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건담][수성의 마녀][스포]장하다 너구리.

[철인87호]

굉장히 힘겨운 상황인데 작은 거라도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려는 이 모습에 굉장히 든든했습니다.

아니,사람.....귀한 목숨 살리는 건 작은 일도 아니네요.

[아쿠시즈주교]

너구리의 손은 누군가를 상처 입히기 위한 손이 아닙니다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상처입는다고 해도 구하는 손입니다

[미아키스4]

우리 착한 너굴이.

[루리웹-7761797399]

수성에 있을 때부터 사람 구하는 일을 했던 애지

[kirook1]

소설에서 구조작업묘사를 보고 '너구리가 실력이 있는 애구나'라고 느꼈죠.

[스펜터]

이런 판인데 아직도 역대 건담 주인공 중 가장 무능하다니 뭐니 하며 까지 못해 안달인 부류가 있으니 원...

[정모대사]

캐릭터의 서사는 결국 서사가 끝나야 평가가 가능한데 말이죠.....
건담팬들이 "세느님"이라고 부르는 더블오 세츠나도 시즌1 트리니티 개입 이전만 해도
"세초딩"이라고 불렸던거 생각하면 캐릭터 평가는 결국 끝나고 봐야......

[엑마]

이제부터 수성 너구리가 본격적으로 주인공 역할을 하기 시작하는군요

[Funnysher]

굳세어라 너구리

[도리다수]

아이고 우리 너구리 손봐 ㅠㅠ

[jaykan]

어떤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특히 위급한 경우에 슬레타는 어머니의 명언을 암시삼아 용기를 얻고 결정하는 소극적인 타입이였지만.
이번화의 마지막에서의 경우는 생각하기보다 움직이고 능동적이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어쩌면 어머니의 영향을 벗어난 결단력의 시작일 수도 있는 모습을 보여 줬네요.
하나, 둘이 아닌 여럿을 위한 결정.
자신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가 아닌 여러 사람들을 위한 결정.

[율리우스]

어라? 이번 20화 이런 대사 없지 않았나요?

[MetallicBlast]

이제보니 슬레타 괴력도 상당하네요.

[루리웹-4627762188]

자기 의지로 살아가는 진정한 너구리가 되기 위한 첫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