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의 저에게 있어선, 학교와 학원.. 집만이 세상의 전부였습니다. "
"정말 작고, 비좁게 느껴졌습니다. "
"그것이야말로, 밖으로 뛰쳐나갈 원동력입니다 !! "
〈우주형제〉51화, 우주를 좋아하는 니타의 남동생은.. 오랫동안 히키코모리 생활 중임.
이 장면 뒤에 이어지는 4쿨 ED곡,「굿바이 아이작」.. 이 작품의 노래들은 좀 복고풍이라, 별로 안 좋아하는데
4번째 OP, ED은 지금도 꾸준히 듣는 중... 특히나, 이 에피소드에서는 가사 속에 주제가 담겨있음..
아! 굴러가는 돌멩이.. 조금씩, 나날이 닳으면서 떨어지네♪
그래, 시험받는 거야!
언제까지 운명에 따르기만 할 거야?
인력에 못 당해낼 것 같아서.. 무리일 거라며 주저않기 전에,
이 틈에 논스톱으로.. 골라인까지 달려나가는거야, 지금!
절대적인 너만의 스텝을..
새겨봐, 내디뎌봐!
그 몇십 센티가 기적을 일으킬지도!?
압도적으로 강렬한 점프를!
뽐내봐, 박차버려!
최고의 이미지, 그 앞에 뛰어오르는.. 너의 스트라이드!
〈우주형제〉의 수 많은 동기부여 에피소드 중에 하나인, '살아있는 돌멩이'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 애니는 주옥 같은 말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런 작품을 극장판+ 99화 밖에 안 한다는 것은.. 너무 아까운 것 같습니다. 역시, 2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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