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사의 마안 : 마안이라고 호칭되는 이능 중에서도 최상급의 것 이능중의 이능, 희소품중의 희소품.]
[무기 유기불무하고, "살아있는" 것의 죽음의 요인을 읽어내어, 간섭 가능한 현상으로써 시인한다.]
-FGO 료우기 시키 직사의마안 부분-
질문 : [료우기씨 마안도 정안의 한종류 입니까?]
나스: [예스. 료우기와 나나야는 의좋은 사이 (먼 옛날은)]
[어느쪽이나 유전으로 갖춰지는 것입니다만, 마안은 인체 개조적인 유전……]
[부모의 육체의 특징을 계승시키는……것이라 하면]
[정안은 숙명적인 것……]
[부모의 정신성, 수련의 답이 아이에게 계승해지는……것이다.]
[부모의 인과를 아이가 보답받는 거지만, 정안은 높은 정신성을 가진 「인간」에게만 계승해지는 것입니다.]
[즉 직사의 마안은 하이브리드. 시키라는 이름의 놈등은 치트에도 정도가 있겠네요.]
-FSS 팜플릿-
[시키의 눈도 "직사의 마안"이라고 불리지만 엄밀히 말하면 초능력, 성인(上人)이 가지고 있다고 여겨지는 정안(淨眼)이다.]
-월희 설정용어 개정사전-
1. 직사의마안은 퇴마가문 출신 "료우기", "나나야"가 가지고 있던 "정안"의 초능력이 "마안의 성질" 까지 합쳐져서 만들어진 "하이브리드" 능력이다. "볼수 없는 것을 볼수 있는 능력" 인 정안으로 그 정보를 읽어내고.... "본것은 현실로 조작, 구현화 한다." 라는 특징인 마안의 성질이 합쳐졌기에 신역의영역 이자 눈 자체가 신령과 다를봐 없다.
작품 안에서는 직사의마안을 사용하는 사람은 "토오노(나나야) 시키", "료우기시키" 외엔 없으며.... 그나마 비슷계열은 월희에 등장하는 "사계시키"의 눈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쪽은 직사의 마안과 다르게 "절단=정지" 라는 기능이 없으며 응급조치를 하면 바로 절단 된 부분을 붙일 수 있다. 또한 "생명력 고갈" 이라는 능력 이었기에 직사의마안과 급이 다르다.
직사의마안은 그야말로 죽음을 구현화한 사선을 건드리는 순간 그 해당 부분은 "정지" 즉 바로 죽음에 도달시키기 때문이다. 직사의마안은 "정안" 으로 죽음을 보는 특성 때문에 정안의 상징인 "푸른색"으로 빛나게 된다.
못죽이는건 사실상 거의 없으며... "신비도" 까지도 무시하고 죽이는게 가능하다. 이런 부분은 공의경계 안에서 료우기 시키가 많이 보여주며... 토오노 시키는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세계와 연결된 링크인 "원초의 하나"를 직사의마안으로 파악하여 베어버림으로써 알퀘이드의 불사성을 소실 시킨 모습을 보인다.
다만 직사의마안 사용자들은 "보는 물체는 파괴, 죽일 수 있다." 라는 "암시" 자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한다. 만약 상대방을 죽일 수 있다는 상상과 생각을 하지 못하면 죽음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 이것은 공의경계 료우기 시키가 고도워드 메이데이의 "통일언어"를 언어는 죽이지 못한다. 라고 판단하여 대응 하지 못한게 바로 그에 대한 대답이다.
하지만 미키아와 대화했었던 내용 "사어"를 생각하여 언어도 죽일 수 있다. 라는 판단과 생각으로 인식해서 겨우 언어를 죽이는게 가능했다. 즉 인식의 차이.
료우기 : [기분 탓이겠지, 하고 나는 닫혀진 눈을 그쪽으로 향한다. 그곳에ㅡ있었다.]
[하얀 연기가, 하늘하늘 흔들리고 있었다. 보이지 않을 나의 눈은, 그 연기의 모양만을 포착하고 있다ㅡ]
중략
[시력은 이미 돌아와 있다. 그렇다면 나는 이번이야말로, 완전히 안구를 망가뜨려 버리겠지.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나아버리면 다시 그것을 보게 되어 버린다.]
[그 세계를 보게 되어 버릴 거라면, 이런 눈은 필요 없다.]
-공의경계 가람의 동-
토오코 시키 : [.....그 힘의 흐름이 붉은 머리카락 처럼 보인다. 그건 아키하 본인도 볼수없는 이미지. 갑자기 생각났다.]
[나의 눈은, 원래부터 이런걸 위해서 준비된 것이었잖아. 그것이 몇번이고 몇번이고 죽음을 접한것에 의해 "죽음" 이라는 개념을 알게 되어버린것뿐이 아닌가 하고─]
-월희 코하쿠 루트-
2. 원래는 초능력이자.. "이능"인 능력 "볼수 없는 것을 볼수 있게 하는 능력"인 특성인 "정안"으로 인해서 "영시" 능력 까지 가지고 있다. 이것이 이 두명이 "퇴마가문"의 후손 이기 때문으로 마의 존재의 정체를 판가름 하기 위해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능력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안은 사용자에 따라서 볼수 있는게 수없이 다르다고 언급이 된다.
특히 "나나야"일 경우에는 많은 것은 정안을 통해서 보는게 가능했으며.. 나나야 시키의 아버지 "키리"는 사람의 "마음과 심리" 자체도 색깔로서 볼수 있었다고 한다.
료우기 시키도 "료우기 가문" 이라는 퇴마가문 후손이기 때문에 가지고 있었으며... 나스는 과거 나나야와 료우기는 친한 관계였다는 점 훗날 퇴마가문은 모두 먼 옛날엔 "친척관계" 였다는 점을 통해서 교류로 얻어 이어져 온게 아닌가? 라는 추측이 있다. 이러한 영시 능력은 "부감풍경", "가람의 동"을 통해서 언급된다.
눈을 통해서 "영체"인 존재를 포착하고 대응을 할수 있는건 전부 "정안" 때문 이었음을.
