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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마크로스) 경고!! 27화까지만 볼 것!!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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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33.***.***

BEST

하야세 파인 저로선 찬성할 수 없습니다!
21.05.10 20:28

(IP보기클릭)27.126.***.***

BEST
오히려 후반부 에피소드들이 전후 사정이나 젠트라디들이 적응해가는 과정 민메이의 업보가 돌아오는 과정이라 전 후반부 파트가 더 좋더군요
21.05.10 23:03

(IP보기클릭)1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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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트라디에 대해 다루는 얘긴 좋더군요, 특히 라프라미즈와 캄진 커플... 애끓는 사내의 연심을 나 몰라라한 민메이의 업보... 음 저는 민메이가 너무 어렸던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무신경하긴 했죠 ㅜㅜ
21.05.10 23:31

(IP보기클릭)12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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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죠는 바보라니깐요. 손만 내밀면 상처입은 쭉빵미소녀 아이돌이 그냥 잡히는데 히스테리 노처녀의 정신공격에 그만 이성적인 판단을 잃고..
21.05.10 20:25

(IP보기클릭)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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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시는분이네
21.05.11 06:27

(IP보기클릭)12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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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죠는 바보라니깐요. 손만 내밀면 상처입은 쭉빵미소녀 아이돌이 그냥 잡히는데 히스테리 노처녀의 정신공격에 그만 이성적인 판단을 잃고..
21.05.10 20:25

(IP보기클릭)118.33.***.***

BEST gundam0087

하야세 파인 저로선 찬성할 수 없습니다! | 21.05.10 20:28 | |

(IP보기클릭)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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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dam0087
잘 아시는분이네 | 21.05.11 06:27 | |

(IP보기클릭)123.109.***.***

시주석의 바이러스
뭘 좀 아시는 분 27화 이후로 하야세 작화가 상승하죠 물론 tv판 민메이가 전 부터 밉보였고 하야세를 더 좋아했기에... | 21.05.11 14:28 | |

(IP보기클릭)2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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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후반부 에피소드들이 전후 사정이나 젠트라디들이 적응해가는 과정 민메이의 업보가 돌아오는 과정이라 전 후반부 파트가 더 좋더군요
21.05.10 23:03

(IP보기클릭)118.33.***.***

BEST 로케런저
젠트라디에 대해 다루는 얘긴 좋더군요, 특히 라프라미즈와 캄진 커플... 애끓는 사내의 연심을 나 몰라라한 민메이의 업보... 음 저는 민메이가 너무 어렸던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무신경하긴 했죠 ㅜㅜ | 21.05.10 23:31 | |

(IP보기클릭)123.109.***.***

로케런저
양다리(?) 업보 그건 그렇다쳐도... 두 인종의 혼합된 사회의 모순점묘사 이거 중요한 파트죠 시리즈마다 늘 붙어다니는 소재라서 추가 연재한건 정답이었다고 보네요 | 21.05.11 14:33 | |

(IP보기클릭)112.161.***.***

로케런저
민메이의 업보라기보다는 노래나 문화에 특별한 힘이 있었던게 아닌 그저 서로를 이해할수있는 하나의 수단이었다라는걸 잘 묘사하는 파트였죠. 문제는 극장판부터 카와모리 쇼지감독이 제작을 주도하면서 노래에 계속 판타지 적인 요소를 삽입해간다는 점이지만요. | 21.05.13 00:57 | |

(IP보기클릭)27.126.***.***

트리웰
아 저도 그게 마음에 안들었어요 노래의 만능화 남들 다 좋다고하는 마크로스7도 마지막 갈등은 노래를 부르니깐 신묘하게도 에너지 자동충전이 되니 해결된거지 이건 노래로 상대를 감동시킨게 아니죠 | 21.05.13 01:00 | |

(IP보기클릭)112.161.***.***

로케런저
7의 경우 ova인 다이나마이트에서 이런 부분이 많이 제거되었죠. 스토리나 연출도 매우 훌륭했고요. | 21.05.13 01:11 | |

(IP보기클릭)222.119.***.***

로케런저
ㄴㄴ 그건 잘못된 오해인데요. 감동이 되니 에너지가 충전되는겁니다 감동 안했으면 충전안되요 프로토데빌은 자기들이 인간적 감정이 없는 존재인줄 알았지만 사실 그들도 감동이나 애정 그런게 있었던겁니다 | 21.05.13 01:37 | |

(IP보기클릭)222.119.***.***

로케런저
마크로스7 제대로 이해못하신 분들이 흔히 하는 오해네요 | 21.05.13 01:37 | |

(IP보기클릭)27.126.***.***

새누
아 제가 말을 좀 잘못쓰기는 했네요 저도 바사라가 노래로 프로토 데빌룬들을 감동시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잘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 그 노래가 게페르니치에게 닿은것도 이해해요 하지만 결국 모든 갈등을 해결한건 노래를 초능력으로만든것으로 인한 편의주의적 방법이었죠 | 21.05.13 01:44 | |

