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게임에서 아폴론 파밀리아를 꺽으면서 단숨에
유명 파밀리아로 성장한 헤스티아 파밀리아
그 덕에 가입 신청자도 우르르 몰려들었습니다.
한창 분위기가 달아오르던 때, 패닉에 빠진 미코토가 달려왔는데...
헤스티아가 꽁꽁 숨겨뒀던 뭔가를 발견해서였죠.
"??"
빚이 2억이나 있던 헤스티아
현장에 모인 수 많은 이들이 이 사실을 알아버렸죠.
결국 입단 신청자가 모두 떠나버리면서 맴버는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정신을 잃은 미코토와 헤스티아
헤스티아가 빚을 지게 된 건 벨의 나이프를 만들어주기 위해서였죠.
도둑맞은 적도 있지...
(-_-;;)
결국 벨마저 쓰러졌습니다.
사실 저 빚은 어디까지나 헤스티아 개신의
빚이라 권속들이 피해입을 일은 없었죠.
헤파이스토스도 저걸로 독촉할 생각이 없었고...
도움될 일이 없을 줄 알았던 빚이지만 곧 방영될
3기 파트에선 생각지 못한 데서 살짝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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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파 입장에선 걍 완폐아 친구 일좀하면서 철들라고 달아놓은 건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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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시키는 헤스티아 밑에서 2억 갚기 vs 그냥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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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본은 커야죠 | 20.09.21 2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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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이 어떤 행동을 하면서 평판이 나락으로 떨어지는데 이를 헤스티아가 자기 빚 갚느라 그런거라고 둘러댔죠. 명성이 회복되진 않았으나 최소한의 변명거리는 됐습니다. 덤으로 한창 어두운 분위기에 환기시키듯 개그가 나왔죠. | 20.09.24 10: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