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즈 소울]
주인공이 모든 일을 끝내자 짐승 내부로 들어온
화방녀.
짐승과 함께 긴 잠에 빠지려 하죠.
주인공에겐 감사를 표한 뒤 이곳을 떠나라고 하는데...
주인공은 화방녀를 치더니 그녀의 머릴 짓밟습니다.
그러곤 짐승의 소울을 취하죠.
암시되는 세계 멸망.
[다크 소울 3]
싸움이 끝나고
재의 귀인의 호출을 받은 화방녀가 왔습니다.
화방녀가 꺼져가는 태초의 불을 거두자 세상에
어둠이 찾아오는데...
재의 귀인은 화방녀의 머릴 짓밟은 뒤 불을 강탈하죠.
선택받지 못했기에 더욱 더 불을 원한 재의 귀인.
그런대 태초의 불을 독차지 했다지만 이미
꺼져가고 있는지라 큰 의미는 없을 것 같네요.
그간 도와준 히로인들을 막판에 배신한 주인공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보게 되는 엔딩인데
어이 없으면서도 나름 참신하다고 느꼈습니다.
엘든링에서는 좀 다른 의미로 배신 엔딩이 나왔죠.
(IP보기클릭)118.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