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기관 소속 7위 인물
1. 매장기관 소속 7위 인물이며 월희의 히로인 캐릭터중 한명. 본명은 "에레이시아" 흡혈귀를 퇴치하는 "엑소시스트" 개념격 인물이다. 또한 성당교회는 개인적으로 "마술협회"와 대립하는 존재인데 마술협회는 마술이라는 신비도에 접근 하기위해 "근원"에 도달할려는 목적이 있다면... 이쪽은 아이러니 하게 "과학적인 문명이 신의 섭리" 라고 여긴다. 그렇기에 이들은 인간이 아닌 존재인 "사도"와 같은 개념도 "이단"으로 보고 처리 하지만 마술사 들도 이들의 입장에서는 이단으로 간주된다고 한다.
물론 마술사들은 "인간" 이기에 이단으로 간주를 하긴해도 어느정도 협력을 하긴하나.... 뒷면으로썬 서로 피튀는 싸움이 있다고 언급이 있다.
아마 이들이 이토록 마술사들을 견제하는 이유는 이들이 나중에 현대에서 수많은 사건을 일으켜서 문제거리를 만든것도 있으며 월희 세계관에서 마술사 "로어"는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를 이용하여 흡혈귀가 되어 상당한 문제거리가 되었으며, 똑같은 마술사인 "네로 카오스"도 사도가 되어 상당한 문제를 만들어낸적이 존재한다.
이러하니 이들의 입장에서는 마술사들을 곱게 볼리가 없는게 당연하다면 당연한일....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매장기관 탄생은 초대 로어, 초대 나르바렉이 협력해서 만들었다는 이면도 존재한다."
일단 매장기관은 교회 안에서도 두려움의 대상이며 괴물을 잡는 "엘리트" 집단 이기 때문이며 전투력은 대부분 "그랜드 마술사들도 이길수 있는 실력들로 대부분 충당" 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가끔은 "대행자" 로써 활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이들의 라이벌 교회 파벌은 "성당 기사단"이 존재하며 이쪽의 단장격인 방패의 기사 "리즈 바이페"는 시엘과 동급의 위치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된다.
2. 캐릭터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아마 만화 "헬싱"의 "알렉산더 안데르센"을 모티브로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서로 교회출신에 괴물과도 같은 힘을 가지고 있고 흡혈귀를 퇴치하는 인물이라는 점과 특이한 검을 가지고 투척까지 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그래서 표절이 아니냐? 라는 말들이 나오곤 했지만 헬싱의 작가 "히라노 코우타"가 엄청난 타입문팬 이라서 딱히 이부분을 언급한적도 없다보니 넘어가는 분위기다. 그래서 팬들도 그냥 "오마쥬"로 본다.
3. 의외로 그녀의 출생은 평범했다. 평범한 마을의 빵집 주인의 딸로 태어나 아버지를 이어 빵집을 이어 받을려고 했으며 밝은 모습을 보인 소녀였다. 또한 그녀는 마술에 대한 지식도 배운적도 없었으니 얼마나 평범한 인생을 살아갔는지 알수 있겠다. 허나 그런 그녀에게 갑자기 "로어"가 사도 살해자 "알퀘이드"에게 너무 빠르게 사망을 해버리자 급하게 평범한 소녀에게 빙의를 해버리게 된다.
시엘 : [저의 마술회로는 당신들과는 자릿수가 달라요. 엔진으로 따지면.... 예를 들어 소형 바이크와 여객기 수준의 차이 입니다.]
[맞겨룰수 있을거라고 생각 하셨습니까?]
아틀라스 원 수장격인 "시온"을 이긴후 했던 대사.
4. 그리고 빙의를 한후 로어는 크게 놀라워 하게 되는데 그녀의 마술적 재능과 마력을 담는 "용량" 자체가 터무니 없는 재능을 지니고 있었다. 이러한 재능은 한번 나올까? 말까? 한 수준이었으며 로어는 이때 부터 "빙의체를 고를때 출생을 고를 필요가 없구나." 라고 여겼다. 실제 시엘은 로어가 수많은 전생을 했던 존재들중 자신의 초기육체와 제일 비슷한 수준의 재능을 가진 존재였다고 한다.