로어 : [그런 눈으로 날 쳐다보지 말라고 했잖아......!]
-알퀘이드 루트 최종장 직사의마안 으로 응시 하는 시키에게 겁을 먹으며.-
세오 아키라 : [숨이 막힌다. 어두운 밤의 한 가운데.]
[시키씨의 눈은, 확실히 푸른색으로 타오르는 것 처럼 보여, 굉장히ㅡ아아]
[이거라면 살해당한다 해도 어쩔 수가 없어 라고 생각할 정도로, 무서웠다.]
-한화월희-
3. 직사의마안은 상대방의 "수명", "죽음" 자체를 보는 능력이기 때문에 상대방 입장에서는 그런 눈으로 자신을 응시를 할시 상당한 "공포감"을 가지게 된다. 이것은 직사의마안은 "상대방의 죽음을 보는 미래시 능력" 하고도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공의경계 료우기 시키가 자신의 정해진 상대방의 미래시 능력을 피할 수 있던 것도 "직사의마안"의 미래시 능력 덕분이다.
상대방의 죽음을 미래시로 보는 것이니 당연하게 공포감이 드는건 어쩔 수가 없을 것이다. 월희 최종보스 로어는 토오노 시키야 말로 진정한 괴물이며 상당한 세월동안 육체를 이동하며 살아왔기에 죽음에 대한 공포가 없었음 에도 시키의 이러한 직사의마안을 보고 상당한 공포로 뒷걸음질 하면서 도망을 갔다.
질문 : [아카식 레코드로부터, "의미를 죽이는 의미"를 깨닫고 있다는 소리로군요]
[(토오노)시키(志貴)는… 그렇다는 말은, 예지, 과거시 등도 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봐도 괜찮겠습니까?]
키노코 "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시키의 채널은 그만큼 많은 기능을 겸비하고 있지 않기에 어디까지나 "볼 수 있다"뿐입니다. "찾는다"라는 짓은 할 수 없겠죠.]
-나스의 코멘드-
료우기 :[단순한 예측이라면 손쉽게 나를 죽일수도 있었을 것을. 말할 것도 없지만. 너같은 경우는, 확실히 너무 봐버린거야]
메르카 : [읏, 으으......!]
[발소리가 가깝다. 겨우 5미터도 남지 않았다. 대형차 뒤에서 돌아서는 시점에서, 그는 그녀에게 살해당한다는 걸 이해했다.]
[그런 건, 미래시가 없더라도 상상할 수 있는 확실한 결과이기에.]
메르카 : [어째서, 어째서------!?]
[살해당한다는 공포는 별로 없다. 단지 이 결과가 의문투성이다.]
[그는 계속 결과(미래)를 믿고 살아왔다. 결과(미래)에 속박당하며 살아왔다.]
[그 절대적인 신앙,도망칠 수 없는 저주가, 어째서, 이제와서------ 지금와서, 무너지고 만건가.]
메르카 : [어째서, 그 미래가 바뀌어 버린 거야!?]
료우기 : [바뀐게 아냐. 원래부터 미래란 건 없었어. 없는 것에는 손을 댈 수 없는거야]
[마술사는 말했다. 예측과 측정의 차이, 일어나는 미래의 가능성을 보는 것과, 일어나는 미래를 한정시키는 것의 차이를.]
[미래를 자신의 의지로 결정시키는 미래측정은, 미래예측을 상회하는 이능력이다. 그러나------]
료우기 : [미래란 것은 애매모호한 것이라서 무적이라 할 수 있어. 그래도 말이야, 그것에 형태가 있다면, 망가지고 마는 건 당연한거지]
[결정된 미래상은, 이미 미지가 아니다. 형태가 있는 것이라면 죽음의 개념이 적용된다.]
[그것은 료우기 시키에게 있어, 나선의 뒤틀림보다 선명한 "죽음"의 대상이 된다.]
료우기 : [우연에는 손은 댈 수 없지만, 필연에는 손을 댈 수 있지. 잘가라 폭탄마. 결과를 확실히 형태로 만든 시점에서, 너의 미래는 막다른 골목이었던 거야]
-공의경계 미래복음 미래시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내는 폭탄마와의 싸움에서.-
4. 직사의마안은 오리지널 켈트신화의 신 발로르가 가진 눈동자인 "발로르의 사안" 하위등급 이지만 신대가 지나 신비성을 상당히 잃은 현대에서 인간인 시키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나타난 이례적인 케이스다. 당연하지만 오리지널 발로르의 사안 자체도 "죽음의 열망 미래를 구현화." 라는 특성을 가졌기에 미래시와 관련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인지 직사의마안도 사실상 미래시에 대한 응용법이 가능하지만 구체적인 사용을 사실상 힘들다고 한다. 나스는 이것을 "볼 수 있다." 정도일 뿐 "찾는다" 라는 미래시 행위는 제대로 하지 못한다며 언급하며.... 직사의마안은 "보기 힘든 것", "상상력... 즉 죽일 수 있다는 사용자의 판단"이 제대로 도달하지 못하면 그 대상을 죽이기 힘든 특성을 가졌는데.... 이것이 예시격이 바로 "왜곡의 마안" 이다.
왜곡의마안은 보통사람의 눈에는 능력을 사용하는 정체를 파악하지 못한다. 료우기 시키도 계속 전투도중에 파악을 하지 못해서 애를 먹다가 너무 능력을 남발하는 후지노의 실수로 인해서 결국 볼수 없는 것을 보는 "정안"의 성질로 능력을 파악하여 "붉은색, 녹색의 나선" 이라는 걸 파악하는데 성공했다.
이렇듯 보기 힘든것은 빠르게 대응하기 힘들지만.... 미래복음의 메르카의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미래시"는 바로 파악하여 막아내는 면을 보인다. 이것은 원래 미래시에 관련된 직사의 마안이며... 또한 자연현상인 "우연"이 아닌...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필연" 이기 때문에 바로 파악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또한 여담으로 원래 직사의마안은 "상시개방 상태" 이기 때문에 메르카의 초반의 지속적인 공격에도 통용되지 않았다.
