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제물을 먹으러 오는 거대 마화망 오로치
히토에는 죽고싶지 않지만 마을을 위해 희생당합니다.
안타깝게도 어른들에겐 이 상황을 극복할 힘이 없죠.
"?!"
결정적인 순간, 오로치가 염탄에 맞는데..
BGM : 가면라이더 히비키 - 히비키 등장
히비키가 난입합니다.
아스무와의 오해가 풀리고 다시 싸우기로 결심했죠.
전투를 준비하는 동자와 히메
잡졸들도 우르르 나타납니다.
변신하는 히비키
저 보라색 불은 볼수록 멋지네요.
히비키가 잡몹들을 상대하는 동안...
아스무가 히토에를 구하러 갑니다.
허나 사방에 적이 깔려있으니 여간 쉬운 일이 아니죠.
히비키가 화염고로 전방의 적들을 쓸어버리지만
물량이 너무 차이납니다.
동자와 히메에게 막히는 히비키
전투 중 누군가가 히비킬 부르는데...
전엔 무서워서, 이번엔 인간들에 대한
불신으로 도망쳤던 키라메키였습니다.
하바타키도 난입
이래뵈도 헤이세이 최초의 유부남 라이더죠.
니시키와 잔키토우키에
이부키와 토도로키도 돌아왔습니다.
7인의 오니들
배신/사망자인 카부키를 제외한 전원이 집결했네요.
그렇게 다시 인간을 위해 싸우기로 결심합니다.
하바타키는 비행
이부키는 사격
니시키는 짐승 같은 움직임
키라메키는 차크람
토우키는 괴력
오니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무쌍을 벌입니다.
그러다 토우키는 히메에게 기습당하는데...
거의 바로 히메의 움직임을 봉쇄하고...
곤봉으로 한 방에 보내버리죠.
토도로키 vs 동자
잠시 치고 박는데...
방어하다가 동자의 검이 부러지고...
토도로키의 필살기에 폭사합니다.
본편에선 현을 마구 긁었는데 잔키처럼 한 번만 긁었네요.
둘이 빠져나갈 퇴로를 만든 히비키
잡몹들을 모두 처리하자 카부키를
잡아먹은 히토쿠치가 나타납니다.
히비키가 달려들자 슥 하고 사라지는데...
"!!!"
놀랄 틈도 없이 거대한 손이 나타나 히비키를 낚아채죠.
BGM : 가면라이더 히비키 - 대결
숲에 던져진 히비키
히토쿠치의 비웃음 소리가 들리더니...
창과 방패가 날아오고 짓밟힐 뻔하는 등
사방에서 날아오는 공격에 위험해집니다.
이번엔 정면에서 머리가 나타나더니 입냄새 브레스를 쏘죠.
"끄악! 양치를 얼마나 안 한거야!"
히토쿠치는 히비키를 끝장내러 달려오는데...
오히려 연속으로 카운터를 맞습니다.
그러다 누군가의 존재를 느끼고
뒤를 돌아보지만 한 박자 늦었죠.
정화의 소리로 괴로워하는 히토쿠치
다른 곳을 보자 키라메키가
심벌즈처럼 열판을 쳐서 공격하고...
또 다른 방향에선 이부키가 공격합니다.
트라이앵글 다루듯 음격을 날리는 니시키
참고로 위라사위 발음이 이랏샤이(어서오세요)와 같죠.
토도로키가 기습해 본편처럼 현을 마구 휘갈깁니다.
아픔을 참고 토도로키를 밀어내는 히토쿠치
토도로키 혼자만 필살기 쓰다 멈췄네요.
이번엔 토우키가 공격하는데...
바로 히비키가 달려와 방금 당한 복수를 해줍니다.
어찌나 쌔게 맞았는지 히토쿠치는 숲 밖까지 날아가고...
결국 폭사하죠.
음격전대 오니렌쟈!
기뻐하는 아스무와 히토에지만...
제일 중요한, 만악의 근원 오로치가 남았습니다.
시로네리 오오자루를 불러내는 히비키
거대한 주먹으로 오로치를 후려치지만
대미지는 그닥 안 들어간 건지 오로치는 다시 달려듭니다.
시로네리 오오자루가 오로치를
잡은 동안 히비키가 달려드는데...
꼬리 스윙에 맞고 타케시의 검은 바다에 떨어집니다.
궁지에 몰린 오니들
7명이 함께 덤빔에도 오로친 너무 강했죠.
현재까지의 내용은 현대의 아스무가
보고 있던 기록이였습니다.
현대의 비중은 거의 없던 만큼
전국시대만 배경으로 하는 게
좋았을 텐데 두고두고 아쉽네요.
BGM : 가면라이더 히비키 - 무적의 전사
한편 현대에 나타난 오로치를 홀로 상대하는 현대의 히비키
한창 밀리다 아스무가 달려옵니다.
오로치가 무섭기야 하지만 용기를 내죠.
아스무가 가져온 건 타케시의 검이였습니다.
히비키에게 반응하는 검
타케시의 검이 암드 세이버로 변하고
몸이 하얀 불에 휩싸입니다.
불에 타면서 몸이 변화하는 히비키
그렇게 암드 히비키로 강화되었습니다.
설정상 신장이 7척 7촌, 약 233cm라는 군요.
??? : 그런 슈트액터 없어요!!!
오로치는 괴성을 지른 후 꼬리 스윙을 날리는데
다수의 오니를 추풍낙엽처럼 날려버린 꼬리가 한방에 썰렸습니다.
처음으로 괴성이 아닌 비명을 지르는 오로치
필살기 귀신각성이 작렬하고...
오로치는 몸이 돌로 변하더니 폭사하죠.
BGM 제목처럼 무적의 전사입니다.
BGM : 가면라이더 히비키 -Flashback
시점은 전국시대로 넘어 가는데
SIC HEROSAGA에 의하면 키라메키가
바다로 들어가 타케시의 검을 주워오고
히비키가 암드로 변해
오로치를 일격사 시켰다는군요.
근데 알고보니 오로치는 총 8체였고 치열한
싸움 끝에 6체가 더 죽었다가 마지막 남은
하나가 도망쳐서 현대에 나타난 거라고 합니다.
과정은 생략됐으나 무사히 싸움을 끝낸 오니들
그들을 믿어준 소수만이 아닌
의심하던 주민 모두가 반겨주죠.
그들은 더 이상 오니를 불신하지 않습니다.
본편의 서포트 조직인 타케시의
이름은 이렇게 정해진거였네요.
히비키 본편은 각본이 바뀌기 전이건
후건 영 재미를 느끼지 못했는데
극장판은 전혀 기대하지 않고
봤다가 의외로 재밌어서 놀랐습니다.
2기에 고스트가 있다면 1기엔 히비키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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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케시의 검도 암드 세이버로 안 변한 게 멋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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