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나루토 外] 인상적이였던 색이 다른 불들

[지나가던 ??]

나루토 - 아마테라스(검은색)

원피스 - 새새열매 모델 불사조(파란색)

KOF -  이오리, 정확히는 야가미 가문의 불

(보라색....으로 보이지만 작중 묘사로는 푸른색)

가히리 - 필살염(무지개 색)

WoW - 지옥불(녹색)

가히리의 필살염은 불 느낌이 안 든게 반 이상이였습니다.

번개 = 번개, 안개와 구름 = 연기, 비 = 물, 태양 = 빛 등

작중 묘사를 보면 진짜 불다웠던 건 폭풍과 대공 뿐이더군요.

이오리의 불은 영락없는 보라색임에도 작중에선

푸른색이라고 묘사되서 좀 혼란스러웠는데

국내에서 녹색을 가끔 청색으로 취급하는 것처럼

일본은 보라색을 청색으로 취급하는 건가 싶었죠.

현재도 왜 푸른색이라고 햇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만 보라색으로 보이나(-_-?)

제일 기억에 남은 건 아마테라스였지만

최근엔 지옥불이 더 눈에 띄더군요.

가끔은 피처럼 시뻘건 불을 보고 싶네요.

불 하면 빨간색이란 인상이 강하지만 실제로

보면 주황, 노란색이 섞인 게 대부분인데

피색이란 표현이 어울릴 만큼 빨간 건 못 봤죠.

[루니카™]

귀멸의 칼날의 네즈코가 핏빛 불꽃은 쓰긴 했었죠.
(혈귀술이 폭발하는 성질의 불꽃)

[소노다 우미]

와우 저거 파오캐에서 본거같아요

[싹빠가지]

워크래프트에서 나오는 인페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