료우기 시키 : [싫어!, 싫어!, 싫어! 그런 세계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아!]
-가람의 동 료우기 시키가 보는 시각 "직사의마안"... 그리고 "근원의 소용돌이 세계의 두려움을 느끼고."-
[직사의 마안으로부터 보는 세계는 "죽음의 선"으로 가득찼다. 종말의 풍경이며, 제대로된 정신구조로는 이것을 마주보는 일상생활은 어렵다.]
-FGO 료우기 시키 직사의마안 부분-
토오노 시키 : [넌, 그저 생명을 보고 있을 뿐이야. 죽음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있어. 그러니까 나도 못 죽이고 단지 연약한 여자들 밖에 못 죽이는 거라고.]
[뇌수가, 하얗게 타들어간다.]
토오노 시키 : [죽음이 보인다면 맨정신으로는 살아갈 수 없지. 네가 이해한 건 사물을 살아가게 하는 부분들 뿐이야. 죽음이 보이면ㅡ]
[도저히 일어서 있을 수조차 없단 말야.ㅡ 예를 들면, 마치 달세계처럼. 모든 것들이 죽어 없어진 황야와 비슷해.]
[눈에 보이는 것들 모두에게 존재하는 죽음의 실밥. 건드리면 사라져 없어져버리는 세계의 사상(事象).]
토오노 시키 : [......사물의 [죽음]이 보인단 소리는 이 세계에 있는 모든 것들이 불확실 하며 위태로운 지경에 있다는 사실에 직면하게 된다는 뜻이야.]
[발 디디고 서있는 땅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고 하늘도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 것 같지.]
중략
토오노 시키 [......금방이라도 전 세계가 죽어버릴 것만 같은 착각을, 넌 모르고 있어.ㅡ 그게 죽음을 본다는 행위지. ]
-알퀘이드 최종장 토오노 시키의 직사의마안의 시각.-
5. 직사의마안은 "미래시" 라는 능력 특성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대방의 죽음의 정보를 투영 시켜서 무너져 주위의 건축물이 무너져 내리고 주위의 사람들이 죽음의 선에 베어져 죽어버리는 환영까지 보게된다. 료우기 시키도 처음 눈을 떳을때 이러한 환영을 보았을 정도...
사용자는 제대로 생활하지 못하며 급기야 미쳐버리는게 쉽다고 언급된다. 직사의마안을 제일 숙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료우기 시키 마져도 아카식 레코드 에서 2년동안 어둠속의 두려움과 또한 직사의마안을 통한 죽음의 미래예지를 여러번 보게된다. 그래서 료우기 시키는 이러한 세계를 더이상 보기 싫다면 눈을 찔러 실명을 시킬려고 했다.
하지만 아오자키 토우코의 왈에 따르면 "실명 시킨다고 해도 죽음이라는 정보는 그대로 보여준다." 라고 언급된다. 어떻게 보면 강대한 능력이면서 "사용자가 영원의 두려움의 저주를 거는 능력" 이기도 하다. 실제 토오노 시키도 눈에 피가 들어가 앞에 잘보이지 않음에도 "죽음의 정보 사선" 만큼은 상세히 보여서 대응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료우기 시키는 "아오자키 토우코"의 도움으로 어느정도 눈을 사용법을 터득하여 보고싶을때 눈의 정보를 활용하고 다시 끄는 행위가 가능하지만 월희의 토오노 시키는 이게 불가능 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발에 디디고 있는 땅위는 금방이라도 무너져 버릴 것 같고... 하늘도 무너져 떨어질 듯한 공포감"을 가졌다고 한다. 그가 건드리는 모든것은 파괴 하기 쉬운 도자기와도 같기 때문이다.
만약 토오노 시키의 말대로 "아오자키 아오코"를 만나서 "마안살"을 얻지 못했으면... 금방 이라도 미쳐버려 주변의 수많은 인간을 학살하는 "살인귀"가 되었을 것이다.
[죽음을 형체로서 본다고 말하고 있지만 그것은 죽음이 아닌 물질의 수명, 발생한 순간에 정해진 존재한계를 읽고 이해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편이 맞다.]
토우코 : [만물에는 모든 것에 이음매가 있어. 완벽한 물체란 것은 없으니까모두 부서져서 다시 만들어지고 싶다는 바램이 있지.]
[너의 눈은 그 이음매가 보여. 현미경 같은 거야. 영적인 시력이 너무 강해. 우리들로서는 보이지 않는 선이 보이고]
[또한 죽음에 오랫동안 접하고 있던 너는 그것이 무엇인지 뇌가 이해해 버리지.]
[결과, 죽음이 보여 버리게 되는 거야. 그뿐만 아니라 만지는 것도 가능할 테고.]
[생물의 사선(死線)이라는 것은 살아있는 한 끊임없이 그 위치를 바꾸는데]
[그것을 확실하게 포착해 버리는 능력은 노려보는 것만으로 생명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마안(魔眼)과 큰 차이가 없어.]
6. 죽음의 형체를 보는 것이 아닌 보는 상대의 수명 존재희 한계 등을 읽어내어 파괴하는 능력이다. 이것은 이들이 "근원의 소용돌이"에 도달하여 그곳에 있는 "지구상에 있는 물질들의 정보"를 직사의마안으로써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 정보를 "선"으로 보여주게 된다. 이러한 선을 자르게 되면 쉽게 절단이 되며.. 월희의 히로인 알퀘이드 왈에 따르면 "정지=죽음" 이라는 결과를 도달 하게 된다. 즉 잘리는 순간 그 부위는 바로 죽게 되어 소생 자체가 불가능 하다.
아오자키 토우코는 이러한 능력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물질들의 소망" 이라고 언급한다. "지구상의 물건들은 모두 완벽한게 없으며 불완전 하다. 모두 죽고 다시 태어나고 싶어한다고." 그렇기 때문에 직사의마안이 훗날 "외계적인 존재" 에게 효능이 없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러한 이유가 아닐까? 추측이 된다.
