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들의 휴대폰이 모두 예상치 못한 추위로 밧데리 방전으로 연락을 못하고
해당 저녁에 캠프장의 강추위 대책 준비도 못한 주인공 3인방이
위기에 빠진다는 내용이 주된 스토리 입니다만.
해당 사건에 든 의문은 역시나
응? 밖에서 1박을 하는데 보조 밧데리 안가져 갔나? 3명이 모두 야외 1박하는데 보조 밧데리 생각을 모두 안했다고??
늬들 밖에서 1박 이상 한적이 없는거냐? 캠프가 처음은 아닌데 왜 그런 준비를 못했지??? 밧데리가 긴 피쳐폰도 아니고
모두 밧데리 사용 하루면 위험해지는 인터넷 사용, 카메라 사용등이 많은 스마트 폰인데??
그리고 다행히 같이 캠핑하는 분의 도움으로 무사히 위기에 빠졌는데... 응? 인사를 하고 밥먹고 다 좋은데 얼른
저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해서 휴대폰 빌려서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무사하다고 연락해야 하는것 아닌가??? 왜 저래 느긋한거지??
그리고 오가키 치아키는 저 멀고먼 편의점까지 갔는데 정작 사온것은 고성능 핫팩이랑 박스가 전부??
지금 늬들이 급한건 그게 아닐텐데?? 밧데리 죽은 휴대폰은 잊어 버렸냐???
일본 편의점에서는 휴대폰 밧데리 충전 서비스 안해주나? 안해준다고 해도 보조 밧데리는 팔지 않나?
아니 편의점 왕국이라는 일본 편의점이라면 선불 휴대폰도 판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텐데??
정말로 일본 편의점에서 휴대폰 충전 불가, 밧데리 판매 불가라고 해도 위기에 빠진 순간이니까 편의점 직원에게
도움을 청해서 얼른 가족 친구들에게 무사하다고 연락해야 하는것 아닌가? 그냥 저것만 사들고 돌아왔다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인공 린이 휴대폰 연락이 안되서 걱정이 되어서 선생님에게 연락을 하는데...
린의 행동이 뭐 딱히 틀린것은 아니지만 사실 연락할 대상이 선생님이 아니라 캠프 다녀간 3인방 가족들에게 연락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보다 이미벌써 3인방 가족들은 휴대폰 연락안된 고등학생 딸래미들 걱정이 안되나?? 당장 경찰에 실종신고 하면서 한바탕
난리가 나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유루캠 1기에서 비슷한 내용이었던
린이 나데시코랑 같이 캠프 가려다 나데시코가 감기 걸려서 결국 혼자 가는데
캠프로 야간 이동중 갑자기 산길 도로가 끊겨서 위기에 빠진다는 내용에서는 딱히 이상하거나 어색한 부분은 없었습니다만
하지만 이번의 내용은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은것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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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편의점 휴대폰 충전이 안됩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휴대폰 보조배터리류가 금액도 비싸서 천엔도 안하는 장작 한다발에 덜덜 떠는 고등학생들이 사긴 좀 부담스럽죠... 막 2천엔 이래서 직장인인 저도 벌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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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 서클 애들은 실전 경험이 없다는 언급은 있긴 있었죠. 에나는 아예 그쪽으론 취미가 없었고. 그리고 밧데리 까먹은 건 고딩이니까 걍 그러려니 합니다. 보조 밧데리도 고딩 용돈으론 좀 버거울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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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영하 2도면 밤에는 더 추워진다는 뜻이니까요. 작중에서도 저기 기온이 밤에는 영하 15도로 떨어진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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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부활이고 책임자는 선생이니까 선생에게 먼저 알린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함 선생이 부모님에게 연락했을거라고 봐도 되고요 작품 성격상 너무 밝게 전개된게 그렇긴 한데 납득 못할 전개까진 아니었음 학생들이 제대로 된 준비를 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이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같은 상황에 충실했다고 봅니다 결국 자기의 힘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주변 텐트에 도움을 청하는 결말이 되었는데 이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상황인데도 도움을 청하지 않고 텐트안에서 밤을 지새다 구조된 사례도 있었다고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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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딴지고구마
남의 전기로 충전을 하는게 양심없는 행위인것은 어디까지나 양해를 구하지 않고 막 사용하는 경우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일부회사에서는 회사 PC및 콘센트로 개인 디바이스의 충전을 금하는 곳도 있으니깐요 친구들 끼리나 공공장소에 노출되어 있는 콘센트로 충전하는 경우는 막지는 않습니다 | 21.02.15 14: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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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 서클 애들은 실전 경험이 없다는 언급은 있긴 있었죠. 에나는 아예 그쪽으론 취미가 없었고. 그리고 밧데리 까먹은 건 고딩이니까 걍 그러려니 합니다. 보조 밧데리도 고딩 용돈으론 좀 버거울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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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편의점 휴대폰 충전이 안됩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휴대폰 보조배터리류가 금액도 비싸서 천엔도 안하는 장작 한다발에 덜덜 떠는 고등학생들이 사긴 좀 부담스럽죠... 막 2천엔 이래서 직장인인 저도 벌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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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부활이고 책임자는 선생이니까 선생에게 먼저 알린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함 선생이 부모님에게 연락했을거라고 봐도 되고요 작품 성격상 너무 밝게 전개된게 그렇긴 한데 납득 못할 전개까진 아니었음 학생들이 제대로 된 준비를 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이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같은 상황에 충실했다고 봅니다 결국 자기의 힘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주변 텐트에 도움을 청하는 결말이 되었는데 이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상황인데도 도움을 청하지 않고 텐트안에서 밤을 지새다 구조된 사례도 있었다고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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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제가 동계 뛰던 당시 텐트 안 기온이 영하 1도였습니다 | 21.02.15 2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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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로토
낮에 영하 2도면 밤에는 더 추워진다는 뜻이니까요. 작중에서도 저기 기온이 밤에는 영하 15도로 떨어진다고 하고... | 21.02.16 00: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