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원펀맨] 상대의 진지함에 어울려줄 필요성을 못 느끼다

[지나가던 ??]

상대는 매우 진지했으나 이에

어울려줄 생각이 1도 없던 사이타마

사이타마와 그 외 등장인물들의 격차가

너무 커서 이런 경우가 매우 많죠.

원펀맨은 사이타마의 강함 이상으로

악당이 중2 멘트 치고있을 때 시원치않게

반응하는게 뭔가 인상적이였습니다.

 원펀맨 외에 이런 장면이 또 뭐가 있을려나...

[이뭬병]

개그작품이지만 코노스바??

[Mosi]

사이타마가 작중 최강이라 저런 반응이 나오지만 누구보다 제대로 한판하고 싶어하는게 사이타마 본인
진짜 자기랑 동급인 상대만나면 어떻게 변할지 몰라서 더 무섭기도하고

[l913]

조금 빨리 왔어

[히카리유키]

혹은 너무 늦게 왔던가...

[마요네즈요정]

늦게 와서 가로우와 붙었으면 진짜 즐거워했겠지

[500원 동전]

1화에서 자연파괴하는 인간을 증오하는 백신맨을 아무 대꾸없이 죽이고 싱겁게 죽였다며 절규하는 장면만 봐도 답이 나오죠.
사이타마는 인간찬가의 대표이기도 하지만 인간비판의 대표이기도 합니다...;;

[GromIceCream]

백신맨의 주장이 개소리니까 그렇게 풀어낸거지.
백신맨이 진짜 자연의 대변자라면 증오따위는 있을리가 없지.
그냥 백신맨은 더도덜도말고 그린피스가 빌런된 수준밖엔 안됨.

[무야호~☆]

사실 킹이랑 대화하는 모습을 보면 보로스나 사이타마나 비슷한 처지이지만 말이죠.
그나마 폭군이냐 아니면 취미로 적당히 살아가는 정의의 히어로냐의 차이일뿐.

[루리웹-7464881240]

점쟁이 : 걔 아냐!

[MAgc]

사이타마 킹한태 게임에서는 진심모드 그런거 안통함

[블랙퍼플라인]

상대가 미친x이건 ㅁㅁ건 허세부리는 놈이건 상관없이 압도적인 힘으로 손쉽게 찍어누르는거 너무좋음~

[shrvl]

스텟 만렙이라고 자만하지말고 무술같은 스킬을 좀 키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