[시키가 가지게 되어버린, 존재의 죽음을 보는 눈. 검은 선과 점으로 표현된다. 선은 물체의 부서지기 쉬운 라인이며, 점은 죽음 그 자체다.]
[선을 잘리면 그 부분은 본체가 살아있더라도 소멸하며, 두 번 다시 움직이지 않게 된다.]
[점을 찔리면 그 개체는 완전히 정지한다. 선은 의식하지 않더라도 보게 되어버리지만, 선을 흐르게 하고 있는 원인인 점을 보기 위해서는 극도의 정신집중이 필요하다.]
-월희 설정 개정용어-
[양다리에 두 개, 등에 한 개. 중심에서 약간 왼쪽의 흉부에 점 한 개.ㅡ 죽음이라는 이름의 절단면이 확연히 보인다.]
[노릴 거라면 그중에서도 가슴부근이 낫다. 그곳이라면 즉사다. 설령, 환상이건 무엇이던 간에, 살아 있는 상대라면 신이라 하더라도 죽여 보겠어.]
-공의경계-
또한 "점" 으로써도 정보가 투영하여 보여준다. 과거 한국 네티즌은 토오노 시키만 "점"의 정보를 본다고 잘못 알려졌으나.. 사실 료우기 시키는 모순나선을 통해서도 상대방의 "점"의 정보를 본다는게 나왔었다. 다만 료우기 시키일 경우에는 선과 점은 크게 다르지 않으며... "점"일 경우에는 "상대를 확실히 죽일 수 있는 부위" 라고 언급한다.
토오노 시키는 이러한 "점"은 똑같이 "상대를 확실히 죽일 수 있는 부위" 이지만 선을 찔러도 상대방을 확실히 완벽하게 죽음에 도달 시킬 수 있는 료우기 시키와 다르게 토오노 쪽은 "점"을 찔러야만 상대를 완벽하게 소멸 시킬수 있는게 원작 월희에 서술 되곤 한다. 이것이 아마 이둘의 마안사용자 로써의 차이점 중 하나로 추정 된다.
질문 : [시키는 직사의 마안으로 만물의 죽음을 보고 있습니다만, 거기에 리스크는 없습니까?]
나스 : [실은 없다. 이런…… 무적 캐릭터! 하지만 그것을 계속 보는 것이 얼마나 기괴하고 기분 나쁜 일인가, 4장을 본 너라면 알 거야.]
타케우치 : [뇌에 걸리는 부담이라든지는 없는거야? 월희에서는 인격 붕괴 직전까지 갔지만…]
나스 : [월희 시키는 원래 거기까지 이능스런 사람이 아니었겠죠. 이른바 정안 레벨.]
[시키는 이봐요, 료우기의 사람들이 몇백년에 걸쳐 길러온 「껍질」의 최고걸작이니까……]
[이미 성능 자체가 치트인 것입니다. 그것에 연결되어 있는 한편 혼수 상태였을 때 죽음의 개념을 배웠으니까, 이제 호흡하는 것과 같은 거에요.]
-공의경계 DVD 답.-
[눈보다도, 시키(式)가 어떻게 인식할지로 능력이 좌우당하는 부분이 크다는 걸까요. 마안과 눈은 세트로 되어있는지라.]
[예를 들면 "월희"의 토오노 시키(志貴)는 통상, 시키(式)처럼 개념을 베는 행위는 할 수 없지만, 이건 마안을 사용하는 자의 뇌 스펙의 차이랍니다.]
[토오노 시키는 "개념"을 파악한다는 점에 대해선 스펙이 맞지 않습니다. 시키(式)는 「 」에서 흘러나온 사상의 시각화에 특화되고]
[시키(志貴)는 죽음에 잠겨있어서 생물 살해에 특화했다는 걸로 여겨주시길].
-통각잔류 팜플릿-
료우기 : [이 눈의 사용법, 이라고……?]
토우코 : [으응. 지금보다는 나은 정도지만, 모르는 것보다는 나아. 노려보는 것만으로 상대의 죽음을 구현시킨다]
[라는 마안(魔眼)은 켈트의 신 이래로 처음이야. 없애기엔 아까워]
[발로르(balor)라고 하는데 말야, 하면서 여자는 의미를 알 수 없는 소릴 덧붙인다.]
[마안(魔眼)이라는 것은 자기의 안구에 무언가 접속효과를 일으키는 영적수술(靈的手術) 같은 것인데, 너의 경우에는 자연적으로 보여 버렸었지? ]
[원래 그 재능이 있었고, 이번 사건으로 재능이 개화했다는 소리야.]
[들은 이야기일 뿐이지만, 옛날부터 시키란 애는 존재의 내면을 보고 있었던 것 같다고 하지 않았던가?]
[ ……알고 있는 것처럼 말한다. 하지만 이 여자가 말하는 대로, 시키는 옛날부터 먼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사람을 볼 때도 그 인간의 표면이 아닌, 그 속에 있는 심부(深部)를 포착하고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시키 본인은 의식하고 있지 않았겠지만.]
토우코 : [그건 말이지, 료우기 시키가 무의식적으로 행하고 있던 제어법이야. 너는 표면을 보려고 해서는 안돼.]
-가람의 동 료우기 시키에게 마안 제어법을 알려준다는 토우코-
토오노 시키 : [이런이런, 어떻게든 돌아가 주었구나....... 그나저나, 상시 마안이라니 어떻게 되먹은거야, 저녀석.]
[인간이 아닌것도 정도가 있다고?]
- 멜티블러드 료우기 시키 시나리오 스토리 에서 토오노 시키가 료우기를 승리시-
[죽음을 얘기하는 건 10년은 빨라 아니, 3년 느리려나...이 눈에 대해서는 이쪽이 선배라구, 호색한 "]
-멜티블러드 토오노 시키에게 승리시.-
7. 나스 키노코는 토오노 시키와 료우기 시키의 마안사용자 로써는 당연히 료우기 시키가 우위이다. 실제 마안사용자 로써는 자신쪽이 선배라며 훈수를 하는 료우기 시키를 볼수 있다. 하지만 이건 조금 이상한게... 마안을 일찍히 얻어 활동한건 "토오노 시키"쪽이 먼저다. 이것은 타입문 세계관은 공통적으로 평행세계관 이기 때문이며..
