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바쁘게 달려가는 남매들과 코미
핑코는 무슨 일 있나 했더니 노코멘트
가까스로 도착
같은 반 친구의 어머니의 질문에 당황하는 코미
버스가 왔습니다
그나저나 버스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남매의 말에 의하면 동물원으로 간다네요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아이들을 지도하시는 선생님이 존경의 대상이신가봅니다
남매의 말을 듣고보니 코미는 하이텐션에 도달하긴 하나
다른아이들을 보자 처음으로 과민반응 보였던 것은 다롱이네요 마치 핑코를 갖고 놀던 녀석이 이런 모습이었다니
사실은 본인인 아롱이 닮아서 그런지 인기가 있다네요
그런데 핑코는 동물원까지 와서
아직도 다투고 있네요
어차피 목소리 큰 새끼가 이기는 법이니까
결국 핑코는 최후통첩인 생떼를 쓰면서까지 이기려고 합니다
어떻게든 남매하고 다시만났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아까전에 다퉜던 핑코는 어디로 60초 후 공개됩니다
다른 동물들을 보며
흥겨움에 푹 빠져둡시다
점심시간
아직까지 묻고싶은게 많았던 남매의 친구 어머니께서 학교를 졸업했는데 동물은 처음보냐고 묻는다고 하시던데
어느덧 해가 저물고
코미는 핑코를 신경쓸 겨를없이 가버리고 맙니다
한편 핑코는
원숭이가 있는곳에서 영 좋지못한 꼴을 당합니다
한편 코미는 남매들의 수다 속에
웃고 넘길까 했더니만
역시 걱정되는게 있다면 핑코 뿐
그날 저녁 본국의 부모님께 이야기를하고 잠이들까 하나
역시.....걱정이 앞서는군요
한편 핑코는
아직도 벗어나지 못합니다
수를 써서 원숭이 우리를 탈출하는 시도를 합니다
겨우 빠져나가긴 하나 퓨마가 있는 우리로 도망쳤군요
한편 코미는
별의힘을 어떻게 모을까 하는데
높은 나무에 올라가서
모아봤는데 별의 힘이 얼마없을때 상황이 저러네요
터널 개통했습니다
들어갈까말까 고민하는데 닥치고 들어갑시다
한편 핑코는
코미 공주님의 반응에 식스센스발동???
아 입구를 너무 높게 만들었네요
결국 엎어지고
핑코가 있는 곳을 가봤지만 늦었네요
다른 사육장들도 찾아봤는데 비었습니다
이제서야 깨달은 코미
히게노시타의 말을 떠올려보는데
별의 아이들은 언제가 행성이 되어갈 준비가 있다고 하며 세개의 성운은 공주님의 운명에 걸려있다고 하네요
다시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변신을 합니다
별의 힘을 사용해서
동물들을 불러냅니다
동물들중에 핑코가 숨었을 가능성이 있으니 구호도 외쳐봤는데
역시 기린위에 있군요
무사히 내려왔고
감동적인 재회를....
는 개뿔 오히려 개판이 되어가네요
별의힘이 다 된 모양입니다
하는 수 없이 질주해서
올라갑니다
별의힘을 다시 모아두고
다시한번 그 힘을 쓰고
원래자리로 돌아가라고 명령을 합니다
순순히 돌아가는건가 싶었지만
아직 하나 남았네요
하는수없이 지켜보기로 합니다
날이 밝아오고 코미는 어떻게됐을까요
말 사육장에서 편히 자고있네요
그러나 코미는 깜빡 잊은게 있다며 부리나케 도망갑니다
전화를 한걸보아서는 무사히 회수한 모양
가까스로 유치원에 도착
역시 아롱다롱 남매는 여전하네요
선생님의 지휘로 아이들을 모으게 만듭니다
아니 유치원샘 이런것까지 써왔대?!?!
아롱다롱 선생님을 보며 존경하신다는 칭찬을 합니다
앞으로 찾을 반짝이는 사람을 찾을 겸 해서
마을로 가서 한바탕 놀기로 합니다
ps.처음으로 주인공과 요정의 갈등이 나왔던 에피소드 였습니다
ps2.지금시기에 별을 모아봤자 청정지역이 아니고서야 이번 편의 코미랑 비슷한 상황(나무에 올라갔을때 모은 용량)이 왔을겁니다
ps3.핑코 이 녀석 몸집을 부풀리는 능력으로 동물들을 쫄아버리게 만들지