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 고스트를 없애기 위해 과거로 온 게이츠
고스트 아머로 어나더 고스트를 압도합니다.
순조롭다 싶었던 순간 누군가 게이츠를 공격하는데...
류우키로 변신한 디케이드였죠.
눈앞에 있는 이들에 맞춰 고스트로 폼 체인지 했습니다.
디케이드 고스트
게이츠 고스트 아머
어나더 고스트
그야말로 고스트 파티네요.
BGM :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 폼 라이드
냅다 달려들어 게이츠를 위협하는 츠카사
게이츠는 어나더 고스트의 공격 쯤은 어렵지
않게 막지만 츠카사의 것은 못 막습니다.
고스트 본편에서도 얼마 안 나온 유령 같은
움직임으로 게이츠를 가지고 노는 디케이드
세 명의 고스트는 파카 고스트들을 불러내 서로
싸우게 하고 당사자들도 전투를 속행합니다.
디케이드에겐 밀리지만 여전히 어나더 고스트보단 앞서는 게이츠
그러다 디케이드의 참격에 다시 구릅니다.
재차 덤벼보지만 역시 디케이드를 당해낼 순 없었죠.
더블 라이더 킥을 준비하는 디케이드와 어나더 고스트
큿!
게이츠는 어떻게든 방어하려 했지만 결국 변신 해제당합니다.
다시 변신하려던 게이츠의 손을 짓밟고 고스트 워치를 뼀는 츠카사
결국 고스트 워치는 블랭크로 변했습니다.
옆에 툭 떨어트린 뒤 발로 차고 떠나는 디케이드
세계의 파괴자 인성 보소...
이노우에 마사히로 曰 : 가면라이더는 저를 포함해서
좀 더 정의의 히어로고 착하고 멋지고 매너도 좀
잘 지키고 제대로 경어도 쓰고 정의를 위해서 이런 거
저런 거 하는 것 그게 바로 가면라이더 입니다.
게이츠는 디케이드 워치와 적을 노려보는데 마치
ㅅㅂ 이걸로 어쩌란 거야? 라고 하는 거 같네요.
갠적으로 지오가 본격적으로 재밌어지기 시작한 게
고스트편이였는데 그 중 제일 인상적인 장면이였습니다.
당시엔 굴렁쇠라고 놀림받던 게이츠지만 지는 게 당연한
싸움이였는데 소고가 싸웠어도 크게 다를 거 같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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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빼곤 다 재밌는 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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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디케이드 워치는 몇번 쓰고 안나오게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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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디케이드 워치는 몇번 쓰고 안나오게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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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최후반부를 위한 보험이었죠... | 20.01.19 18: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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