월희 세계관 에서 료우기는 먼저 토오노 시키 보다 마안을 얻어 활동하였기에 저런 대사를 한게 아닌가? 추측이 된다. 어찌되었든 료우기 시키는 료우기 가문이 정성을 기울여 만들어낸 "근원 그자체의 육체"를 가졌기에 근원에 쉽게 접할 수가 있다.
나스는 이러한 특별한 "치트"와도 같은 료우기를 보고 "숨쉬는 듯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라고 언급했다. 이미 평범한 출생이 아니었기에 가능한 일인 것. 또한 토오노 시키와 다르게 "마안" 자체를 제대로 사용하고 싶을때 제어가 가능하다. 토오노 시키왈에 따르면 "상시마안 상태" 즉 직사의마안은 상시로 켜지긴 했지만 "자기가 보고 싶은 죽음의 대한 정보는 온.오프"가 가능하다는 의미가 된다.
이것은 "가람의동"에서 아오자키 토우코의 왈에 따르면 료우기 시키는 옛날부터 "이중인격" 으로써 료우기 시키는 이미 제어법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것은 무의식적 이었기에 료우기 시키가 파악을 못하고 있었을 뿐이라며... 사람의 "심부"쪽을 파악시켜 눈이 긴장감을 풀어 제어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즉 마안능력자 공통의 "암시"를 걸어 눈이 보이고 안보이는 것을 행하는 행위인 것. 평소에는 직사의마안을 사용해도 두통과도 같은 토오노시키와 다르게 패널티가 없다. 나스의 말대로 완벽한 존재인 것.
다만 료우기 시키는 "죽음을 제대로 인지하기 힘든 존재."에 한에서는 죽음을 인식하는 과정에서 두통을 느끼곤 한다. 이경우는 근원이 "정지"로 해당되는 아라야 소렌과의 전투에서 언급된다.
알퀘이드 : [시키는 이해 못해도 돼. 말하고 싶었던 건 그저, 잘 보이지도 않는 걸 억지로 보려고 보려고 하면 안 된다는 거였으니까.]
[아마 시키는 마음만 먹으면 광물의 [죽음]을 확실히 볼 수도 있을걸.]
[하지만 그 때문의 시키의 뇌는 생물이라는 범주에서 광물의 범주로 회선을 열고 광물의 죽음을 인식하려 하게 될 거야.]
[그건ㅡ 원래라면 있을 수 없는 운동이지. 때문에 뇌에 과부하가 걸려, 시키는 틀림없이 아무 쓸모도 없게 되어버릴걸.]
-월희 알퀘이드 루트 시키에게 주의를 주며.-
하지만 토오노 시키는 이게 불가능 했다. 그는 임사체험후 죽음에 도달한 것도 불행이면서 그의 특수한 "죽음" 이라는 체질로 인해 도달한 "재능" 이었으나 이결과가 본인이 망가질 수 있는 결과가 되어버렸다. 또한 아오자키 토우코의 왈에 따르면 초능력자는 8개의 채널이 있는데... 4채널~8채널 돌려가 갈아끼는게 가능하다고 한다.
이것이 마안을 온.오프를 할수 있는 사용방식이지만 토오노 시키는 자신의 "정안" 이자 직사의마안을 컨트롤이 불가능 했다. 채널을 갈아낄 수 없는 사람 이자.. 한가지의 채널외엔 없었기 때문이다. 이런자는 살인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며... 토우코는 이자들을 "존재불적합자." 라고 부른다고 언급한다.
실제 토오노 시키는 과거 "아오자키 아오코"를 만나서 마안살을 받지 않았으면 살인귀로 각성을 했을 터이다. 다행히 마안살을 받아 일상생활이 가능해 지자 토오노 시키는 어느정도 일상에 동화되는데 성공했다. "순백의 금발의 흡혈귀를 만나기 전까지는 말이다."
그렇기에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는 "볼수 없는걸 억지로 볼려고 하지마." 라며 시키를 걱정하며 충고하였다. 만약 시키가 이걸 어기고 강제로 보기 힘든 것을 인식하여 볼려고 하면 시키가 이정보를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혈액이 급속도로 회전하여 뇌가 타버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즉 "사용자가 죽음에 도달하는 것."
또한 토오노 시키도 료우기 시키 처럼 "개념"을 확실히 죽일 수는 있다. 광물의 죽음도 보는게 가능하지만 그가 "생명체"로써 근원의 소용돌이에 꺼내오는 정보량의 이해과정 에서 두통과 고통이 이만저만 한게 아니다. 덕분에 마안사용자 로써는 료우기 보다 떨어지게 되었고... 대신 그는 "죽음"에 너무 생명체로써 밀접하게 관계가 되어 있기에 "생명체" 한에서는 료우기 시키보다 뛰어나다고 한다.
[아사가미 후지노는 미안한 얼굴로 미소지었다. 그 얼굴색은 밀납인형만큼 하얗다. 방금의 "왜곡" 이 상당한 정신적 소모가 되었나보다.]
[규모는 다르지만, 왜곡이나 미래시는 뇌를 풀회전시켜 행하는 연산이다.]
[정신력이란 뇌조직에 부담, 마모, 필요한 칼로리를 요구한다는 측면에서 이해해주었으면 한다.]
[미래시만이라면 당분만 섭취해도 금방 회복 되지만, 아사가미 씨의 왜곡 레벨의 초능력정도가 되면 뇌의 부담이 다이렉트로 나타난다.]
[...... 최악의 경우, 왜곡을 행한 즉후, 그녀의 뇌는 이 세계에서 사라져 있을 지도 모른다.]
-종말녹음-
[그럼, 제어 못하게 됐다는 말은.]
[응. 독립된 마술회로라고 말했듯이 마안은 단독으로 마력을 만들어내서 술식을 기동할 수 있어. 일반적인 마술회로에 비해 노블 컬러가 천체운영에 가깝다……]
[고 표현되는 것도 같은 잉지. 그래서 마술사와는 인연이 없는 일반인이라도 극히 드물게 마안 사용자가 나타나고 그래. ]
[단, 마안이 만들어내는 마력과 술식이 반드시 맞물린다고는 단정 못해.]
