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괴한에게 살해당했습니다.
남자의 휴대폰을 꺼낸 괴한은 뭔갈 작업한 뒤
떠났는데 잠시 후, 남자의 시신이 불에 탔죠.
다음날, 사람들을 습격하는 언노운
경찰 두 명이 각각 불에 탄 사람을 구하고
언노운에게 맞서려 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때 마침 도착한 G3
"!!"
언노운에게 뺑소니 어택을 날리려 했지만 타겟이 사라져버렸죠.
사라진 언노운은 G3의 뒤에서 나타났습니다.
기척을 느낀 G3가 주먹을 날렸지만 어느새 다시 사라졌죠.
바로 앞에 나타난 언노운
G3와 언노운은 동시에 서로를 공격하는데...
역시 화력 차이가 심한지라 G3가 불리합니다.
아기토가 되어 난입한 쇼이치
아기토가 언노운을 두들기는 동안 츠카사와 호죠가 도착하는데...
언노운이 츠카사에게 시선을 보냅니다.
현상황을 보고 있던 테오스는 복화술하듯 언노운으로 츠카사에게 말을 걸죠.
언노운이 인간의 언어를 쓰는 건 처음 보는지라 경악한 호죠
물론 말의 내용도 신경 쓰일 겁니다.
츠카사와 언노운은 서로를 응시하는데...
G3와 아기토를 공격한 뒤 언노운은 사라졌습니다.
언노운의 말에 놀라면서도 어이없어 하는 제네레이션즈 팀
츠카사의 일갈에 별다른 대꾸를 못하죠.
함께 제네레이션즈 팀을 깠지만 잠시 후 따로 뭔갈 조사한 호죠
밝혀낸 진실에 잠시 망설였지만 이내 결단을 내립니다.
호죠가 알게 된 진실은 존경하던 선배 츠카사가 사람을 죽였단 사실이였죠.
여동생이 살해당했을 때의 일을 상상하는 츠카사
그저 츠카사의 상상이 아닌 하나무라가 범인이
맞다는 걸 암시하는 연출일지도 모르겠네요.
"......"
츠카사의 말에 반박하지 못하는 호죠
치졸하게 굴던 츠카사였지만 금새 정신을 차립니다.
존경하던 사람을 체포해야 한단 현실에
잠시 고개를 숙였지만 재차 마음을 정리하죠.
재수없는 엘리트이자 작중 취급도 나빴던 호죠가
멋진 모습을 보여준 얼마없는 장면이였습니다.
"언노운은 이 아기토가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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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인간성 때문에 인정하기 싫지만, 호죠 덕분에 비틀리는 인간 관계가 극의 재미를 더해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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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가보단 평가가 못하긴해도 헤이세이라이더의 기틀을 잡아준 무시못할 작품이죠 케릭터들의 특징이하던가 떡밥살포식 스토리 전개 라던가 덕분에 끝부분이 뒷심이 약하긴 했지만 시청률자체는 쿠우가를 상회 하기도 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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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토의 로드(언노운)들은 평범한 인간들은 절대로 죽이지 않았죠. 머리를 얻어맞고 맛이가서 인간을 살해한 엘이 있기는 하지만 바로 숙청당해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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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인간성 때문에 인정하기 싫지만, 호죠 덕분에 비틀리는 인간 관계가 극의 재미를 더해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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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가보단 평가가 못하긴해도 헤이세이라이더의 기틀을 잡아준 무시못할 작품이죠 케릭터들의 특징이하던가 떡밥살포식 스토리 전개 라던가 덕분에 끝부분이 뒷심이 약하긴 했지만 시청률자체는 쿠우가를 상회 하기도 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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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토의 로드(언노운)들은 평범한 인간들은 절대로 죽이지 않았죠. 머리를 얻어맞고 맛이가서 인간을 살해한 엘이 있기는 하지만 바로 숙청당해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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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 참 어처구니없었죠. 신이 그만두라고 말렸음에도 보란듯이 눈앞에서 죽여버렸으니... | 20.07.16 2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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