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셨나요, 어머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기억났는지 묻습니다
"네, 전 정의를 심판하는 키라계의 듀얼리스트입니다!"
"죠에 대한건 기억나셨는지요?"
"아뇨..."
'왜 그 이름을 들으면 가슴이 아플까?'
아버지의 뒤를 이어 군단장이 되라합니다
"좋아, 이번에야말로 키라가 기억나게 해주겠어!"
"그러기 위해선 네가 꼭 필요해!"
친구를 위해 힘내는 죠
"이 언덕에서 키라와 헤어졌었지..."
"100전 중에 겨우 이겼지만..."
"죠?"
!
"키라! 여기에 왔다는건 내가 기억난거야?"
아니랍니다
그림을 보여주려했는데 바로 떠나는 키라
"악의 기운이 느껴진다!"
"설마 제로같은 놈이 또 나타난건가!"
"맛있다!"
"악의 기운이 느껴진다며!"
"핫!"
그대로 정찰만하며 하루가 지나갑니다;;
집에 돌아가지않고 야영을 하는데
"저길 봐! 별이 한가득이야!"
"진짜네"
"별똥별이다!"
"한번도 먹어보지못한 라면을 배텉!"
"하하하! 그렇게 긴 소원을 3번말할리없잖아"
"죠님, 이거요 이거!"
"나중에~"
지금의 키라도 나쁘지않게보는 죠
"흠!"
"아얏!"
"아이스크림콘을 계속 갖고있었습니까?"
"이런 때를 위해서지!"
"너 듀얼워리어구나?"
"히익, 살려주세요!"
"전 어둠문명에서 왔어요..."
"어둠문명?!"
"제로님이 사라지고 통치자가 없어진 어둠문명은 무법지대가 되서
저같이 약한 크리쳐는 인간계로 잠시 피신을..."
"그랬던거구나, 이거라도 먹을래?"
"너 혼자는 아니겠지!"
"히,히익!"
"어어?"
"동료들이 있는 곳을 말해!"
"이러지마세요!"
"그만둬!"
"난 계속 네놈들의 기운을 느꼈어!"
"듀얼워리어들은 반드시 심판을 내릴꺼다!
도망칠 수 없을껄!"
동료들은 하천 창고에 숨어있고 자신이 대표해서
먹을걸 찾으러 왔다는 크리쳐
그때 빔이 날아와 크리쳐를 없앱니다
"..."
!
"키라님 준비는 끝났습니다"
"그래, 가지"
"키라, 기다려!"
"넌 상관할 필요없어, 죠!"
그대로 떠나버린 키라
전에도 이런적이있어 죠와 듀에마를 하고 마음을 고쳤지만
죠가 기억에서 사라지니 다시 돌아왔나봅니다
"기억을 되돌리수밖에 없어!"
히익
"심판의 시간이다"
크리쳐들을 지켜주는 죠커즈들
"그만둬, 키라! 아무짓도 안했잖아!"
자길 방해하면 죠도 심판할거라는 키라
퓨어러브 크림존
아주르라이징 제네럴
진정한 듀에마가 시작됩니다
키라의 배틀존엔 블록커가
아닌 크리쳐 1체와 실드가 3장
죠의 실드는 5장이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투항하는게 좋아, 죠"
"키라가 돌아올 때까지 난 이 듀에마 그만두지않아!"
"이 듀에마 봐주지않아!"
"갤럭실드 스탠바이!"
"3마나를 지불하는 걸로"
"아주르라이징 제네럴은 앞면으로 새로운 실드가된다!"
"크리쳐가 실드존에 나왔어?!"
"퓨어러브 크림존도 갤럭실드 스탠바이!"
"3마나로 실드존에 놓는다!"
죠의 턴
"가챠 구슬을 소환!"
#등장시 GR소환을 실행한다
"얏타레로보 GR소환!"
"턴 엔드야"
"내 턴 개시시"
네버 기브업 링
"앞면으로 있었던 갤럭실드 능력을 가진 카드는"
"배틀존에 진격한다!"
"아직도 포기하지않을거야?!"
"포기안해!"
"퓨어러브 크림존의 등장시 능력!"
"상대 크리쳐 1체를 탭!"
"큭!"
"아주르라이징 제네럴은 실드존과 배틀존에
앞면으로 등장시 카드 1장을 드로우!"
"6마나로 앱솔루트 실드나이트를 갤럭실드!"
#실드존과 배틀존에 앞면으로 등장시
자신의 덱위에서 2장을 보고 1장은 패로
다른 1장은 앞면으로 실드존에 놓아도 좋다
"실드존과 배틀존에 등장시 능력!
"덱 위에서 2장을 보고 1장은 실드존에 앞면으로
다른 1장은 패로!"
네버 기브업 링으로 얏타레로보를 공격!
퍄퍄
죠의 턴...
"바텐아저씨와 스펀지톰을 소환!
턴 엔드"
'공격을 하고싶지만'
'파워 6000과 8000의 블록커가 있으니까
공격해도 내 크리쳐만 파괴돼...'
"내 턴 개시시 앱솔루트 실드나이트가 진격한다!"
멋진 포즈
"앱솔루트 실드나이트 능력 발동!"
2장을 보고 1장은 패로
1장은 실드존에 앞면으로 놓는 능력
"또 실드가 늘어나잖아!"
"키라님 저와 함께!"
"그래!"
"앱솔루트 실드나이트는 패를 불려주고 실드를 만든다!
그게 갤럭실드 능력을 가진 크리쳐라면 내턴 개시시 배틀존에 진출!"
"그리고 라이트닝 소드팔라딘은 실드존과 배틀존에 앞면으로 있다면
자신의 실드가 브레이크될때 대신 1장을 버릴수있어!"
"이래선 키리후대쉬도 못써..."
"주문! 크리스탄드 바나미아!"
"파워 4000이하의 상대 크리쳐를 전부 탭!"
"그 크리쳐들은 다음 네 턴 개시시에도
언탭하지않아!"
"아주르라이징 제네럴로"
"더블 브레이크다!"
실드트리거는 없습니다
"퓨어러브 크림존!"
최후의 1장만 남았습니다
"큭!"
"이정도로 포기할거같아!"
"죠, 넌 나에 관해 신경쓰지않아도 돼!
내가 모두를 구할거야!"
"모두를 구해? 그럼 넌 누가 구해주는데?"
"다른 사람한테 기댈만큼 난 나약하지않아!"
"아니! 넌 좀전에도 하기싫은 표정을 지었잖아!"
"녀석의 말을 들어선 안됩니다!"
"이 듀에마 내 승리야!"
"흥!"
"실드트리거! 주문! 드래곤즈 사인!"
#빛문명 코스트 7이하의 드래곤 종족을 패에서
배틀존에 내도 좋다
"나와라! 키라제오스 삿바크!"
1년 반만에 등장!!
#등장시 배틀존에 상대 '카드' 1장을 상대
실드에 앞면으로 놓는다
#놓인 실드는 1장으로 취급한다
"뭐라고!"
"최후의 실드는 지켜냈어요!"
키라를 만나러 가기전에
키라제오스를 만들어놨던 죠
"기억하고있어? 내 그림을 가져다 네가 만든 카드야!"
"삿바크... 이게!"
머리가 아파온 키라
"외도놈! 키라님을 어찌하려는거냐!"
"시끄러워! 난 그저 내 친구가 날
기억해줬으면 한말야!"
키라는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호불호 갈리는 1부 죠커즈만 보다 이 친구를 처음
본 시청자들은 어떤 기분이 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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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모두 죽거나 봉인같은걸로 끝났네요 | 20.04.06 14: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