[심각할 경우는 마안이 맘대로 술식을 발동한 끝에 마술사 본인의 마술회로로부터도 정기(오드)를 강제로 쥐어짜. 이렇게 되면야 뭐 지옥이지.]
-로드 엘멜로이드 2세 사건부-
8. 이러한 자신의 능력과 스펙에 알맞지 않게 강력한 능력을 얻을 경우에는 "죽음"에 도달할 수 있다는게 타입문 세계관의 설정이다. 마안은 특히 그러한 요소가 있다. 육체가 노쇠하여 도저히 컨트롤 하지 못해 목숨을 잃을수도 있으며... 공의경계 아사가미 후지노는 천리안 까지 얻게 되면서 더욱 "뇌"에 부담이 크게 가게되어 최악의 뇌가 타버려 죽음에 도달하게 되는 육체가 되고 말았다.
토오노 시키의 직사의마안은 그만큼 강력한 능력 이기 때문에 엄청난 두통과 패널티는 사실상 "인간" 으로써 당연한 행위이다. 그걸 어떻게든 "재능" 하나만으로 사용하는게 대단한 케이스 인것. 하지만 료우기 시키는 "태생자체가 치트와 같을 정도로 비범하여." 이러한 패널티 자체가 없었다.
덕분에 나스 자체도 "료우기 시키는 능력을 사용하는데 패널티가 없다. 단지 처음에 죽음에 대한 미래예지의 공포"는 있을 수 있다. 그정도일 뿐이다.
9. 직사의마안은 딱히 상대방에게 "근접하여 찌른다." 까지 도달하지 않고 날카로운 물건을 투척 하는 것만으로도 제대로 능력이 발동된다. 이경우는 료우기 시키가 극장판 모순나선에서 나이프를 투척하여 아라야의 결계를 파괴하는 장면과... 월희에서 배드엔딩 루트에서 살인귀로 각성한 토오노 시키가 시엘에게 나이프를 투척하여 직사의마안의 점을 찔러 죽이는 경우가 바로 그 예시다.
이러한 부분을 보면 "총"과도 같은 현대의총기를 사용해도 능력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하지만 두명의 시키는 "날이 달린 근접무기" 외엔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부분 보여주지 않는다.
아라야 :[어리석다]
[소리와 함께 마술사의 억센 팔이 뻗어 나온다. 엔조 도모에는 머리를 한 손아귀에 꽉 잡혔다.]
아라야 : [ㅡ료우기의 마안은 그저 죽음을 보기만 하는 게 아니다. 죽음을 포착할 수 있기 때문에 의미가 있는 것이다.]
[네가 나의 죽음을 뚫으려 하지만, 보이지 않는 자에게 죽음은 뚫리지 않는다.]
10. 직사의마안은 단순히 죽음을 보는 능력이 아닌 "포착" 그리고 마안의 성질인 "구현화" 하는 특성을 가졌기 때문에 제3자에게 위치를 알려주고 찌르는 행동으로는 능력이 발동되지 않는다. 또한 토우코와 토오노 시키왈에 따르면 선의 방향이 수시로 바뀌기도 한다고 언급된다.
이러한 조건 때문에 엔조 토모에는 료우기 시키가 보았던 방향을 제대로 기억하여 아라야를 단검으로 찔러넣었으나 "정지=죽음" 이라는 능력이 발동되지 않자 바로 제압되어 아라야에게 소멸당하게 된다.
[중얼거림은 다른 누구에게 향하지 않고, 스스로에게 보내진 것. 시키는 스스로의 내측에 꿈틀거리고 있는 것의 죽음을 직시한다.]
[꿰뚫는 것은 료우기 시키의 육체다. 그렇지만 그것은 존재하지도 못하는 조잡한 것을 죽이는 것뿐인 행동. 자기 자신은 결코 상처 따위 입지 않는다고]
[시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힘을 넣는다.]
료우기 : [나는, 약한 나를 죽인다. 너 같은 것 따위에게ㅡㅡ료우기 시키는 넘길 수 없어]
[나이프는, 미끄러지듯 그녀의 가슴을 찔러 들어갔다. 은빛의 날이 뽑혀 나온다.]
[피는 나지 않는다. 그녀에게 있는 것은, 가슴을 찔렀다는 아픔뿐이다. 붕, 하고 시키는 나이프를 휘두른다. 칼날에 묻은, 더러운 영을 떨어내듯이.]
중략
[슬픈 듯한 목소리의 시키는, 그대로 천천히 지면에 쓰러 졌다. 지금까지의 피로 때문인가ㅡ아니면 스스로의 가슴을 찌른 난폭한 짓 때문인가.]
-공의경계 가람의 동-
[아사가미 후지노는, 스스로 천천히 호흡을 멈췄다. 그녀의 통각은 급속히 사라져간다. 지금, 가슴에 꽂힌 나이프의 아픔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중략
료우기 시키 : [할 수 없이 뱃속의 병만 죽여뒀어.]
-통각잔류-
[히스이를 떼어놓고, 그녀의 몸을 응시한다.]
[......유미즈카 때와 마찬가지야. 그 때, 자신의 체내에 섞여 들어간 유미즈카의 혈액을 "죽일수 있었다" 라면.]
[그녀가 마신 독극물도, 죽일 수 있을 것이다. ]
중략
[세계가 하얗게 된 듯한 광경. 파직, 파직, 하고 혈관이 파열되는 소리 속에서, 신속하게]
[토오노 시키가 가동 불가능 상태에 빠지기 전에, 그녀의 몸 속의 이물질을 말살시켰다.]
-코하쿠 루트에서 코하쿠의 생존.-
토오노 시키 : [......그래. 이거, 유미즈카씨의, 피, 구, 나.]
