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테카맨 블레이드] 악마의 신고식

[지나가던 ??]

우려와는 달리 성공적으로 일어난 폭발.

모두가 환호를 지릅니다.

라담에겐 거의 지기만 했으니 이 성공이

더욱 각별하겠죠.

일을 마친 블레이드는 블루어스로 돌아갑니다.

무언가의 습격을 받으면서 격추되는 클로버.

잘 끝났다고

방심하던 중에 새로운 적이 나타났습니다.

BGM : 우주의 기사 테카맨 블레이드 - 테크 섹터!!

변신을 푼 야생마도 뒤늦게 적의 존재를 알아차리죠.

순식간에 우주선 두 개가 더 파괴됩니다.

마지막 남은 다이아는

죽을 힘을 다해 도망쳤으나 적이 더 빨랐죠.

결국 다이아까지 파괴되면서 전멸하고

말았습니다.

야생마는 지인일 게 뻔한 새로운 적에게

긴장하죠.

성공적으로 첫 등장을 마친 테카맨 이블.

호러에 가까운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후로는

라이벌로서 블레이드를 끈질기게 괴롭히죠.

등장 초기엔 그저 라담에게 감화된

면모를 보였으나 갈수록 블레이드를

꺽는 것만이 목적인 얀데레가 됐습니다.

그 증거로 초기엔 굳이 끝장내지 않고

시간을 끌어서 폭주하도록 유도했던 녀석이

나중엔 자기 수명조차 개의치 않으며

블레이드와 같은 파워 업을 이루었고

초반처럼 제한 시간이 오자 싸움을 물린 뒤

정면충돌 하는 등 타도 블레이드만을

바라게 됐죠.

한창 젊었을 적의 코야스가 연기한 놈이라

광기도 매우 잘 묘사됐습니다.

덕질이 10년을 넘었지만

지금도 라이벌 하면 순위권으로 떠오르네요.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악마죠 악마

[날주겨봐라ㅂㄹㄹㅋ퓨전]

이후 디보이의 성우가 tv판 키라 요시카게를 맡게 되면서, 본의 아니게 보스vs보스라는 성우 장난이 되어버렸네요

이블: "볼테카다아아아아아아아!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블레이드: "하이코트 볼테카는 무적이다! 운은 이 아이바 타카야의 손을 들어주고 있어!"

[아나목소리굳]

샤먼킹 같은거도 다시 나오는데
지금 다시 리메이크하면
오늘자 디보이 멘붕은 어땠어하면서 마마마처럼 될듯합니다

[루리웹-0382941383]

참으로 씁쓸한 형제싸움…ㅠㅠ

[츄푸덕의금쪽같은남편놈새끼]

후반부로 갈 수록 성우들의 열연이
대단해서 몰입도가 아주 폭발하지요

[호동캉!!]

디오보다도 훨씬 원조 악역 배역... 30년전부터 활동한 성우인데 이시다 아키라랑 같이 지금도 활동 많으시죠

[환ol]

우주의 힘을 하나로!

[empty™]

브라콘 신야 (이블)의 등장...!

[Nefarian]

야생마

[루리웹-0105900765]

더빙판 이블은 어땠는지 한번이라도 좋으니
듣고파요.
90년대생인데 한번도 본적이 없는

[문란상품권]

테카맨을 슈로대에서 음성을 들을수 있을까...

[행복이란무엇인가]

그렇군요

[lean28]

그야말로 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