(IP보기클릭)222.119.***.***

로케런저
뭐 초능력이라기 보다는 과학 아닌가요 ㅋㅋㅋ 그리고 전 편의주의적이라고 생각안해요 바사라컬쳐!(바사라빠) 사람마다 감상은 다르니 ㅇㅇ | 21.05.13 01:47 | |

(IP보기클릭)27.126.***.***

새누
4쿨동안 해왔던 프로토데빌룬들의 만행들이 노래로 감동받아서 에너지가 자동충전되니 우리는 다른우주로 떠나겠다로 봉합되는 구조가 마음에 안들었다고 봐요 저는 결국 의도한건 아니었지만 노래의 편의주의화가 가속화된것도 7부터이고 | 21.05.13 01:49 | |

(IP보기클릭)222.119.***.***

로케런저
그럼 뭐 어느 한쪽이 멸망할때까지 죽어나가야 된다고 보시나요(뭐 4쿨동안 싸우면서 데빌룬이나 아군이나 많이 사라졌지만) | 21.05.13 01:52 | |

(IP보기클릭)222.119.***.***

로케런저
개인적으로 전 프론티어까지는 괜찮았는데 델타는 별로였던 | 21.05.13 01:52 | |

(IP보기클릭)27.126.***.***

새누
그런 극단적인 것까지는 생각 안하죠 하지만 그렇게 해왔던것들이 그런식으로 단기간에 봉합될 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본편은 별로지만 OVA는 좋았다고 봐요 은하고래들은 악행을 해온 존재들이 아니고 노래로인한 가벼운 봉합으로 해결될 사건이었으니깐요 | 21.05.13 01:55 | |

(IP보기클릭)27.126.***.***

새누
초시공과 그 이후 시리즈의 노래에 대한 차이는 이후 시리즈부터 노래에 과도한 의미부여를 한다는 겁니다 문화를 전달하기 위한 수단이 어느순간부터 노래를 보여주기 위한 마크로스가 되어버린거죠 심지어 델타에서는 상대를 최면시키기 위한 수단이었던 샤론애플의 노래마저 다른의미로 변질시켰죠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마지막에 별거아닌 평범한 러브송이었다는 하야세 미사의 대사를 카와모리 스스로 바보 만든겁니다 | 21.05.13 02:02 | |

(IP보기클릭)222.119.***.***

로케런저
그냥 각 작품마다 장르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요 각 작품의 가수가 부르는 스타일도 다르고요 미사의 대사는 원조 마크로스에서 그렇게 기억되고 남는거고 극중극이라는 아주 편한 핑계로 여러가지 시도를 하는거죠(작중에서?) 유명한 마블시네나틱 세계관이 주인공마다 장르가 달라지는것처럼요 | 21.05.13 02:08 | |

(IP보기클릭)27.126.***.***

새누
이러저러 길게 적어놨지만 결국 제 개인견해일 뿐이에요 ㅋㅋㅋㅋ 저런 충돌 같은것도 모두다 극중극이다라는 편리한 설정덕에 오류나일관성이 없어보이는것 같은것도 아가리 해야하는거니 | 21.05.13 02:11 | |

(IP보기클릭)222.104.***.***

어우 살짝만 봤는데도 어지럽네요. 이치죠 히카루 결정능력 장애쉨 하야세 씨가 뒷바라지 엄청 해주던데 아주 그냥 쓰그라질 놈
21.05.11 08:41

(IP보기클릭)121.132.***.***

루리웹-3251684725
그래서 극장판에선 민메이 빠르게 손절하죠. | 21.05.11 16:15 | |

(IP보기클릭)222.104.***.***

지나가는 경찰서장
저는 그래서 극장판을 더 좋아합니다. ㅎㅎ 그 민메이 사촌인 그 놈도 덜 나대는 거 같아서 좋네요. | 21.05.11 16:17 | |

(IP보기클릭)112.161.***.***

마크로스 시리즈중에서 이 tv판을 가장 좋아하는데 최신작 포함해서 삼각관계 노래 메카닉 이 세가지가 가장 밸런스가 잘 맞는 작품이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이 작품 제작에 참가한 멤버 대부분이 신참들이라 작화도 들쭉날쭉하고 인기에 따라 스토리를 줄였다 늘렸다 하는 바람에 전반적인 퀄리티는 낮아진 감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걸 감안해도 이정도면 훌륭한 편이었죠. 오히려 이시구로 노보루 감독이 제작에서 빠지고 카와모리 쇼지 감독이 주도해서 제작한 이후 작품들 특히 플러스 이후부터는 캐릭터와 노래는 마음에 들지만 정작 이야기와 전개하는 과정이 제 취향과는 너무 멀어져서 별로더군요.
21.05.13 01:03