[......아직도 몸 속에서 독을 내뿜고있는, 검은 것. 이런 한 입 정도도 되지않는 양으로, 미치기 직전까지 괴롭다니, 믿어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 피. 몸 속을 빙글빙글 돌아가고있는, 이물(異物).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나의 눈이라면, 그런 것----]
[먼저 지면에 대고 엎드려서 발버둥친 탓에, 안경이 벗겨졌다. 선. 나의 몸에서 달리는, 이물같은, 점이 보인다.]
[그것부터, 죽여라 나이프를, 그 점에 찔렀다. 나의 몸에 나이프가 들어간다. 하지만 육체에는 지장없다. 죽인 대상은, 나자신이 아닌 이 이물 쪽.]
유미즈카 사츠키 : [----나의 피는 확실하게 시키군의 피에 섞여 있어. 그렇다면, 당신은 이제 나의 몸의 일부일 텐데.....!]
[설마, 나보다도 먼저 누군가의 지배를 받았어......!?"]
-유미즈카 사츠키의 "사도의 피"를 죽여서 시키는 자신의 사도화를 막는다.-
[나는, 자신의 몸을 직시했다. 가슴의 상처에, 그『점』은 존재한다. 나와ㅡㅡ]
[로어의 죽음이라 할수있는『점』이.]
중략
[크게 숨을 쉬고, 나이프를 가슴에 댄다. 나이프의 앞에 있는것은『점』이다. 다음은, 힘을 넣는 것뿐. 그것 뿐이다.]
-월희시엘루트 자신의 몸에 빙의를 한 로어를 확실하게 해치우는 시키-
11. 나스왈에 따르면 직사의마안을 이용하면 "슈퍼의사"가 될수 있다고 언급하는데.... 바로 위의 내용이 그 예시다. 직사의마안은 자신 몸에 빙의를 시도를 한다던지 이물질이 들어가면 그걸 포착하여 찔러넣어 제거가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의 몸에 이물질만 제거가 되고 "상처자국이 남지 않는다." 다만 료우기 시키의 왈에 따르면 나이프를 찔렀다는 "고통"은 남는다고 언급하기에 마냥 좋은 방법은 아니긴 하다.
이러한 응용 덕분에 상대방이 섭취한 "독극물", "고칠 수 없을 정도로 악화 되어버린 병" 까지도 직사의마안만 있으면 손쉽게 고칠 수가 있게 된다. 괜히 나스가 "슈퍼의사"가 될수 있다고 언급한게 아니다.
시키: [큭, 뭐야... 눈, 이...이 돌은... 죽음의 선만으로 이루어져있어?]
-멜티블러드 엑스트리 어게인 에서 토오노는 "현자의돌"의 진짜 정체를 직사의마안을 통해서 알아보며.-
-월희 알퀘이드의 죽음.-
[오한이란 증오를 바탕으로 하여, 나는 부드럽게 웃는 쿠로기리 사쯔키를 진지하게 관찰했다.]
[검은, 죽음의 선을 직시한다. ……쿠로기리 사쯔키의 몸에 있는 죽음의 선은, 거미집처럼 복잡하게 얽혀 있었다.]
[그렇지만, 그것은 동시에 어디를 통해서도 죽기 쉬운 몸이라는 이야기다. 이렇게까지 죽기 쉬운 인간을, 나는 본적이 없다.]
-망각녹음 구로기리 사츠키.. 즉 고도워드의 죽음의 선을 보며.-
12. 능력자체가 "수명" 하고도 연관이 되어 있기에.... "죽기 쉬운 체질인 사람", "죽어가는 자", "죽어버린 자", "죽음에 관련된 물건"을 보게 되면 직사의마안이 보는 시각이 크게 변화된다. 공통적으로 직사의마안의 선이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게 점점 넒어져 온몸이 검은색으로 도배될 정도로 퍼지면 "그 사람이 이미 살수 없을 정도로 죽어있는 자다."
실제 "구울"과도 같은 존재인 "사자"를 토오노 시키가 직사의마안으로 응시를 하자.... "피를 흘리는거 마냥 복잡한 선과 점이 상당한 수준으로 이어져있는 모습"을 보였다고 언급하였기에 시키는 저게 인간이 맞냐며 큰 충격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엑트리스 어게인에서는 "사람을 이용해서 만들어진것과 다를봐 없는 현자의 돌"을 보고서 "이것은 전부 죽음으로 이루어져 있다." 라며 토오노 시키는 경악하는 장면도 존재한다.
토오노 시키가 월식 이후로 자신은 이미 오래살 수 없다는 걸 알고 있는건 이러한 직사의마안으로 이미 자신의 수명을 봤기 때문으로도 보인다.
Dr. 로망 : [마술세게에 있어서 마를 띈 눈── 바꿔 말해 신비를 보는 눈은 마안이라고 일컬어져.]
[마술식이나 영챵을 쓸 것 까지도 없고, 그저 "보는"것만으로도 신비를 비추는 것.]
[유명한 거라면 『속박』 『강제』 『계약』 『염작』 『환각』 『흉운』 같은 현상이다만]
[그 중에선 그녀와 같은, 특별한 눈이 존재해. 『석화』를 웃도는 『정지』의 최상급── ]
[『죽음의 개념』을 형태로 파악하여, 간섭하는 무지개의 눈동자. 이름을 붙인다고 하자면, 직시가 아닌 직사의 마안이려나.]
[이야아 굉장한데, 저런 건 신령 클래스야! 상대를 보는 것만으로도 죽인다니, 파격적인 것도 정도가 있지!]
-FGO 공의경계 이벤트-
타타리 나나야 : [응. 거기의 얼빵이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이 눈은 이미 신역의 능력이다.]
[흡혈을 즐기는 타타리에게는 주제넘은 능력이다만, 한 번 정도는 경험해 두고 싶다고 생각한 건 인정이겠지?]
-나나야 시키 로써 육체를 만들어 나타난 타타리 루트.. 이때 토오노 시키의 "직사의마안"을 완벽하게 카피하여 타타리 본인이 능력을 보고 놀라워 했다.-
13. 직사의마안의 등급은 마안중에서 "무지개"에 해당된다. "이능이면 이능", "희소품 이라면 희소품" 이라고. 비슷하게 같이 "초능력계" 능력으로써 각성된 "왜곡의마안"도 추측성 이지만 무지개로 추측되는 상황이다. 당연하지만 이런 엄청난 능력이기 때문에 "신령과 동급" 이라고 언급된다.