그녀는 멜티블러드 시온과의 대결에서 승리시 자신의 마술회로의 용량을 자세하게 설명을 한적이 있는데.. 시온이 "소형 바이크" 수준이라면 자신의 용량은 "여객기급" 수준이라고 언급한다. 이정도면 로어가 수많은 전생체중 시엘을 마음에 들어 했던건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본다.
5. 로어로 빙의가 된후 저렇게 노출도가 높은 의상을 입었다고 한다. 그녀의 로어 빙의된 모습은 "가월십야"에 처음으로 등장하며 이때 로어가 빙의된 자신의 모습을 본 시엘은 과거의 PTSD 때문에 크게 분노와 절망을 하기도 하였다. 다시 과거로 넘어와 당시에 워낙 재능이 넘쳤던 육체를 얻었다는 자신감 이었는지 로어는 당시 시엘이 살았던 마을 자체를 초토화 시킬 정도로 많은 사건을 벌이게 되었다. 그러자 당연히 로어가 나타났다는걸 알아본 "성당교회"도 출동을 하였으며.. 사도 살해자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도 빠르게 로어가 있는 위치를 찾아내게 된다.
그리고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에게 죽게 되어 로어는 다른 전생체를 찾아 혼이 떠나버렸고.... 결국 로어에게 조종만 당한 시엘의 본래 인격은 서서히 죽어가는듯 하였다.
6. 하지만 어떻게 된것인지 그녀는 죽지않게 3년후 되살아나 버렸다. 그녀의 시체를 수습하던 교회는 크게 놀라워 하며 그녀를 어떻게든 자연그대로 죽음으로 되돌리기 위해 수많은 방식으로 사지를 절단하고 뇌를 뽑아내고 장기 자체도 뽑아내는 등등 수많은 생체실험 까지 강행하였다.
그래도 그녀가 죽지를 않자 확실한 가설이 생기게 되었다.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그녀를 죽이자 마자 로어는 빠르게 다른 전생체에 빙의를 해버렸고 이때 시점에서 그녀가 죽어버려 세계인 "억지력"은 그녀의 존재를 "로어" 로써 인식하게 된다. 그런데 다른곳 에서도 "로어"가 생겨났으니 억지력은 2명의 로어는 1명의 로어라고 판단하여 "모순 수정"을 강행한다. 즉 세계인 "억지력" 입장에서도 그녀는 "로어" 이기에 빠르게 재생하며 죽지 않은 몸이 되어버린 것. 1~0으로 변하는게 아니고 다시 1로 변화하는 순리이다.
즉 그녀가 죽기 위해선 "로어의 영혼" 자체를 소멸시켜 이런 모순을 지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녀는 끝까지 죽지 않는 몸이 되기에 사실상 불사의 저주를 받게된 셈이다.
현재 매장기관 수장인 나르바렉
다만 그녀는 "초대"는 아니라고 한다 즉 나르바렉의 이름을 이어받은 존재이다.
이런 시엘에게 나르바렉은 그녀의 불사성을 보고 큰 흥미를 느껴 매장기관에 가입을 시키도록 권유를 하였고 자신의 이러한 저주를 풀기 위해 시엘은 나르바렉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된다. 그리고 이과정에서 시엘은 수많은 사도를 퇴치하여 잡아오면서 교회에 엄청난 유명인이 되었고 그녀의 자리는 7위가 된다.
제7성전.
7. 월희에 등장하는 "개념무장"중 하나 이며 "령 적인 존재" 한테 특히 효능을 주는 개념무장이다. "전생비판(轉生批判)", "영겁무불멸(永劫無不滅)" 이라고 적혀있는데 실제 매장기관은 전생을 하는것은 신에게 반기를 드는 행위라고 규정하여 이러한 존재에게 커다란 효과를 줄수 있는 무장으로써 만든 작품이 바로 제7성전 이라고 한다.
그들 입장에서 주 "예수"를 제외 하곤 전생은 신에게 반기로 본다고....
그렇기 때문에 로어한테 상당한 효과를 줄수 있는 무장이며 "영혼적인 존재" 이자 "영령"인 서번트 에게도 엄청난 효과를 줄수 있는 무장이다. 그리고 "영겁무불멸" 이라는 명칭답게 "불사"인 존재들에게는 효과가 상당하여 불사의 효과도 지워버릴수 있다. 그야말로 시엘의 최종병기.
