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헬싱 - 백만발탄
안데르센의 총검세례가 모두 박살나고
안데르센 본인의 팔도 아작납니다.
월터가 만들어준 아카드의 새로운 장비
보여준 적은 있지만 안데르센을
상대로 쓰는 건 이번이 처음이죠.
말이 좋아 권총이지 유탄발사기와도 같은 물건
안그래도 세계관 최강자란 양반이
무기마저 좋은 걸 쓰고 있습니다.
타노스?
물러서긴 커녕 새로운 총검을 꺼내 달려드는 안데르센
캐슬의 총난사는 첫전투처럼 거뜬히 막아내지만
자칼은 그러지 못합니다.
왼손이 너덜너덜해졌음에도
기합을 지르며 맞서는 안데르센
그러나 숙적은 멀리있고 그 앞을 피의 군사가 가로막죠.
아카드가 썰렸던 첫전투마저 계속
싸워도 질거란 생각이 안들었는데 이번엔
자칼에 피의 군사까지 동원했습니다.
싸움에 반칙이 어딨겠냐만은
싸우다 죽는 게 소원인 작자가
이거 좀 치사하지 않나 싶었죠.
건담으로 예를들면 뉴건담 탄 아무로가
사자비 왼팔을 자르고 수십체의 제간 뒤에
선 후 샤아에게 덤비라고 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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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령의 평을 보면 아카드는 그 시절에도 최강이라 할 만큼 강했던 거 같네요. 그런 양반가 개조까지 받았으니 참 답이 없...(-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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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답 없는 상황에서고 포스 끝내주는 안데르센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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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저 아카드를 이길려면 자신도 괴물이 되는 방법 외엔 없었는데..... 괴물이 되니까 아카드가 나처럼 괴물이 되지 말라고 언급하는게 인상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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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드는 헬싱의 기술로 강화된 겁니다. 잡을 당시엔 저거보다 훨씬 약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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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과거에 저걸 이겨버린 초대 헬싱과 동료들은 얼마나 괴물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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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답 없는 상황에서고 포스 끝내주는 안데르센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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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저 아카드를 이길려면 자신도 괴물이 되는 방법 외엔 없었는데..... 괴물이 되니까 아카드가 나처럼 괴물이 되지 말라고 언급하는게 인상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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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과거에 저걸 이겨버린 초대 헬싱과 동료들은 얼마나 괴물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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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576403690
아카드는 헬싱의 기술로 강화된 겁니다. 잡을 당시엔 저거보다 훨씬 약했죠. | 19.11.16 17: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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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령의 평을 보면 아카드는 그 시절에도 최강이라 할 만큼 강했던 거 같네요. 그런 양반가 개조까지 받았으니 참 답이 없...(-_-;;) | 19.11.16 17: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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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에는 저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때도 강하긴 했죠 헬싱에 잡힌 이후로 강화되서 진짜 "괴물"이 된거지만 | 19.11.16 2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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