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수성의 마녀] 당신이 칭찬해줄 거라 생각해서….(수포)

[루리웹-2121185533]

수성의 마녀 라디오에서 드러난 12화 마지막 장면의 비하인드.

슬레타 성우 이치노세 카나 씨의 말씀으로는 슬레타는 미오리네가 칭찬해 줄거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반나절만 해도 눈 앞에서 사람이 죽는 광경을 보고 무서워했는데

다 모두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엄마가 가스라이팅을 하자

사람을 끔찍하게 죽이고는 조금의 충격이나 가책도 없이 엄마 말대로 자신과 에어리얼이 모두를 구했으니

자기는 분명 칭찬 받을거라는 생각에 해맑게 웃다니....

진짜 소름 돋네요, 오늘의 너구리는.

[예술은폭발이라능]

매운 토마토맛 조용히 하세요

[낭심고양이]

[kirook1]

주인공 진영측을 안죽여도 엄청 매울수 있다는걸 잘보여주네요.

[너나가라 오다이바]

아오 늑대ㅅㄲ의 망령이 또....

[검은 미믹]

그래..급하면 찍어버릴 수도 있지..그런데 왜 거기서 해맑게 웃으면서 피투성이 손을 내미냐고!!

[엑마]

마법소녀 계약은 안했는데 벌써부터 마녀화된 수성 너구리???

[난입한 고양이]

슬레타가 건담 타서 적기 몇개 격파하면서 활약하고 미오리네 앞에서 건담 조종사 한명을 죽일 줄 알았는데,

[닉네임이없어요]

저기서 찍어버리는게 엄청난 실책이라거나 실수라기엔 이미 미오리네가 총으로 위협당하고 있으니 어쩔수없는선택이긴 했는데, 거기서 웃어버리면;;;

[리프모니카]

음.. 저 장면 때문에 투니버스 더빙판이 어떻게 될 지 걱정이 됩니다.

[코넬리어스, 휴지있냐?]

심지어 슬레타의 첫 살인임.
아무리 어쩔수 없다 모두를 지키기 위함이다라고 정신무장을 해도 처음은 그 감정이 다짐대로 되지 않을텐데..

[MGP UNKNOWN]

저 상황에서 판단은 옳았다고 봅니다.
미오리네와 테러리스트가 근접해 있는 상황에서 발칸을 쏠수도 없으니 매니퓰레이터로 조지는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연출이 너무 참혹하네요.
설마 1기 엔딩이 케첩일 줄이야.

[죄수번호-682415090]

머리띠에 가스라이팅장치라도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