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잘이 되어버린 모모노스케 ㄷㄷㄷ
이렇게 와노쿠니의 암흑시대가 끝나고..
그나저나 저 해뜨는 장면 요즘들어 애니에서 자주 보여주는데 좀 중요한 연출같죠?
그리고 어김없이 벌어지는 연례행사 축제판
루피가 와노쿠니를 해적이 구했음을 공표하지 말라고 한 것 때문에
와노쿠니를 구한건 모모노스케 일행이 되었고 영웅이 된 모모노스케.
근데 사실 빌드업을 잘 해놔서 지금와서 보면 모모노스케도 그나이 치고 충분히 제 역할 한거 같거든요.
암튼 이 날의 불꽃놀이를 절대 잊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모모노스케.
다음화부터는 와노쿠니 후일담 에피가 진행됩니다. 말이 후일담이지 신 사황, 샹크스, 로큐규등 굵직한 내용들이..
일상편 좀 넣어주면 한 10화 하려나..? 최종장은 내년 초에나 보겠네요 ㅋㅋ
그나저나 오프닝 바뀐지 두어달 정도 밖에 안 되었는데 에그헤드편까지 계속 쓸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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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단순한 생각이 나라를 파멸시킨 거란 말이다." | 23.10.22 2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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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루피 랑 약간 닮은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