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하겠어〉TVA 첫화('96), 첫날에 사건해결 이후에..
장면 삽입곡,「그래서, 그들은 만났다」.. 필자가 단일 시리즈의 애니송에 익사 당한 적이 몇 번 없는데,
이 애니 노래에는 영혼이 털렸었습니다. 실제로, 반년 넘게 이 애니 곡들만 들었던 적도 있었으니...
나츠미는 씩씩한 응원곡으로, 미유키는 따듯한 힐링곡으로 각각 명곡을 남겼는데.. 둘이 같이 부른 듀엣곡들도, 그에 못지않다는 게 곤란.
게다가, 국내에 훌륭한 퀄리티로 더빙되어.. 최덕희씨와 정미숙씨께서 환상의 콤비를 보여주셨습니다.
이때에 더빙판 노래들까지 더해져서, 가뜩이나 좋았던 노래들의 볼륨이 배가 된 느낌..
특히나,「Love Somebody」와 「Get a Chance」는 지금까지도 제 최애곡들 입니다. 물론, 그 외에 곡들도 정기적으로 듣고 있고요..
당시, 신드롬 급의 인기를 누렸던 〈체포하겠어〉1기 1화에 파트너 결성 장면입니다.
이 작품, 노래들이.. 빠지면 못 나올 정도로 위험합니다. 지금도, 30곡 넘게 소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애니송 하나만으론, 이 작품을 넘어서는 작은 없다고 자부합니다. 노래에 대해 칭찬하려면, 끝이 없을 것 같고..
내용적인 면에선, 경찰들의 수사물로써보다는.. 호감가고 개성 넘치는 케릭터들의 일상물로 즐겼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일 안 하는 경찰물이 아니라.. 각자가 자신들이 잘하는바대로, 공동체에 기여했던.. 존경받아 마땅한 여경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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