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때부터 수식어를 쓰고있고, 6살에 노벨상을 타서 어머니가 기뻐하면서 행복한 가정사를 이루고있었지만, 그 뒤로 3년 연속으로 노벨상을 타가자 자식한테 질투한 어머니에게 버려졌다는 내용.
애초에 여학자가 유전자 연구를 통해서 천재아로 태어났기에, 그 비상한 엔지니어 능력은 설명이 된다.
1화때 우주 정거장을 만들어서 거기서 지냈던건 지금도 개오바지만.
그래서 어머니 없는 삶으로 무의미하게 학창시절을 보내는중에 츠카사가 내 시계 고쳐달라고 부탁한다.
그 시계가 아버지가 생일 날에 주신 소중한 물건이라했기에 고쳐줬지만,
염치없게 이것도 수리해달라며 또 부탁한다.
아니 PS VITA라는 게임기도??
심지어 노트북도 고쳐달라는거보고 내가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올라한다.
이제는 디지털 카메라까지...
시계 고쳐줬으면 됐지 이것도 그것도 저것도 고쳐달라는건 참 염치없지않나ㅋㅋㅋㅋㅋ
쟤 아버지가 총리대신이라 돈 무척 많이 갖고있을텐데 고쳐줄때마다 수고비 주는것도 아니고,
호의를 계속하니 둘리로 대하네?
쨌든 더이상 수리 안하겠다고하자 "그렇군, 그거 다행이다" 라고?
무슨 의도로 말한걸까요.
알고보니 지금까지 고쳐달라고 부탁해온건 어느 한 가게 주인을 도와주기 위해서라고한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주인이 받는다는 속담이 떠올라서 이 장면 보고 어처구니가 없어졌다.
고친건 난데 칭찬은 남주가 받네ㅜㅜ
근데 이게 왠일?
되려 얘가 남주에게 반하면서 과거회상이 끝났다.
?????
이러한 일을 계기로 링고가 츠카사를 좋아하게되었다던데,
이게 말이야 멍멍이야ㅋㅋㅋㅋㅋ
특별히 신경 잘 써준것도 아니고, 그저 수리셔틀로만 대했으면서 갑자기 링고가 뿅 하고 "어멋 저 남자" 하고 반하는게 말이 됨ㅋㅋㅋ?
어린 시절에 어머니한테 버림받은건 잘 설명해놓고서, 링고짱이 츠카사한테 짝사랑하는 계기는 납득이 안가네요.
애초에 원작 스토리부터가 무척 말이 많은지라, 뭘 바란다는것 자체가 넌센스였군요.
자, 그럼 대망의 핵미사일은 마지막화에 나올려나요.
마지막은 목욕탕의 시노부 짤
쟤 닌닌 거리는거 빼면 그럭저럭 봐줄만합니다.
닌자의 후예 겸 세계 제일의 저널리스트라는건 말이 안되지만 자캐딸 치고싶어서 저래 설정을 짠거니 그러려니하고 넘어갈 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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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까진 등장인물들이 뭔 짓을 벌이던 그냥 웃고넘길 수 있는데, 10화는 과거씬이 납득이 안되서그럼. 다른 리뷰글 찾아보니까 10화에서 링고의 과거를 다룬 글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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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장인한테 맞기고 니놈 눈깔애꾸난거부터 고쳐달라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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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어서 웃기기라도 하잖아요. 그게 어딥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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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까진 등장인물들이 뭔 짓을 벌이던 그냥 웃고넘길 수 있는데, 10화는 과거씬이 납득이 안되서그럼. 다른 리뷰글 찾아보니까 10화에서 링고의 과거를 다룬 글이 없더군요. | 20.07.15 0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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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렇군요 | 20.07.15 07: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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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장인한테 맞기고 니놈 눈깔애꾸난거부터 고쳐달라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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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어서 웃기기라도 하잖아요. 그게 어딥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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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차별은 폭력이지. 차이를 무기로 상대를 조지는거니까 | 23.06.28 00: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