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아카 주인공 데쿠가 은근히 그리기 어려운 캐릭터더라고요
그래서 데쿠를 기준으로 역대 시즌 작화를 봐보겠습니다.
시즌 1
동글동글 기본 조형부터 인상쓸때, 힘줄때 등등 개성있게 잘 그렸죠.
시즌2
팬들한테 제일 호평인 시즌인만큼 전투할때는 날렵하게 잘 그리고
일상에서도 작화가 무너지지 않고 개성적으로 잘 그렸습니다.
시즌 3
1~2기 특유의 개성적인 작화는 좀 빠지고 좀 데쿠가 부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기본 퀄 출중하고 힘줄땐 팍팍 줬던 시즌이었죠.
참고로 이 때부터 극장판이 계속 병행되서 주 멤버는 다 극장판 팀으로 빠졌습니다.
시즌 4
그래서 시즌3 까지 유지되던 작화가 갑자기 확 바껴서 팬들이 뭥미? 했던 시즌인데
그래도 힘줄땐 나름 잘 줘서 마지막까지 보면 나쁘지 않은 시즌이었습니다.
데쿠는 전투때 빼면 부해지거나 너무 귀여워지거나 둘 중 하나로 그려졌던듯.
시즌 5
시즌 4가 선녀같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작화에 힘이 빠진 시즌이었는데요
오히려 팬들이 별 기대하지 않은 전반부(VS B반)가 비교적 퀄이 좋았고
팬들이 기대한 후반부(빌런 아카데미아)가 작화가 무너진 시즌이었습니다.
시즌 4 때부터 퀄 나빠질때마다 보이던 뭉개진 데쿠 얼굴을 유독 자주 볼 수 있던 시즌이었죠.
시즌 6
그리고 간만에 극장판으로 분산되지도 않고, 전투씬이 엄청 많은 시즌 6이 왔는데..
시작부터 데쿠 얼굴이 저렇게 나와주네요. 음.....
그 많은 전투씬에 힘 주려고 일상파트에선 힘을 빼는건지 모르겠는데..
일단 10화까진 두고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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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씬만 잘뽑아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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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0.13 1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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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씬만 잘뽑아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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