이 무장은 애니메이션 "기갑병기 보톰즈"의 외전 작품 "메로우링크스"의 AT라이플을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 졌다고 한다. 실제 메로우링크스의 AT라이플은 거대한 AT인 스모크독을 파일벙커로 꽤 뚫어파일럿을 즉사시키는 무장이다.
제7성전의 탄생은 자연령인 "일각수"가 자연에 우연히 죽게되는걸 목격하였고 이러한 일각수를 인신공양을 해서 만들어진 무기 라고 한다. 이유는 원래 "정령"격인 자연령은 인간을 위해서 힘을 빌려주지 않는다. 그리하여 이러한 존재한테 힘을 빌려받을수 있도록 자연령과 제일 친숙하게 합쳐질수 있는 소녀를 받쳐서 "융합"을 시켰고 소녀의 영혼은 일각수와 하나가 되어버렸다. 이렇게 탄생한 소녀와 합쳐진 정령은 인간에게 힘을 빌려줄수 있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인간이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무장은 교회에서 조용히 보관 되어 있었으나 이걸 시엘이 발견을 하여 자기자신 나름으로 "개조"를 시켜 버렸다. 원래 이무장은 "창"과도 비슷한 무장이었으나 시엘은 이런건 자기와 어울리지 않는다며 "현대무장" 이자 "총기"와 비슷하게 개조를 시켜서 "파일벙커"로 개조되어 버렸다. 그덕분에 정령은 성격이 꽤나 비틀어져 버렸다고 한다.
성장포전
제7성전.
8. 또한 "현대무장" 중에서 "총기" 한에서 상당한 취미가 있다고 한다. 실제 제7성전도 자신 나름 개조도 했으며 복수귀인 사도 27조 엔한스 에게 "성장포전" 이라는 총기 무장을 수리와 제작까지 해서 넘겨준게 "시엘" 본인이었다고 한다. "개틀링건"류 무장도 가지고 있다고 하며 7성전을 이러한 무장으로 개조까지도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검은총신" 즉 "블랙배럴"(Black Barrel) 까지 들고 온적이 있다. 이무장은 아틀라스원 에서 7번이나 세상을 멸망 시킬수 있는 오버테크놀러지 무장이라며 봉인한 무장인데 이걸 어떻게 된건지 시엘은 자신의 루트에서 알퀘이드를 쓰러뜨리고자 들고 왔다. 오리지널인지 레플리카 인지 불명이나 그녀가 얼마나 상당한 총기류에 대한 취미가 엄청난지 짐작이 가능하다.
대행자중 다루기 힘든 무장 "흑건"
9. 대행자 무기중 제일 다루기 까다롭기로 유명한 무장 "흑건"을 주로 사용한다. 이 흑건은 현재 타입문의 많은 캐릭터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인물들은 "흑건을 상당히 잘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그만큼 실력자라는 의미이다." 특히 시엘은 매장기관이자 대행자중 이러한 흑건을 사용하는데 그랜드 마스터급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상당한 기술까지 활용이 가능하다.
대체로 시엘은 마술사로써 능력은 "그랜드 마술사" 급의 상당한 재능과 "로어의 지식" 까지 합쳐져 엄청난 능력이 사용이 가능하나 자기 자신이 로어의 지식을 사용하는걸 거부하고 있다. 하지만 약간은 사용하는 부분을 보이는데 로어가 자주 사용했던 "번개를 다루는 마술"과 "화장 식전" 이라는 흑건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화장을 시키는 기술이 바로 그 예이다.
또한 개인 "나이프"를 이용한 "철갑작용" 이라는 기술 자체도 사용한다.
10. 마술사의 능력은 "그랜드 마술사" 수준이다. 마술회로 용량과 마력량이 상당하며 "로어"의 전생체 였기 때문에 그의 지식을 그대로 가지고 있기에 많은 마술을 사용할수 있으며 전투에도 상당한 재능이 있으나 본인이 그걸 사용하기에 꺼려하여 소수의 지식만 사용할 뿐이다. 이걸 보고 로어는 그녀에게 "지나친 무장은 짐에 불가하다. 기적과 같은 육체를 인간의 지혜에 속박하고 있군. 이단을 처단 하기전에 자신의 초월성과 마주하도록." 이라며 충고 하기도 하였다.
