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아이를 광적으로 좋아했던 팬인 료스케. 하지만 아이가 누군가의 아이들을 낳았다는 말에 충격을 받아
결국 그녀를 살해하기까지 합니다. 스토킹으로 아이의 집주소를 알아내서 바로 칼로 찌르고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아이를 향해 놀아난 자신의 마음이 더 아팠다는 등 정말 괴상한 궤변을 늘어놓아서 보는 내내 정말 불쾌했습니다.
결국 아이는 쌍둥이들을 남긴체 죽고 이는 쌍둥이들에게 큰 트라우마가 됩니다.
최애의 아이의 이 장면은 정말 많이 슬프고 화가 나는 장면이었습니다.
이해불가능한 괴상한 이유로 타인을 상처 입히는 놈들 때문에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선량한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다는 것이 너무 화가 나며 슬픕니다.
그리고...
최근 현실에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사실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이제까지 가상의 세상에서만 일어날 듯한, 제멋대로인 이유로 타인에게 상처주는 일들이
이제는 현실조차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무섭습니다.
왜 점점 세상이 막장이 되어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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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하지 말아야하는 건...세상이 막장이 되어가는 게 아니라 현실이 판타지보다 더 함 우리가 빠른 정보와 뉴스를 얻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많아져가는 거처럼 보이지만. 더 잔인하고 인간답지 않은 막장인간은 언제나 많이 존재해왔고 옛날이 더많이 조용히 묻혀왔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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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70억이나 늘어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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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jdYpEfXZx4U&t=20s 최근 묻지마 범죄에 대한 분석 영상인데 개인적으로 가슴에 와닿아서 한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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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하지 말아야하는 건...세상이 막장이 되어가는 게 아니라 현실이 판타지보다 더 함 우리가 빠른 정보와 뉴스를 얻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많아져가는 거처럼 보이지만. 더 잔인하고 인간답지 않은 막장인간은 언제나 많이 존재해왔고 옛날이 더많이 조용히 묻혀왔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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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70억이나 늘어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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