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촬] [지구용사 벡터맨]벡터맨 본 사람들이 아쉬워하는 부분. [10화 스포]

[그난스]

지구용사 벡터맨 1기 10화인 벡터맨 천사에 나오는 벡터맨 천사/윤지혜의 캐릭터의 활용을 많이 아쉬워합니다.

작중에서 주인공 벡터맨 타이거/강진호의 여자친구로 나오고, 러브라인 강도도 높은 편으로 나옵니다. 

아빠인 윤종석 박사가 작중 설정에서는 최고레벨의 과학자라서 사탄 제국이 그 과학력을 이용해서 병기를 만들 생각으로 납치하고, 아빠가 납치당한 것을 알게 된 윤지혜에게 강진호가 벡터맨에 대해 알려주면서 3일간 임시 DNA로 벡터맨 천사가 되는 것을 위험한데 괜찮겠냐고 묻자 아빠를 구하기 위해 하겠다고 하는 용감한 효녀입니다.

사탄 제국이 윤종석 박사를 협박할 목적으로 벡터맨 천사가 된 윤지혜를 기습해서 기절시키고 납치하지만 끌려간 상태에서 얼마전까지는 그냥 평범한 여자였기에 불안해하면서도 용감하게도 아빠랑 같이 폭탄을 설치해두고 벡터맨 천사로서의 힘을 사용해서 역으로 탈출합니다. 그리고 사탄 제국의 지구 침공 기지는 윤지혜의 계획대로 폭발과 함께 날라가버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저렇게 주인공인 강진호와 팔짱까지 끼면서 히로인력을 과시했죠.착하고 용감한 성격에 주인공을 향한 순애보까지 갖췄습니다.

이렇듯 캐릭터성이 좋았고, 2부의 버지니아가 워낙 캐릭터성도 안좋았기에 단역으로 끝난 것이 최대의 아쉬움으로 느끼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저도 2기에서 차라리 벡터맨 천사가 다시 메인으로 계속 나왔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배우분도 예쁘네요.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그놈의 원시인 옷만 아니였어도

그놈의 어린이공원에서 볼법한 로봇 콕핏만 아니였어도

[그난스]

캐릭터성도 매력이 없었어요.

[지나가는 경찰서장]

버지니아하고 따로 있었나.

[그난스]

네, 다른 캐릭터입니다. 그래서 벡터맨 천사랑 버지니아가 많이 비교되고, 벡터맨 천사가 아깝다는 반응이죠.

[배틀레인저]

난 다른것보다 성우목속리 나오는 거에서 싫었음.

[Nanaya77]

그뒤작인 맥스맨은 더하지
기억나는건 "이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