실제 로어의 언급에 따르면 그녀도 "초월종"으로써의 모습이 있는 것인지 괴력마져도 보통인간 보다 상당히 뛰어난 수준이라고 한다. 힘을 사용한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와 거의 비등한 수준이라고. 또한 나나야체술 처럼 벽을 타고 빠르게 이동까지 가능한 신체능력을 가졌다.
또한 초월자인 "별의분신"격 아키타입어스가 시엘을 때리자 "강철과도 같구나." 라며 "자신의 손이 아프다고 한다." 즉 육체 강화자체가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재생능력.
11. 엄청난 수준의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다. 원래는 로어가 살아있어서 2명의 로어 라는 세계가 모순을 수정하고자 불사성을 가진것이었나... 로어가 소멸후에도 어떻게 되었는지 죽음을 도달할수 있으나 "회복능력" 만큼은 거의 그대로 남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로어가 소멸후에도 "왠만해서는 죽지 않는 수준" 이며 그녀는 자신이 죽는게 빠를려면 마술회로를 충당하는 "뇌"를 파괴를 하는게 빠르다고 언급한다.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와의 관계.
12. 원래는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로 인해서 로어가 탄생하였기에 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린건 그녀의 탓도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시엘은 교회출신 이며 원흉이기도 했던 알퀘이드를 크게 증오를 하였다. 하지만 로어가 소멸하고 크게 시간이 지나 알퀘이드에 대한 증오가 "애증"으로 변화하였고 이둘은 서로 죽이기 위한 살육이 아닌 그냥 "선의의 대결"로 변화 하고 있다.
또한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는 개인적으로 시엘을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시엘도 이런 알퀘이드 한테 특별한 감정을 품게 된다. 교회인으로써 품지 말아야 하는 "진조와 인류의 공생." 이라는 생각까지 가지게 되었으며 훗날 토오노 시키가 알퀘이드 대신 "사도살해자" 로써 활동하자 그를 도와주기도 하였다.
사사키쇼낸의 만화책 에서는 그녀가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있는 위치인 "천년성" 까지 대려다 준걸로 그려졌으며... 사실상 그녀는 교회에서 메렘과 같이 유일하게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의 아군이 되었다. 또한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의 생각을 남들보다 빠르게 눈치를 채며 그녀에게 "어퍼 흡혈귀" 라는 별명까지 지어줬으며.... 붉은달의 의지가 강한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의 다른 측면 "아키 타입어스" 마져도 시엘을 죽이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또한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지구를 위해 자신의 다른 측면인 "아키 타입어스"와 싸우고 승리를 했지만 꽤나 긴 시간동안 잠이 들자 그옆에 계속 지켜주었던 것도 "시엘" 이었다.
알퀘이드는 "토오노 시키"가 깨워주지 않았다며 땡깡을 부리긴 했지만 내심으로 시엘을 싫어하지 않은 분위기를 풍겨 이둘은 사실상 "아군" 이다.
13. 토오노 시키 에게는 자신의 운명이 죽음이 기다려 있음에도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에 크게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한다. 즉 뒤늦게 생긴 첫사랑 이었다고... 처음에는 그가 로어의 빙의체가 아닌지 의심하여 암시도 걸어보며 조사를 했으나 "퇴마가문 일족" 출신이라는걸 토오노 마키히사의 일기를 읽고 "평범하게 인생을 살아가세요." 라며 토오노 시키가 이쪽 세계에 오지 못하도록 하였다.
토오노 시키는 시엘 입장에서는 상당한 "은인"격인 인물이다. 만약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쪽이 로어를 다시 "힘" 으로써 흡수 시킨다면 시엘은 영원히 불사의 저주를 해방할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시엘은 알퀘이드도 견제를 하였으며 문제는 "로어"는 세계의 "상성"이 걸려버려서 이상하게 로어의 앞에서는 힘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시엘은 숨어 있다가 시키가 로어한테 커다란 데미지를 줄때 끝낼려고 했으며 실제 토오노 시키가 "직사의마안"으로 로어를 찌르자 소멸하기전 로어는 마지막 반항을 하기 위해 시키를 공격한 타이밍을 보고 바로 7성전을 이용해서 로어를 소멸 시켰다.
