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촬] 가면라이더) 적당히 편애 했어야 할 악역

[지정생존자]

반노 텐쥬로에 대한 원한을 인류에게 전가했다

로이뮤드가 인간을 뛰어넘어 인간을 지배한다는

그럴듯한 궤변만 늘어놓는다

체이스로 선 넘는 로이뮤드는 처벌한다고 하지만

무차별 테러를 묵인한게 한두번이 아니다

에볼토

극중 전개를 휘잡는다

모두 에볼토의 계획대로 착착 이루어진다

원래 힘을 찾은 후 

주인공측 라이더는 단 한번도 제대로 이긴적이 없다

스스로 성장하고 하고 싶은거 다 된다

결국 V시네마 살아나고 그냥 튀어버렸다

나무위키는 끝까지 메리수가 아니라고 하는데

메리수가 아니면 뭔데?

[미케링]

그래도 둘중 하나 고르라면 전 에볼토...
취향차이긴 합니다만

[카나데쟝]

둘 다 캐릭터 만큼은 매력있고 호감 캐릭터인데 PD의 과도한 편애 때문에 욕먹게 된 캐릭터죠.
아참 둘 다 오오모리 PD가 담당한 작품이구나 ㅋㅋㅋㅋ

[Derrick8135]

피디 새끼를 처 죽여야져. 시바 뭔 파판도 아니고 소설로 결판을 내냐.

[NSAFRSXPL]

아예 크로즈 V시네마에서, 감독이 "이때즘 에볼토살려서 동료로 하면 존나 쩔겠죠?"하고 각본가에게 던져주니 각본가들이 "시발...이게 뭐에요! 왜 얘 살려요?"라고 했다고하조.

[Derrick8135]

제말이 그 말 입니다.

[NSAFRSXPL]

그러고보니 에그제이드도, 쿠죠 키리야와 파라드는 진짜로 죽을 예정이었는데 키리야 인기가 너무 좋아서 "그럼 예정되던 존재빼고 다시 키리야 버스스터로 넣자."에다가 키리야 살려서 동심 유지할겸 파라드도 살아나서 결국 역대급 갱생엔딩이었는데...그건 정말로 급조설정치곤 정말 잘만들렀는데..... 빌드, 지오, 제로원은 왜 심각한 결함이 있는걸까요. 지오는 츠쿠요미&스월츠 남매가 급조였고, 제로원은 뭐....가이가 딱 그거였고....

[엔젤릭 퍼레이드♪]

오오모리PD가 최근에 맡은 제로원의 사우저 꼬라지를 보면 에볼토가 선녀로 보일지경

[엔젤릭 퍼레이드♪]

드라이브의 하트, 브렌, 메딕은 진짜 어이없는게 분명 악행을 저질렀는데
어느샌가 얘도 사실 착한놈이었어 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가더니 V시네마에선
일시적으로 부활시켜서 가면라이더로 변신하기 까지 했죠

[ang경사나이]

에볼토는 악역으로써 매력은 있었음..

[500원 동전]

진심... 드라이브는 반노라는 이유없이 사악한 이상한 놈이 인류의 본질이라는 논리로 노골적으로 인류를 비하하고 노골적으로 하트를 피해자로 포장하는 꼬라지가 참으로 역겹기 그지없었던... 차라리 에볼토는 미화가 없기라도 하지...ㅡㅡ

[Dtw8wtD]

그 반노역 맡은 모리타 마사카즈는 동네사람들이 왜 그딴 역 맡았냐며 하도 뭐라해서 엄청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그 탓에 반노에 대해선 손사래 친다네요. 정말이지 오오모리 ㅂㅅ짓 탓에 피해를 본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ほのクマ!!]

드라이브는 아버지 진범 잡고 끝났음....암튼 그 때 끝났음...

[화4성8토1끼3]

그래도 하트는 제로원에서 호로비나 그런 애들보다는 잘 만들었어요. 적어도 신노스케가 아루토처럼 캐붕 일으키지는 않아서.....

[l913]

에볼토는 작품이 끝나고도 다음작품 조력자를 흑막으로 의심하게 만듦

[지나가는 경찰서장]

지오...멋진 아저씨 준이치로씨가 언제 통수치나 긴장하며 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