Dr로망의 정체는 네타라 생략 하지만 그는 "직사의마안이 현대에 진짜 나타나다니?!" 라며 상당히 놀라워 했으며... 아틀라스 연금술사 출신 타타리 즉 제피아 마져도 이건 "신역의능력" 이라며 자신의 원래 목적인 멸망을 막는 연구를 잠시 접어두고 직사의마안을 연구할려고 했을 정도였다.
참고로 이때 제피아는 "소문구현"이라는 타타리 시스템을 이용하여 나나야체술+직사의마안 까지 가지고 있는 나나야시키로써 구현화 한적이 있다. 즉 자신이 직접 사용하니 능력이 진짜 직사의마안이 맞으며 상당히 대단한 능력이라 놀라워 했던건 어쩔수 없었다.
14. 하지만 능력은 대단한 대신에 "사용자의 육체능력"에 따라서 다르다. 이들은 전부 "퇴마가문 후손들" 이기 때문에 인간에 상회되는 움직임을 선보이는 "한계영역"에 도달은 했다. 그렇지만 그래봐야 "초월종"들은 이것보다 엄청난 움직임과 속도, 파괴력을 가졌기 때문에 "확실하게 직사의마안의 선과 점을 찔러 넣을 수 있는가?" 에 대한 성공률이 적다. 인간으로써 초월종을 이길수 있는 수단을 얻은 것이지만 인간으로써는 그래도 이들을 이기기엔 힘들다는 것.
그나마 료우기 시키는 나나야시키 보다 상회되는 체술실력과 안에 잠자고 있는 3의인격이 존재하여 어느정도 성공률이 높아졌긴 했지만 그래도 나스는 료우기 시키가 서번트와의 전투에서 큰 우위를 가질수 없다고 했다. 애초에 "인간" 이니까.
아라야와의 전투에서도 꽤나 힘겹게 승리했던걸 보면 서번트와 같은 초월자를 직사의마안을 성공시키는건 사실상 무리다.
타입문 마테리얼 : [덧붙여 직사의마안은 이녀석들을 죽이지 못합니다. 죽음의 개념이 없어서 물리적으로 파괴할 수 밖에 없다는 것.]
료우기 시키 : [뭐지... 죽음이 보이지 않는게 아냐. "죽음 그 자체가 없어"]
-료우기 시키 엔딩에서 강림한 "아키타입어스"를 보고 언급-
질문 : [ㅡ시키가 가진 직사의 마안은 공간이나 개념까지 벨 수 있는 게 엄청나군요.]
[형이상의 존재를 벨 수 있다는, 그야말로 "살아있다면 신이라도 죽인다"는 느낌입니다.]
나스 : ["살아있다면" 말이지만요. 실제로는 신은 살아있지도 죽어있지도 않으므로 시키가 손을 대지 못합니다.]
-공의경계 애니메이션 팜플릿-
15. 타행성 외계의 존재는 "죽음" 이란게 존재하지 못하며 이들은 실제 "죽음" 이란게 뭔지 모른다. 그저 "육체가 파괴되고 자신의 두뇌체만 남게 되어 부활" 이라는 행위를 하게 되는데... 이덕분인지 직사의마안으로 "얼티메이트 원"을 죽이는게 불가능하다.
이들은 사실상 "파괴" 라는 행위의 "개념무장"이 필요하다고 한다. 블랙배럴, 아도에뎀의 마검, 별의성검, 괴리의검 정도여야만 파괴가 사실상 가능하다.
또한 "살아있지도 죽어있지도 않은 자."를 죽이는게 불가능 하기에 신령을 죽이는게 불가능 하다고 나스는 언급한다. 하지만 이부분에 대해서는 팬층에서도 여러가지 말이 나오는 언급중 하나이다. FGO를 통해서 더욱 세계관이 넒어지는 타입문 세계에서 "과연 저들이 직사의마안으로 죽이는게 불가능 한게 맞아?" 라는 의문이 들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정령이긴 해도 "신령보다 상위격인 존재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마져도 죽인 직사의마안이 이들을 건드릴수도 없다는 부분에서 현재도 이야기가 많은 부분이다.
(IP보기클릭)1.226.***.***
많은 중2병을 만든 ㅋㅋㅋㅋ
(IP보기클릭)124.55.***.***
참고로 저 토오노시키는 월희2시점에서는 마안이 아예 폭주해버려서 마안살 안경으로도 선을 가리지 못하는 지경에 이릅니다. 그래서 눈에 붕대를 칭칭감고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며 사도27조를 만나는족족 썰어대서 살인귀라는 별명도 얻고 영상화되면 진짜 그만한 간지가 없을텐데 현실은 리메이크도 안나옴 나스 x발놈아
(IP보기클릭)221.159.***.***
거의 머 전설의 시작이였죠 좋은 쪽인지 나쁜 쪽인지는 각자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IP보기클릭)1.226.***.***
많은 중2병을 만든 ㅋㅋㅋㅋ
(IP보기클릭)221.159.***.***
거의 머 전설의 시작이였죠 좋은 쪽인지 나쁜 쪽인지는 각자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IP보기클릭)124.55.***.***
(IP보기클릭)124.55.***.***
시읏시읏
참고로 저 토오노시키는 월희2시점에서는 마안이 아예 폭주해버려서 마안살 안경으로도 선을 가리지 못하는 지경에 이릅니다. 그래서 눈에 붕대를 칭칭감고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며 사도27조를 만나는족족 썰어대서 살인귀라는 별명도 얻고 영상화되면 진짜 그만한 간지가 없을텐데 현실은 리메이크도 안나옴 나스 x발놈아 | 19.12.09 03:55 | |
(IP보기클릭)220.76.***.***
(IP보기클릭)121.146.***.***
아아... 당신이 한국의 시키인 것입니까 | 19.12.09 11:27 | |
(IP보기클릭)22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