그렇게 토오노 시키가 그녀의 불사의 저주를 해방시켜준 것이다.
그 이후 이쪽세계에 오지 않았으면 했지만 이미 토오노시키는 결국 이쪽세계에 넘어와 버렸고 평범한 생활에 돌아가지 못하게 되었다. 시엘은 그런 책임에 상당히 가슴아파 하였다고 하며.... 훗날 토오노시키가 사도살해자가 되어 알퀘이드를 지키는 수호자가 되었는데 가끔 교회를 돕는건 "시엘"의 연줄 때문으로 보인다.
그래서 마술협회와 사도27조는 "살인귀" 즉 토오노 시키를 성당교회출신 으로 보고 있었다. 아인낫슈의 숲에서 자신의 마력이 상당히 봉인당하여 시엘이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이때 시키가 나타나 재회를 하게 되었으며 시키는 아인낫슈의 열매를 챙겨 "직사의마안"으로 소멸시켜서 시엘을 구해내었다.
카레.
14. 그녀의 주식은 거의 카레 이다. 심지어 토오노 시키 한테 "카레빵"을 권하기도 하였으며 그녀가 카레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과거 사도를 퇴치하는 과정에 "로어"의 수하였던 사도를 만났는데 그와 대결을 하고 처리할려는 도중에 이 사도가 "커리"를 상당히 좋아하여 시엘에게 권했다고 한다.
이때 먹어본 커리의 맛이 상당하여 시엘은 커리 즉 카레에 애호가로 변화하였다. 이때 만난 사도는 "커리 드 마르셰" 라는 사도인데 나스와 상의가 없이 타케우치가 그려낸 사도라고 한다.
타케우치의 월희 엔솔로지에 등장하는 커리 드 마르셰
여담으로 커리 드 마르셰는 사이가 좋다기로 유명한 두명이 "말싸움을 했던 에피소드가 존재한 캐릭터 이다." 이러한 이유는 "나스의 이렇다 저렇다." 하는 버릇 때문이었는데 처음에는 나스는 이 "커리 드 마르셰"는 존재하는 사도로 이야기를 하였고 그렇기에 타케우치는 이캐릭터를 개인 동인쪽에 투고를 하기도 하였다. 위만화가 그 예시 이다.
하지만 나중에 가자 나스는 "커리 드 마르셰 라는 사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라며 말을 바꿔 버리자 타케우치는 황당해 했다고 전해진다.
또 나중에 가서는 "존재할 지도 모릅니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자 이때 타케우치는 폭발하여 "존재하는 거야? 안 존재 하는거야?!" 라면서 말싸움을 했다는 것이다.
훗날 코하에이스 에서 저런 대사가 나온건 이러한 나스의 버릇 때문으로 보인다.
덕분에 커리 드 마르셰는 존재한다. 존재하지 않는다는 식의 네타가 생겨서 이걸 이용해 먹고 있다. "피가 아니고 커리를 좋아하는 사도." 라는 식으로 언급이 되는 식이다.
15. 나스는 FGO에 월희 인물을 등장 시킬수 있다면 알퀘이드, 시엘을 뽑았다. 이들은 전투력이 상당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FGO 세계관에 로어는 암굴왕 에게 소멸 당하였으며 로어는 알퀘이드로 인해서 사도가 되지 않았다. 또한 로어가 시엘에게 빙의체로 들어가기 전에 소멸하였기 때문에 로어의 지식은 없을 듯 하다. 즉 FGO의 시엘은 우리가 알고 있는 시엘과 다른 모습의 확률이 높다.
16. 리메이크격인 "신생월희" 에서는 헤어스타일이 크게 변화 하였다. 팬들은 긍정적으로 "예뻐졌다."는 평가 이지만 신생월희가 나오지 않아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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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월희가 돌아오길 원하는 사람이잖아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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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가 버렸잖아요 먄날 근황 근황이라면서 안와서 창밥으로 전환 했어요 창밥 다이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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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월희가 돌아오길 원하는 사람이잖아욧! | 19.10.21 19: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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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의
나스가 버렸잖아요 먄날 근황 근황이라면서 안와서 창밥으로 전환 했어요 창밥 다이스키 | 19.10.21 2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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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잊지는 않고 언급을 하는 월희쪽이 가능성은 높죠. | 19.10.22 14: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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