도 자킬이지만 무표정으로
갈리는 양철의 대공과 백신 게일도 인상적이었죠.
주인공 에이스인 호프마저 자이언트 킬러의 마수를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도와달란 듯 손을 뻣으며 갈리는 게 애처롭더군요.
IV의 에이스처럼
등장하여 큰 충격을 남긴 자이언트 킬러.
그러나 실상은 중반몹이었다는 점에서 GX의
드레드 가이가 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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