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타이의 대모험] 팀 배틀

[모갠]

해들러 친위기단과

타이 일행

사이에 흐르는 긴장감

전투 개시!

-전반전-

마암 VS 시그마

포프 VS 펜브렌

크로코다인 VS 블록

타이 VS 힘

그리고 흉켈은 알비너스와 대치.

레나몬 "디지몬에 성별은 없습니다."

여기서 전반전 상황.

크로코다인은 블록에게 얻어터지고 있음.

마암보다 시그마가 더 빠름.

포프 고전.

타이는 힘에게 오라오라 러시를 맞고 있는데

검을 못 뽑음.

힘은 필살기 히트 너클을 먹일 준비를 하고

펜브렌도 포프에게 결정타를 먹이기 직전.

노바가 짤딜을 넣습니다.

노바가 힘을 짜내는 걸 본 타이는 며칠 전을 회상합니다.

사실 수행 때도 칼을 뽑지 못하는 상태.

타이는 검에 의존하지 않고 용투기 켭니다.

타이와 흉켈의 콤비네이션으로 힘의 왼팔에 데미지를 주는 데 성공합니다만...

못쓰니 쿨하게 팔을 버려버림.

팀 배틀에서 비슷한 타입끼리 대결하는 것은

우리 편이 상대보다 쎄야 먹힌다 이겁니다.

상대가 우리편보다 쎄면 전멸당하기 쉽다는 것.

-후반전-

크로코다인이 수왕회심격을 먹이며 나이트를 상대.

포프는 메드로아 스탠바이.

마암은 블록을 교란.

타이와 흉켈이 셋을 견제.

크로코다인의 신 필살기 수왕격렬장이

샤하르의 거울을 무력화!

작렬! 메드로아!

이 다음편은

?

[아쿠시즈주교]

여기서 타이측에서 해치워나 소리만 하면 완벽한데

[연금복권]

메드로아 연출이 조금 아쉽... 지난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냥 다 없어진 장면만 보여주니 뭔가 심심하네요.

[카이 한]

아르비너스 메드로아 첨 봣을때 반응이 아쉽더라구요 처음엔 비웃다가 순간 아차 싶어서 급하게 피하라는 원작에서 바로 간파하는 모습이 좀 머랄까 너무 메드로아의 비밀이 빨리 들어난다는 느낌이라

[스펜터]

처음 보고 비웃던 건 힘입니다. 아르비너스는 원작에서도 첫눈에 바로 간파하고 사색이 된 느낌이었죠.

[카이 한]

원작에선 느낌표 후 급하게 하는데 애니에선 놀라는거 없이 그냥 바로 말하는게 좀 그렇다랄까...

[간다간다 뿅간다]

친위대 마지막 에피소드도 기대 돼면서 한편으로 이번 에피소든 메드로아나 준비자세는 멋진데 발사하고 나서 밋밋해씁니다 . 보는 맛이 많이 반감됐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