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촬] [가면라이더 무비대전 코어] 잘 자라 파트너

[지나가던 ??]

완전히 맛이 간 결과, 많은 사람들을 학살한 마츠이

오랜 친구의 만행에 소우키치는 분노합니다.

쫒아가려던 걸 왠 박쥐 암살자가 방해하는데...

깔끔히 저세상으로 보내줬죠.

참고로 박쥐녀는 소우키치의 정보상을 죽였습니다.

살려달라 애원하자 "무리"라고 웃으며 처리했죠.

BGM : 가면라이더 스컬 - 소우키치와의 약속

마츠이가 있는 곳에 도착한 소우키치

그에게 더이상 가망이 없다고 판단하죠.

마츠이는 멜리사를 짝사랑했으나

멜리사는 소우키치를 좋아했습니다.

그러다 가이아 메모리에 손을 대면서

그 부작용으로 정신이 오염되버렸죠.

소우키치는 마츠이가 범인이란 걸 알았을 때 잡지

못했고 그 결과 마을에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가이아 메모리를 쓰는 것에 거부감이 있었는데

얼른 썼으면 지금관 다른 상황이 됐을지도 모르죠.

어느새 각자의 변신체로 돌아온 두 남자

스파이더 도펀트가 선빵으로 먹이려 했으나 막혔고...

스컬 앞에 나타난 해골의 포효에 밀려났습니다.

실루엣 킥을 먹인 스컬

스파이더 메모리가 파괴되면서...

멜리사는 풀려납니다.

마츠이는 자조하듯 웃으며 눈을 감죠.

소중한 친구였으니 책임지고 자기 손으로 보내준 오얏상

처음부터 나쁘진 않았다는 것만으로

과하게 옹호받거나 죄값도 안 치루는

악당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오얏상은

하드보일드답게 깔끔히 끝냈습니다.

정작 각본을 맡은 산죠 리쿠는 그런 옹호, 미화를

은근 자주하는 사람이라는 게 아이러니하네요.

뭐, 미화가 있었다곤 해도 악당은 모두

죽였으니 그런대로 넘어갈 순 있었습니다.

[엔젤릭 퍼레이드♪]

솔직히 무비대전 코어나 V시네마 이터널 편 보면 악역옹호 안하는게 의외더군요.

[데스티니MK1]

악역옹호가 문제긴 하지만 옹호 받더라도 모두 사망했죠;;;;

[psydriver]

저 박쥐 괴인이 죽는 걸 지켜보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던 게 쇼타로라면
(구하든 못 구하든)일단 도와주려고 몸이 움직였을 텐데 소우키치는
무시해버렸죠. 이 부분이 하프 보일드인 쇼타로와 하드 보일드인 소우키치의
차이를 보여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카나데쟝]

진짜 하드보일드의 끝판왕입니다 ㅠㅜ

[레몬P]

사실상 V시네마 스컬이 존재의의였던...

[숯불기사]

비긴즈 나이트도 그렇지만 더블 파트만큼은 정말 좋단말이죠.

[무한피닉스]

v시네마 아닙니다

[레몬P]

비유죠 비유

[숯불기사]

더블 라이더들 중 분량은 가장 없는데 정말 매력적인 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