(IP보기클릭)115.40.***.***

트리웰
TV판 초대 마크로스가 저도 제일 좋아요. 민메이도 좋지만 시청자들은 강한 척 하지만 여리디 여린 순정녀 미사에게 빠져들 수 밖에 없어요. 디자인 적으로도 극장판보다 더 감성적이고. 외주 작화의 폭망이 너무나 안타까운 작품. | 21.05.13 19:03 | |

(IP보기클릭)222.119.***.***

티비판 보면 극장판은 민메이빠 감독이 만 든 작품ㅋ 티비판은 고증을 충실히 따른 작품
21.05.13 01:38

(IP보기클릭)175.210.***.***

이치죠나 민메이는 어린데다가 덜성숙한 청소년기 시점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치죠 성우를 모집할때 중시했던게 우유부단하고 자신의 의견을 솔직히 말할수 없는 기가 약해 보이는 사람을 찾았다고 할 정도니까요. 민메이는 당시 제작 시대상으로 봐도 최상위 카스트에 속하는 여성상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 이치죠는 일본 만화에서 흔하게 등장하는 우유부단하고 소심한 오타쿠 비슷한 인물로 그려졌죠. 이치죠와 민메이가 연인 사이로 발전하지 못한건 민메이의 어장관리 라기 보다는 서로 만나기가 어려워지는데다 이치죠가 소심해서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표현 못한탓 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해당 시대에는 여자가 남자한테 먼저 고백 하는건 그다지 받아들여지지 않는 시대이기도 했구요. 민메이하고 이치죠는 가끔 둘만의 데이트도 하고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고는 있었으니까요. 둘의 사이가 서서히 어긋나기 시작하는건 마크로스에 갖히면서 이치죠가 민메이 집에서 백수로 지내면서 그에 대한 안좋은 평판은 민메이 혼자 뒤집어 쓰게 되면서 부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현재도 그렇지만 마크로스가 제작되던 시기에 결혼도 안한 남녀가 여성의 친척집에 얹혀 산다고 생각 해보세요. 시대 배경상 남자보다 여자쪽이 입에 오르내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걸 아실겁니다. 현재도 그다지 다르지는 않지만요. 자신이나 이치죠에 대해서 주변의 험담이 나오는걸 참다 참다 얘기 한게 백수로 지내지 말고 직장을 알아봐야 하지 않냐? 하는 에피소드 인데 그 에피소드로 인해서 이치죠가 군입대를 하게 되면서 서로가 멀어지게 되는 시발점이 된다고 할까요? 특히 이후에 미스 마크로스에 당선 되면서부터 민메이는 최절정의 연예인으로서 활동하게 되고 이치죠는 이치죠 대로 군인으로서 활동하다 보니 서로 만나는 시간 자체가 어렵게 되어 버리죠. 이치죠가 병원에 입원 했을때 로이포커의 부탁으로 민메이가 억지를 부려서 촬영장을 빠져나와서 병문안을 왔지만 병실에 이치죠가 없어서 이치죠 병실에서 이치죠를 기다리가다가 잠들어서 사촌에게 끌려가는 에피소드도 있었습니다. 그후에도 마찬가지 라고 할수 있죠. 민메이가 어장관리를 하고 다녔다기 보다는 상황이 그럴수 밖에 없다고 할지 사촌이 들이대고 후에는 연예계 활동할때 옆에서 지탱해주던 사촌이 무너지니까 떠나지를 못하게 되기도 하구요. 민메이는 활발한 성격에 상냥한 성품으로 설정 되어 있다보니 그 상황에 맞는 행동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미사와의 삼각관계도 그렇고 이치죠가 화려한 민메이보다 수수한 미사를 선택한것도 그렇고 시대상에 어울리는 연애물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21.05.13 12:38

(IP보기클릭)112.161.***.***

파시피카1
작중 둘이 타이밍이 어긋나 만나지 못하는 장면들이 종종등장하고는 하죠. 사실 민메이도 히카루를 좋아하기는 했을겁니다. 정확히는 친구이상 연인미만정도가 아니었을까 싶은데 목숨이 위험할때 히카루를 찾았을정도로 정신적으로 의지하고 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마음을 깨닫지 못한 상태에서 둘의 직업상 같이 할시간이 없어지고 히카루를 찾았을때 곁에 있던건 카이훈이었으며 카이훈의 적극적인 성격에 맞물려 히카루에 대한 감정이 카이훈에게 옮겨간게 아닌가 싶더군요. | 21.05.13 14:54 | |

(IP보기클릭)118.33.***.***

파시피카1
성우 캐스팅 비화가 재밌군요! ㅎㅎ 하긴 민메이 뿐 아니라 히카루도 어리긴 어렸습니다. 연상인 하야세가 좀 더 확실히 이끌어 줬으면 좋을 것 같기도 ㅎㅎ 제작 당시 핸드폰이 나오기 전이라 상대방의 메세지가 잘 전달되지 못해 발생하는 안타까운 상황들이 돋보였습니다. | 21.05.13 1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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